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FA-33 (문단 편집) == [[에이스 컴뱃 X2 Joint Assault]]의 펜리어 == 후속작인 [[에이스 컴뱃 X2 Joint Assault]]은 현실 세계관으로 세계관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X의 오리지널 기체들과 함께 등장한다. 해금 조건은 ACE 모드로 미션 21A를 클리어. GAF-1과 달리 랭크는 무관하며 그냥 클리어 하는 것만으로 해금된다. 가격은 기체 중에서 3번째로 비싼 824,000 크레디트. 확실히 최강급 특전기체였던 전작과 달리 너프를 좀 먹어서 조건으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특전기체인지 아닌지 아리까리한 위치에 있다. 분명히 좋기는 좋은데 확실한 특전기체인 [[X-02]] 와이번, [[ADF-01]] 팔켄, [[GAF-1]] 빌코락 등에 비교하면 묘하게 한끗 떨어지는 인상. 좋긴 좋은 거 같기는 한데 무장 탑재량으로 보나 무장 성능으로 보나 묘하게 어중간하다는 점에서는 후배인 [[GAF-1]] 빌코락과 비슷한 점이 있다. 일단 기체 성향은 전작과 비슷하다. 고기동 기체에 속하긴 하지만 팔켄, 와이번은 물론이고 기동성 튠을 한 YF-23A나 F-22A에 비해서도 좀 떨어지는 편으로 최상급은 아니고 그냥 상급 기체 수준의 기동성을 지녔다. 그에 반해 속도는 튜닝을 통해 최고속도까지 올릴 수 있다. MiG-31급 속도를 내는 놈이 기동성은 Su-47급이니 일단 이 부분은 좋다고 할 수 있다. 기체 돌아가는 느낌이 약간 둔중한데 이것도 전작에서 이어진 사양이긴 하지만 튜닝을 해도 전작보다 어째 좀 더 둔한 느낌. 대공/대지 공격력은 만땅을 찍어줬던 전작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속도가 최고면서 고기동이라는 점이 의외로 강점인데 속도에 몰빵해서 풀튜닝한 펜리어는 아무리 다구리를 당해도 애프터버너 켜고 미친듯이 도망가면 '''미사일이 못따라온다.''' 이 점을 이용해서 전투를 하면 의외로 어려운 공대공 전투도 순조롭게 진행 가능하다. 전작에서는 기본 미사일 탑재량이 다소 적은 50발이었지만 이번엔 STDM이 150발로 대폭 늘어 전투 지속능력은 훨씬 향상되었다. 특수무장은 LASM 15발, XMAA 32발, SFFS 24발, LSWM 4발로 LASM은 다소 줄었지만 XMAA와 LSWM의 발수는 많이 늘어났고 --쓸데없는-- SFFS가 추가로 들어왔다. 트레이드마크인 LSWM은 [[GAF-1]]과 공유하게 되어 더이상 전용무장이 아니지만 펜리어 쪽이 1발 많다. 30mm 2연장 --핵발칸-- 기관포의 흉악함은 여전하긴 하지만 스나이퍼 OS를 달 수 없기 때문에 최강 건파이터의 자리는 같은 위력의 기총을 달았으면서 자동 추적기능을 달 수 있고 기동성도 더 좋은 GAF-1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이젠 LSWM이 4발이나 되니 지상을 초토화시켜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면 깔끔히 그 생각은 접어두자. 일단 범위가 엄청나게 줄어들어버렸다. 아트모스 링의 중간자 캐논을 한방에 쓸어버릴 수 있던 그 흉악한 범위는 어디로 가고 없고 겨우 [[스피리더스]]의 무장을 한방에 쓸어버릴 수준의 범위로 확 줄어들어버렸다. 물론 이 정도만 되어도 FAEB를 능가하는 넓은 범위긴 하지만 실전에 들고가보면 범위가 애매하게 넓어서 그냥 탄약 수가 많은 FAEB가 더 효율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출은 무슨 핵폭탄이라도 터진 거 처럼 번쩍 해놓고 파괴된 범위를 보면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가히 구라 이펙트 소리가 절로 나오는 수준. 범위가 딱 스리피더스 등짝 넓이라 정 중앙에 맞췄을 때나 전멸이고 살짝이라도 한쪽에 치우치면 반대편 끄트머리에 달린 AA나 SAM이 멀쩡히 살아서 반격한다. 아예 LSWM을 한쪽 끝에 맞추면 말할 것도 없이 맞춘 쪽 절반만 박살난다. 게다가 비싸기는 오라지게 비싸서 한방에 보수를 850씩 까먹는다. 직격하면 미사일 3발을 좀 넘는 큰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충격파 부분은 폭심에서 멀어질 수록 대미지가 줄어든다. SP01 Operation X 미션에서 4기의 팔켄을 격추하면 마지막 페이즈에 보스인 XFA-27+ADF-01 편대의 반대편에서 DANDELION이라는 네임드 기체로 등장하는데 목표물은 아니지만 격추하면 XR-45의 최강 파츠인 실프 윙을 준다. 문제는 이놈이 '''변태☆슬레이마니☆댄스'''를 그 큰 기체로 마구 시전한다는 것. 붙어보면 원조인 슬레이마니보다 더 골때린다. 그나마 다행(?)인건 전작의 레서스군 펜리어처럼 마이크로웨이브 공격이나 광학미채, 호버링(...) 등은 하지 못한다는 거지만 저 미친 기동만으로도 엄청난 난적. 게다가 얘를 못 떨어뜨리고 시간을 끌면 XFA-27과 둘이서 변태기동을 하면서 다구리를 쳐오고 ADF-01은 레이저를 갈겨온다. 이미 이쯤 되면 슬레이마니가 문제가 아니다. 빨리 이놈부터 XMAA/XLAA 시간차 사격으로 떨구고 시작하는 것이 기본.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문제로, 콕핏 시점에서 기동 상태에 따라 콕핏의 홀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던 전작과 달리 홀로그램이 고정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