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hy? (문단 편집) === 학습만화 특유의 [[클리셰]]로 인한 캐릭터성, [[성 역할]] 고정관념 === 다른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의 대중매체에서도 드러나는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대중매체에서 표현되는 남아와 여아의 [[스테레오타입]]을 그대로 가져와서 만화 내 여성 주인공인 엄지는 상식 수준이 높지만 공주병이 심하며, 꼼지가 어떤 행동을 실행함으로써 문제를 일으키면 행동의 결과에 대하여 힘으로 제압하거나, 질타와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을 함으로 묘사하는 반면, 남성 주인공인 꼼지는 장난기 많고 단순하며, 상식 수준이 낮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잦다. 이는 Why?가 저연령층을 노린 작품이기 때문에 판단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당연히 [[고정관념|잘못된 의식]]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단편적인 표현이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매 편마다 세계관이 거의 주인공 이름만 같은 평행세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판에 박은 듯 똑같다는 것'''은 하물며 대중적으로 유명한 학습만화에서 특정 성별의 성격에 대해 고정관념을 형성할 수 있고, [[사골]] 우려먹기 문제도 생기기 때문에 비판할 여지가 있다.[* 예외라면 과학 37권인 빛과 소리와 [[Why? 법|법 편]] 등의 인문학과 연관된 몇몇 에피들 정도다. 여기서는 꼼지가 엄지보다 더 똘똘한 면을 보이고 활약도 더 많이 한다.]다음 각주는 스포일러이므로 주의.[* [[Why? 컴퓨터|컴퓨터 편]] 스포일러지만, 신판 기준 여태까지 있었던 일과 꼼지의 모험에서 보여준 놀기만 좋아하고 바보스러운 모습들은 모두 '''영화 속 내용'''이었고, 영화가 끝나자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건 다름아닌 '''최연소 [[영화감독]]'''인 '''꼼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처럼 약 2016년까지는 상술된 고정관념이 많았으나[* 물론 아예 많았던건 아닌데 주로 이영호 작가가 작화를 맡은 작품들의 경우 이전에 담당했던 화학~스포츠과학을 제외하면 고정관념의 틀을 깬 경우가 상당했다. 대표적으로 상술한 빛과 소리 편에서는 엄지는 엉뚱한 반면 꼼지는 꼼꼼한 성격으로 등장하며 식품과 영양 편에서의 꼼지는 허약 체질인 반면 엄지는 요리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체력이 상당히 좋고 미래과학 편에서의 꼼지는 똑똑하며 호기심이 많으며 엄지는 씩씩한 면을 보이는 등 캐릭터의 성격 변화가 강조되었다. 반대로 이영호 작가와 더불어 현역으로 활동하는 송회석 작가의 경우 이러한 고정관념이 강조되었지만 재활용 과학으로 복귀한 이후부터는 이런 경향이 사라진 상태.] 갑자기 2017년경부터 출판된[* 주로 주제가 4차 산업혁명, IT 관련인 책들이다. 3D 프린터, 컴퓨터바이러스, 코딩 편이 모두 남주가 여주보다 훨씬 좋게 나왔고, 인공지능 편에서는 남자도 덜렁이지만 서술 트릭을 뚫고 보면 엄지가 사실 더한 트롤러임을 알 수 있다. VR과 AR 편에서는 비중이 비슷하지만 여주가 더 높다. ] 책부터는 남자 캐릭터가 활발한데 엉뚱한 면모는 적고,[* 오히려 진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 뭔가 가르쳐 주면 잘 배우며 잘 써먹는다. 또한 다방면에 지식은 없더라도 컴퓨터와 SNS 같은 특정 문화에는 아주 박식하다. 여자 캐릭터는 똑똑하긴 하고 다방면에 지식이 있으나 지식의 깊이가 얕아서 책의 메인 주제는 잘 알지 못하는 캐릭터들이 나타난다. 일례로 빛과 소리 편에서는 상술된 고정관념과는 반대로 엘리트 성향의 꼼지와 덜렁이 속성의 엄지가 등장하며, 어떤 책은 두 주인공들을 모두 엘리트로 등장시키거나(세계의 축제 편 등) 똑같은 덜렁이로 묘사한다. why 시리즈의 문제점들 중에서도 그나마 이 문제는 해소되었다고 봐도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