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kiLeaks (문단 편집) === 9.11 관련 === 그동안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기밀문건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 당시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57만 3천여건'''이 까발려진 것. 이게 공개되자 미국 정부는 발칵 뒤집혔고 미 의회에서는 유출자를 색출해야 한다고 난리가 났지만, 위키리크스의 수학자와 공학자들이 만든 최신 암호기법 때문에 추적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그 외에도 2010년 4월 5일 이라크에서 발생한 미군의 민간인 사살 동영상, 8월 [[미국 중앙 정보국|CIA]]의 무장단체 지원 문건, 10월 22일 [[이라크]]의 엄청난 민간인 희생자수와 이라크군경의 포로고문 방조 등 갖은 치부를 공개하였다. 2010년 7월 점점 암울해져가는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실상도 상당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예를 들어 [[탈레반]]측이 원격무기를 비롯한 최신무기를 들여왔다거나, 오폭으로 인한 심각한 [[민간인]] 피해가 군대의 공작으로 묻히고 있는 실정, [[태스크 포스 373|비윤리적인 작전을 도맡아하는 흑색작전 전문 특수부대]] 설립, [[파키스탄]] 정부의 탈레반 지원[* 이전에도 파키스탄 군부, 특히 [[ISI]]가 탈레반을 돕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으로 가는 육로가 파키스탄을 지나가는 등의 이유로 적당히 묻고 있었다.] 등등. 미국 정부에서는 이 비밀문서의 공개가 정보원들의 신변을 위협[* 군인, 경찰들조차 본인과 가족들에 대한 테러를 두려워해 자신들의 이름을 밝히고 다니기 꺼리는 동네인데, 미국에 협조한 정보원이라면야….]할 수 있다면서 강력히 비판했다. 이 점은 심지어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도 비판했다. 정보원 보호는 취재윤리에 근거한 언론의 의무인데 언론자유를 표방한답시고 언론으로서의 의무를 내던진 셈. 당시 위키리크스 내부에서도 현지인 정보원들의 실명은 그대로 공개하지 않으려 했지만, 비실명공개 결정을 배신하고 어샌지가 독단적으로 실명공개했다는 듯. 위키리크스 내부자가 NYT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우리를 속였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