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 (문단 편집) === KBO === [[스탯티즈]] 기준 KBO에서 연도별 sWAR 최강자는 다음과 같다. sWAR 1위가 아니면서 MVP를 탄 선수는 비고란에 추가 설명을 추가한다. 비고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KBO MVP는 세이버 스탯은 거의 안보고 타이틀 및 클래식 스탯(타자는 홈런왕, 투수는 다승왕 타이틀에 가장 큰 비중을 둔다)과 당해 임팩트, 그리고 상징성으로 수상하는 경우가 많다. 타격왕 홈런왕이면 다른 기록은 보지도 않고 무조건 후보에 올리지만 이 두 타이틀 중 하나라도 없으면 거의 후보조차 안올려주던게 원년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의 역사다. [* 2007년만 해도 타격왕 말고 뭐하나 10위 안에 들지도 못하는 이현곤과, 홈런왕 타점왕 빼면 리그 5위권 타자 심정수만 후보고 나머지 선수는 전부 후보 탈락했다. 심지어 이해는 손꼽히는 3루수 김동주의 커리어 하이였다.] 비공식이지만 리그와 무관한 국가대표 활약 가산점이나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에이스/최고 타자는 우승팀 프리미엄까지 받는다. 또한 1980년대는 투수혹사가 많았던 시대라 WAR 1위는 투수가 많다. 1980년대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KBO는 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WAR가 높은 선수)가 투수인 경우가 많은 리그이기는 하다.[* 1980년대에는 아직 프로야구가 수준이 낮았던 시절이라 혹사는 물론 [[투고타저]]였다. 1990년대부터 투수를 좀 더 아끼게 되었고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타격 기술의 향상으로 투수와 타자가 비슷해지거나 [[타고투저]] 현상이 발생하였다. 2000년대 중반에 투고가 다시왔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 타고가 극심해져 2019년에는 공인구 반발계수를 조절하였고 그 결과 2019년엔 다시 투수가 WAR 1위를 차지하였다.] 류현진이 MLB로 진출한 이후로는 타자들의 리그 WAR 1위를 많이 차지한 편이지만, 2018년 이후 3년간은 다시 투수들이 1위를 차지했다. 야구 실력 외 요소(약물전력 등)에 대한 서술은 [[KBO MVP/비판 및 논란]] 문서 참조. ||<|2> {{{#ffffff 년도}}} || {{{#ffffff 이름}}} || {{{#ffffff WAR}}} || {{{#ffffff MVP}}} || ||<-3> {{{#ffffff 비고}}} || || 1982년 || [[박철순]] || 9.54 || O || ||<|3> 1983년 || [[장명부]] || 13.63 || X || || [[이만수]] || 6.05 || O || ||<-3>당시 [[삼성 라이온즈|삼성]]은 우승은커녕 [[KBO 한국시리즈]] 진출조차 못한 팀이었고, [[장명부]]가 있는 [[삼미 슈퍼스타즈]]보다도 성적이 나빴다. 장명부의 태도와 그 당시 재일교포를 차별하는 풍토 등에 인해 시상하지 않았다는 평. 타자 WAR 1위도 이만수가 아니라 장효조(7.40)이었다. || || 1984년 || [[최동원]] || 9.72 || O || ||<|3> 1985년 || [[김시진]] || 10.52 || X || || 김성한 || 5.43 || O || ||<-3>같은 팀 3명(김시진, 이만수, 장효조)이 표를 나눠먹어서 공동 홈런왕(22개)인 김성한이 어부지리로 수상. 당시 김성한은 [[투타겸업]]으로 선발투수로서 4승(40.1이닝, ERA 3.35)도 기록했다. || ||<|2> 1986년 || [[선동열]] || 14.89 || O || ||<-3>역대 KBO 리그 최고 WAR. 당시 경기수 기준으로 보아도 베이브 루스의 1923 시즌[* 15.00이며 이는 메이저리그 140년 역사상 최고기록이다.] 다음가는 수준이며 144경기 체제로 환산시 무려 '''19'''가 넘는다. 24승(262.2이닝), ERA 0.99 등 괴물같은 스탯을 기록. || ||<|3> 1987년 || 선동열 || 9.39 || X || || 장효조 || 4.63 || O || ||<-3>선동열이 겨우(..) 162이닝만 던졌다. 투수 골글마저 다승왕(193.1이닝, 23승) 김시진이 가져갔다. || ||<|3> 1988년 || 선동열 || 11.79 || X || || 김성한 || 5.14 || O || ||<-3>김성한의 리그 최초 30홈런 달성 가산점이 컸다. || || 1989년 || 선동열 || 10.52 || O || || 1990년 || 선동열 || 11.06 || O || ||<|3> 1991년 || 선동열 || 10.97 || X || || 장종훈 || 8.79 || O || ||<-3>장종훈은 35홈런으로 당시 김성한의 홈런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 크게 작용했고 이미 선동열이 2년 연속으로 MVP를 받았던 것도 있었다. || ||<|3> 1992년 || [[염종석]] || 8.40 || X || || 장종훈 || 7.74 || O || ||<-3>리그 최초 40홈런을 넘었다는 상징성이 컸다. || ||<|3> 1993년 || 선동열 || 10.27 || X || || 김성래 || 6.30 || O || ||<-3>선동열은 마무리 투수라 겨우 126.1이닝만 던져서 MVP 수상에 불리했다. 