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구판) (문단 편집) == 세계관 및 변화 과정 == * 워해머 판타지의 세계관이 워해머 SF([[Warhammer 40000]])와 같은 세계라고 오해하는 이들도 있지만(즉 워해머 판타지의 먼 미래가 워해머 SF), 워해머 판타지의 배경이 되는 행성은 [[지구]]가 아니며 전혀 다른 세계이다(즉 우리가 사는 세계의 과거 모습이 아니다). 반면 워해머 SF에는 지구가 등장하며 우리가 사는 세계의 먼 미래의 모습이라는 설정이다. 다만 워해머 판타지와 SF 모두 "워프"라는 비물질 차원을 통해 모든 다중우주가 이어져있다는 설정이 있으므로, 연관성이 전무한 것은 아니다. * 실제로 [[Warhammer 40,000]]과는 콜라보 시도가 몇 차례 시도되었지만 좌초되었고 현재는 완전히 별개 세계관이 되었다. 엘프 만신전이나 카오스 신 의 이름과 행적은 다르지만 판타지와 40K에 악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점 정도. [[지그마 헬든하머]]를 프라이마크로 하려고 했다는 설이나 엔드 타임에서 너글의 정원에서 [[아랄로스]]를 도와준 회색 기사, 틀락스틀란을 함락시킨 스케이븐들이 리자드맨의 장치를 만지다가 40k 세계관의 엘프에 대응되는 [[엘다]]로 추정되는 존재들과 교신한 점 등이 있기는 했지만 지그마 프라이마크설은 폐기되었고 엔드 타임 때 나온 내용들도 [[맥거핀]]화 되었다고 알려졌었다. 워프([[이마테리움]])가 두 세계관 사이에서 같은 공간이며 서로 이어져 있다고 필 켈리가 주장하긴 했으나, 40k와 판타지가 동일한 우주에 존재한다고 보기에는 모순적인 부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진담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 워해머의 탄생 배경은 뜬금없지만 [[엘릭 사가]]와 연관되어 있다. 당시 [[시타델 미니어처|Citadel Miniatures]]는 엘릭 사가의 등장인물을 소재로 한 워게임 미니어쳐 모델을 제작하는 회사였는데, 이후 Melnibone 측과의 판권기간이 끝나고 판매중이었던 대부분의 Melnibonean 진영 피규어들을 [[하이 엘프(Warhammer)|Citadel High Elves]]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어 재판매, 일부는 [[제국(Warhammer)|Empire]] 세력으로 판매하였고, Pan Tangian 진영 일부는 [[워리어 오브 카오스|Citadel Chaos]]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이 후 [[코난 사가]]와 [[반지의 제왕]]을 참고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정리한 결과가 초기의 워해머이다. 물론 지금의 워해머와 [[엘릭 사가]]를 비교한다면 코웃음 칠 일이겠지만, 일부 워해머 팬들은 이러한 논리를 [[워크래프트]]에 적용하며 비난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 엔드 타임이라는 시리즈의 마무리격인 대전쟁으로 인해 지그마 헬든해머가 완전히 각성해 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무대인 올드 월드 전체가 통째로 폭발해 날아가는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로 시리즈의 스토리라인이 끝났다. 그렇게 날아간 올드 월드의 핵을 지그마 헬든해머가 겨우 붙잡고 떠돌다가 모탈 렐름(Mortal Realms)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세계관으로 넘어갔고 [[Warhammer: Age of Sigmar]]라는 리부트가 이루어지고 구판의 설정들은 그냥 몽땅 날아갔고, '''세계였던 것(World That was)'''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너무 오래 전 일이되어 기억을 하는 인물이 극히 드물다.[* 가령 지그마를 도와준 드라코시온이 먼저 엑소더스 엔진을 타고 탈출한 슬란의 기억을 읽는다던가 하는 식이다.] 다만 최근 소설에서 올드 월드의 파편이 언급되면서 아예 버린 것은 아니다. * 이렇게 구판의 스토리라인이 종결되고 새로나온 에이지 오브 지그마는 방진 시스템을 포기하고 워해머 40k의 스커미쉬 형태의 게임으로 나왔다. 여기에 반발한 팬들이 [[9시대: 환상 전투]]라는 패러디 무료 공개 미니어처 워게임 룰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글을 비롯해 여러 언어로 공식 번역을 지원하며, 한글 공식 번역의 명칭은 환상 전투: 9시대. 타이틀의 앞부분을 때고 그저 The 9th Age, 9시대라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약자로는 T9A.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각 세력들의 이름과 고유명사 등을 변경시켜 쓰고 있으며, 본편의 후속작인 [[Warhammer : Age of Sigmar]]에서 놓아버린 네모 방진이나 진영 내 세부세력 선택등과 같은 규칙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또한 [[엔드 타임]]에서 올드 월드가 버텨냈다는 설정의 [[엔드해머]]라는 팬 메이드 9판도 존재한다. * 다행스럽게도 세계관 자체는 미니어처 게임이 아닌 PC게임에서 부활하였는데, 대성공을 거둔 [[토탈 워: 워해머]], [[버민타이드]] 시리즈가 바로 그것. 토탈 워: 워해머는 준수한 게임성과, 미니어처 게임의 매력을 훌륭하게 구현해낸 종족들로 호평을 받았고 상업적으로도 [[토탈 워 시리즈]]에서도 손꼽히는 성과를 거둬, 성공적으로 3부작 게임이 제작되고 있다. 자매 프랜차이즈라 할 수 있는 워해머 40K의 PC게임들이 연달아 죽을 쑤고 있는 상태에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햄탈워가 성공한 것은 무척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수십 년에 걸쳐 형성되어 온 장대한 올드월드의 세계관이 PC게임으로 명맥을 잇게 되었다는 사실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고마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 초반에 워해머 미니어처와 함께 광고를 했는데 정작 그 시점에서 엔드 타임이 끝나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가 진행되고 있어서 미니어처 게임에 관심을 가진 몇몇 유저들이 당황했다는 썰이 있다] * 워해머 관련 소설들은 블랙라이브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워해머 크로니클스라는 이름하에 판매되고 있으며 과거의 소설들을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E북 구매도 가능하다. *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19/11/15/old-world-new-warhammer/|Old World? New Warhammer!!]] 2019년 11월 15일, [[게임즈 워크숍]]이 올드 월드를 배경으로 한 워해머 판타지 미니어처 게임을 추가한다고 한다. 다만 제작에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나오지는 않는다(원문에서 Not Soon으로 언급). 워해머 판타지 게임인 [[햄탈워]]와 [[버민타이드]]에 감사를 표했다. * 세계관이 멸망한 것과는 별개로 2018년부터 Cubicle 7에서 롤플레이를 새로 내놓았다. 현재는 4판이며 계속해서 확장팩이 발매되는 중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05699&list_num=100&search_head=20&page=33|올드 월드는 왜 끝났어야 했는가]]에 대한 관계자 발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