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ANXUS (문단 편집)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바리아편|바리아편]] === 바리아편의 초반부 잔저스의 아버지이기도 한 본고레 9대 보스 [[본고레 노노]]가 어째서인지 [[사와다 츠나요시]]를 10대 계승 후보로 지목했었던 것을 정정하고 자신의 아들인 잔저스로 계승 후보를 바꾸면서 츠나 패밀리와 [[본고레 링]]을 사이에 두고 승패를 가르는 링 쟁탈전을 벌이게 되었다. 그러나 온화한 9대 보스가 내린 결정이라기엔 위화감이 있는 쟁탈전의 방식에 [[사와다 이에미츠]]와 [[리본(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리본]]은 내내 잔저스를 의심하였고 잔저스는 그런 이들을 비웃으며 더욱 그러한 의심을 가중시켰다. 구름의 링 쟁탈전에서 [[고라 모스카]]가 모두의 예측을 깨고 한 방에 부숴져 버리자 잔저스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고 [[히바리 쿄야]]가 자신을 먼저 도발했다는 것을 이유로 히바리와 싸움을 한다. 얼마 안 있어 고라 모스카는 폭주하여 사방을 무차별 공격하게 되고 [[사와다 츠나요시]]가 날아와 이에 맞서며 마침내 고라 모스카를 부숴뜨리는데... 고라 모스카에는 9대 보스가 들어있었다. 고라 모스카는 사람의 [[필살염]]을 염동력으로 돌아가는 기계였으며 잔저스는 그 고라 모스카 안에 자신의 아버지를 집어넣었었던 것.~~패륜이다!~~ 그리고는 과정이야 어쨌든 츠나가 9대를 다치게 했다며 거짓으로 화를 내 츠나를 쇼크 상태로 몰고가려 한다. 하지만 9대가 깨어나 츠나에게 "너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해주어서 다행히 츠나는 죄책감에 빠지지 않았고, 다음날 하늘의 링전에서 츠나와 잔저스는 정식으로 힘을 겨루게 된다. 이 승부에서 잔저스는 광구에 가까우며 파괴력이 어마어마한 [[본고레 세콘도]]가 사용했다는 분노염을 사용하며 동시에 불꽃을 [[필살탄]]에 응축시켜 발사해 공격력을 높이는 [[본고레 셋티모]]의 쌍권총을 합쳐서 사용해 츠나를 궁지로 몰아간다. 하지만 츠나가 필살 [[제로지점 돌파]]와 그 개량형을 사용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게 되고 이에 '''분노'''한 잔저스의 온몸에 화상같은 상처 자국이 나타난다. 잔저스는 분노로 기세를 몰아 츠나를 더욱 거칠게 공격하지만 츠나는 그런 잔저스의 두 손을 초대의 제로지점 돌파를 사용하여 얼려버린다. 이 와중 잔저스의 온몸에 난 상처자국은 과거 9대가 잔저스를 제로지점 돌파로 얼려버렸던 흔적이였음이 드러난다.[* 이후로도 이 상처자국은 잔저스가 분노시 온몸에 그 모습을 나타내게 된다.] 네가 패배했다는 츠나의 말에 잔저스는 '''"나는 이름에 X(10)라는 칭호를 두개나 가진 XANXUS다!! 네까짓 놈한테 무릎꿇을 쏘냐!!"'''라며 츠나에게 달려들고 결국 츠나는 그런 잔저스의 온몸을 얼려버린다. 두번 다시 그 얼음이 녹을 일은 없다고 말하는 츠나였지만.. [[본고레 링]]을 전부 손에 넣은 [[마몬(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마몬]]이 나타나 링의 불꽃으로 잔저스가 봉인된 얼음을 녹인다. 그리고 잔저스에게 하늘의 본고레 링을 건네고, 이것을 끼고서 힘이 넘쳐흐른다며 잔저스는 기뻐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잔저스는 각혈하며 쓰러진다. 이유는 블러드 오브 본고레에게만 주어지는 하늘의 본고레 링이 잔저스를 거부했기 때문에, 즉 '''잔저스는 본고레의 혈통이 아니였던 것이다.''' 그 때 살아있었던 [[스페르비 스쿠알로]]가 잔저스의 과거를 모두에게 말해주는데, 잔저스는 본디 빈민가 출생이였으나 천부적으로 분노염을 발할 수 있었다. 이에 잔저스의 어머니는 잔저스가 자신과 [[본고레 노노]]의 아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이름에 X가 두 개나 들어가는''' 이름도 모친이 직접 지어준 것.], 마을에서 태어난 아이가 불꽃을 지니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잔저스를 보러 온 9대 보스는 잔저스가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친을 안쓰럽게 여겨 그를 양자로 받아들인다. 16세까지 자신이 9대의 아들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오만방자하게 자라났던 잔저스는 어느 날 문서를 보고, 자신이 양자이며 본고레의 피를 물려받지 않은 이상 처음부터 10대 후보가 될 가능성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로부터 반년 후 잔저스는 [[바리아]] 부대를 이끌고 이른바 '요람 사건'이라 불리는 본고레 사상 최대의 쿠데타를 일으켜 본고레를 치게 된다. 하지만 그 전투에서 9대 보스에게 패배하고 그에 의해 얼려져 8년간 봉인당했었던 것. 여담이지만 리본의 말로는 잔저스가 요람 사건의 주도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건 본고레 내에서도 사건 당시 활약했던 생존자와 본고레의 상층부 뿐이라고 한다. 츠나는 9대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는 잔저스에게 '''"9대는 피나 법도와는 상관없이 너를 인정했던 것이 아닐까?"''' 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잔저스는 오히려 대가 없는 애정 같은 건 필요없다며 더욱 분노하였다. 이후 남은 바리아들은 정예부대를 이끌고 체르벨로도 공격하고 무력으로 승리를 쟁취할 생각이였으나 [[란치아(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란치아]]의 방해로 이러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잔저스는 끝까지 '''"너희들 모두 저주한다!!"'''며 소리를 지르지만 결국 체르벨로와 말을 하는 과정에서 패배를 인정한다.[* 이때 체르벨로와의 대화 내용이 떡밥으로 남았지만 리본이 완결날 때까지 풀리지 않았다. 정황상 미래편혹은 체커페이스에 대한 떡밥으로만 추정.] 이후 그의 처분은 패밀리의 외부고문 [[사와다 이에미츠]]와 9대 보스 노노가 결정한 것 같지만 그 내용은 불명. 일단 (미래편은 건너뛰고) 계승식편에서 전원 멀쩡한 걸 보면 그리 오랫동안 행동을 제약당하는 류의 징계를 받지는 않은 모양이다.[* 솔직히 벌린 짓을 보면 반역죄로 전부 숙청할 수도 있었지만 내버려 둔 듯하다. 결과적으로는 옳은 판단이었다. 10년 후 세계에서 바리아의 도움이 없었다면 츠나 일행은 뱌쿠란을 이기긴 더욱 힘들었기 때문.][* 현재 시간대에서는 미래의 기억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아 더욱 일찍 사면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