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hoisZombie (문단 편집) === 엔딩 4: 처형 === 감염자인 로라를 들여보내야 한다. 그 때문에 벨과 사이가 나빠지며, 벨이 다음에 내가 감염된 채로 대피소에 찾아오면 나를 내쫓을 것이냐는 질문을 할 때도 감염된 친구를 버릴 수 없다고 얘기하여 신뢰도가 떨어지게 만들고, 그 뒤로는 엔딩 3과 동일하게 21일 차에 레베카의 질문에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르고 23일 차에 레베카가 다시 한 번 찾아올 때 첫 번째 선택지를 눌러 레베카를 배신하면 발생하는 엔딩.[* 21일 차에 네오 코스모스에게 흔들릴 뻔했던 걸 벨이 목격한다.] 27일 차 밤에 좀비가 된 군인에게 총을 맞고 부상당한 에이든에게 벨이 총을 겨누며 자신의 과거를 알려주고, 에이든을 지켜보며 에이든에게 크게 실망했다고 말하며 타인에게 가족을 잃는다는 것은 억울하다고 설명한 후 에이든을 총으로 사살하며 엔딩이 끝난다. 벨이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마냥 나쁘다곤 할 수 없다. 왜냐햐면 벨은 자신의 오빠가 죽은 트라우마가 있기도 할 뿐더러 이 엔딩까지 에이든의 행적은 누가 봐도 믿음직스럽지 못한 심사관으로밖에 안 보이기 때문이다. 에이든은 연민에 이끌려 감염자를 들여보내주었고, 벨의 질문에도 "아무리 그래도 널 내쫓을 수는 없다"라는 대답을 했다. 거기다가 네오 코스모스에게 휘둘릴 뻔하기까지 한다는 건 이미 심사관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트라우마가 있는 벨의 입장에서는 이런 행동들이 충분히 실망스러울 만했고, 에이든 때문에 자신과 같은 슬픔을 겪는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에 에이든을 없애기로 한 것. 다른 엔딩들은 엔딩 마지막에 배경음악이 나오거나 아무 소리도 안 들리지만, 이 엔딩은 사살당하는 엔딩이기 때문에 벨의 총성이 들리며 엔딩이 끝난다. 이 엔딩은 처음에 스트랭스에게 벨을 파견 보낼 경우 이 엔딩을 못 보게 되는 오류가 있었지만 고쳐져서 파견을 보내더라도 다른 조건을 맞춘다면 볼 수 있게 되었다. 스트랭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것과 거지 할아버지를 돕는 것은 상관없다. 감사관이 올 때의 심사 실수 여부도 상관없다. 이 엔딩은 30일에 끝나는 다른 엔딩들과는 달리 24일이 되기 직전에 끝나는 엔딩 6처럼 28일이 되기 직전에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