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CW (문단 편집) ==== 비숍의 전횡 ==== 외부 말고도 WCW 내부에서도 문제가 여럿 있었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은 [[에릭 비숍]]과 [[릭 플레어]]의 대립이었다. 에릭 비숍이 집권하기 전까지 릭 플레어는 과거 NWA 시절부터 그 영향력을 발휘하며 WCW에서도 선수들 영입 등 여러 업무를 보곤 했는데 에릭 비숍은 그런 릭 플레어를 매우 싫어한 탓에 그와 툭하면 싸우곤 했고, 결국 릭 플레어가 회사에 통보하고 아들의 레슬링 경기를 보러 갔음에도 해고시켜 버린다.[* 거기다 백스테이지에서 로스터들을 모아놓고 릭 플레어를 개털로 만들거다, 니들도 함부로 깝치면 X 될 줄 알아라 등 협박성 말을 해 백스테이지 분위기를 완전 작살내 버렸다.] 결국 이러한 처분으로 WCW 내부에서 릭 플레어를 따르던 젊은 선수들은 불안함과 불만이 높아졌고, 관객들 역시 오랜 시간 NWA-WCW를 지탱해오던 릭 플레어가 팽당했음을 알고, 불만을 표출했었다. 거기다 릭 플레어가 없는 동안 에릭 비숍은 폭주하다시피 하며 막장 운영을 했고, 이는 결국 에릭 비숍 본인이 회사에서 해고당하는 원인이 된다.[* 문제는 비숍이 플레어가 WCW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했다는 점이다. 현재까지도 예전 WCW팬들이 작성해 올리는 'WCW를 패망하게 한 원인 탑 10'에서도 상위 5위권에 놓는 것이 비숍의 플레어에 행한 무례함이다. 모든 WCW소속 선수들이 플레어를 정신적 지주로 여기고 큰 형님으로 대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비숍이 알았더라면 이런 비극은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다. 하긴 자기가 하는 일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인물이 버티고 있는 것은 무척이나 싫은 것이긴 하겠지만 비숍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결국 안습이 돼서 릭 플레어는 WWE에 건너간 뒤에도 한동안 야코가 죽어 지냈지만 WWE에서는 WCW와 달리 숀 마이클스나 트리플 H, 크리스 제리코 같이 릭 플레어를 존경하는 레슬러들이 다수 있었고 특히 릭 플레어가 젊은 크리스 제리코에게 잡을 해주겠다고 했을때 제리코는 거절하고 오히려 이 노장 레슬러를 띄워주었을 정도로 존경심을 표시하였다. 또, 트리플 H는 릭 플레어와 손잡고 2명 정도의 유망주를 끌어들여 새로운 스테이블을 만들 것을 빈스에게 제안하여 에볼루션을 만들었고 이후에도 릭 플레어를 위한 하루 각본을 만드는 등 릭 플레어에 대한 대접을 톡톡히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