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FA-33 (문단 편집) == 개요 == '''XFA-33 [[펜리르|Fenrir]]''' [[에이스 컴뱃 X]]에서 레서스가 개발한 신형 '''[[공격기]]'''. [[레서스]]의 [[오렐리아]] 침공 역시 이 기체의 개발비를 뽑기 위한 수단강구였으며 [[디에고 나바로]] 레서스군 사령관은 이 전쟁을 이 기체의 판촉용으로 이용하려 했다 한다. 영어 발음을 기준으로 해서 한글로도 '펜리어'라고 표기하지만, 철자를 보면 [[펜리르|Fenrir]], 즉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늑대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그리피스 1]]에게 박살난 글레이푸닐을 대신할 차세대 레서스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존재였으며 [[레서스#s-3.2|아켈론 요새]]에서의 전투는 그러한 펜리어의 화려한 데뷔전으로 위해 전부 레서스 본국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리피스 1|상대]]를 잘못 만나도 너무 잘못 만났다'''. 작중 레서스군의 상징이나 다름없던 [[글레이푸닐]]에 적용되었던 기술이 다수 녹아들어 있으며 최종화에서 주인공은 4대의 펜리어([[알렉트 편대]]가 탑승했거나, 마이크로웨이브 무기가 탑재된)와 승부하게 된다. 글레이푸닐과 동일한 [[광학미채]] [[스텔스]]가 적용되어있는데 막대한 전력 소모를 글레이푸닐과는 달리 외부에서 무선으로(!) 송신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글레이푸닐에 비해 기체의 소형화에 성공했다.[* [[레서스#s-3.2|아켈론 요새]]의 그 발전소가 [[스타크래프트]]로 치자면 일종의 [[수정탑|파일런]] 역할을 하는 것. 반대로 보면 아켈론 요새의 근처에서만 광학미채 스텔스가 작동하는 것이니 아직도 미완성 기술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무려 3발 엔진의 '''[[VTOL|수직이착륙]]''' 특수공격기로, 3개의 엔진 중 중앙의 엔진이 90도 각도로 노즐을 움직여 수직이착륙 및 특수기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게임 중 아군 편대원의 '저 녀석 공중에 멈춰있어!' 같은 대사라든가, 아켈론 요새 내부에서 도주하는 마지막 남은 펜리어가 호버링하며 대기하는 장면 등 정말로 특이한 기동이 가능한 기체다. 단 마지막 미션 때의 영상에는 섬 안쪽에서 활주로를 달려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 가상 기체 치고는 VTOL이 다소 수수한 기능이라 보일 수도 있지만, 현실에서 실전 배치된 VTOL기가 적은 걸 반영해서인지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가상 기체 중에서 VTOL기는 펜리어와 [[ASF-X]] 딱 두 종류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Destroyed_Fenrir.jpg]] 4대의 완성된 펜리어가 [[그리피스 1]]에게 박살나고 무장 관제 시스템이 완성되지 않은(기동과 스텔스는 가능한) 펜리어가 한대 도주하려다 다시 그리피스 1에게 박살나며 기지에 남은 미완성된 기체[* 'Unknown'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기체 외형이 펜리어이다.]는 오렐리아군이 입수하여 이후로 운용하게 된다고 한다. 게임 내에서 이 녀석이 클로즈업 되는 상황(공중급유 등)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이놈 무슨 폭격기 아닌가 싶을 정도. 당장 위의 그림만 봐도 왠만한 중폭격기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