홈런왕(28개)/타점왕 WAR 2위 김성래가 수상. 근소하게 타자 WAR 1위를 차지한 양준혁(6.85)은 타격왕 신인왕만 받았다. || ||<|2> 1994년 || [[이종범]] || 11.77 || O || ||<-3>역대 KBO 리그 타자 최고 WAR. 타율 0.393(역대 2위), 도루(역대 1위), 196안타(역대 4위) [[wRC+]] 198 이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유격수로 기록했다. || ||<|3> 1995년 || 선동열[* WAR 1위만 7번째다...] || 9.09 || X || || [[김상호(1965)|김상호]] || 4.27 || O || ||<-3>우승 프리미엄에 최초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홈런왕(25개)을 가져갔기 때문에 받았다. 하지만 김상호는 타자중에서도 겨우 WAR 10위에 불과했다. 타자 WAR 1위는 양준혁(6.68)이었지만 양준혁은 타점왕만 가져갔고 타격왕, 홈런왕에는 실패했다. 5.0도 안되는 WAR 수치에서 알 수 있듯이 논란이 많은 수상중 하나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KBO MVP/비판 및 논란#1995년]] 문서 참조.] || ||<|3> 1996년 || 이종범 || 9.52 || X || || [[구대성]] || 8.20 || O || ||<-3>구대성은 다승, 세이브포인트 1위에 규정이닝까지 채워서 평자 1등을 먹은 마무리... 즉 역대 최초의 마무리투수 4관왕이다. 거기다 타자에서는 신인 [[30-30]]이라는 역대급 임팩트를 남긴 박재홍이 표를 갈라 먹었다. WAR 차이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 ||<|3> 1997년 || 이종범 || 9.70 || X || || [[이승엽]] || 6.78 || O || ||<-3>클래식 스탯인 홈런/타율/타점/최대안타 모두 이승엽이 앞섰다. 순수타격지표인 [[wOBA]]도 이승엽이 이종범을 앞섰다. || ||<|3> 1998년 || [[임창용]] || 7.41 || X || || [[타이론 우즈]] || 6.38 || O || ||<-3>우즈에게는 역대 최초의 잠실 40홈런+그 당시 역대 최다 홈런+잠실 홈런왕이라는 어마어마한 상징성이 있었다. || || 1999년 || 이승엽 || 8.91 || O || ||<|3> 2000년 || [[데니 해리거]] || 7.71 || X || || [[박경완]] || 7.47 || O || ||<-3>데니 해리거는 현재까지 LG 트윈스 역사상 유일한 단일시즌 sWAR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박경완은 우승팀에 포수 최초 40홈런을 기록했다. WAR 차이도 거의 없었고... || ||<|3> 2001년 || [[펠릭스 호세]] || 7.89 || X || || 이승엽 || 5.52 || O || ||<-3>호세가 [[배영수]]를 폭행해서 홈런왕(39개) 이승엽에게 수상이 넘어갔다. 하지만 호세보다 [[심재학]](6.41)이 더 아까웠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 || 2002년 || 이승엽 || 8.96 || O || ||<|3> 2003년 || 심정수 || 10.19 || X || || 이승엽 || 8.39 || O || ||<-3>심정수는 OPS 1.197로 2000년대 리그 유일 WAR 10점대 시즌이지만, 이승엽이 아시아 홈런 신기록(56개)을 세우면서 모든 것을 덮어 버렸다. || ||<|3> 2004년 || [[클리프 브룸바]] || 8.37 || X || || [[배영수]] || 6.54 || O || ||<-3>브롬바가 재계약을 하지 않아서 외국인 디버프가 들어갔다는 평가가 있다. || ||<|3> 2005년 || [[오승환]] || 6.09 || X || || [[손민한]] || 5.84 || O || ||<-3>손민한은 [[롯데 자이언츠|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8888577|못했지만]] 다승 1위(18승), 평균자책점 1위의 임팩트가 컸다. 오승환은 아무래도 신인투수&불펜투수라 언론의 주목도가 덜했고 소화이닝(99이닝)도 적었다. || || 2006년 || [[류현진]] || 7.78 || O || || 2007년 || [[다니엘 리오스]] || 8.15 || O || ||<|3> 2008년 || [[김현수(1988)|김현수]] || 7.14 || X || || [[김광현]] || 5.43 || O || ||<-3>다승, 탈삼진 1위를 먹은 우승팀 에이스라는 임팩트가 컸다. || ||<|3> 2009년 || 김현수 || 6.88 || X || || [[김상현(1980)|김상현]] || 5.87 || O || ||<-3>김상현은 우승팀에서 배출한 홈런/타점왕에 8월 월간 최다 홈런, 시즌 도중에 [[김상현, 박기남 ↔ 강철민 트레이드]]로 급하게 영입된 무명선수였다는 스토리까지 있어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수상. 김현수는 이 해 모든 부문에서 괴물같은 활약을 펼쳤지만 표심 잡기에 필요한 클래식 스탯(타율, 홈런, 타점)에서 한 개도 1위를 못했다. || ||<|3> 2010년 || 류현진 || 9.20 || X || || [[이대호]] || 8.82 || O || ||<-3>이대호는 전무하고 후무할지도 모를 타격 7관왕이었다. 2010년 최강팀은 류현진 선발 한화라고 불릴 정도의 커리어 하이었으나 7관왕의 임팩트에는 못 미치는듯. WAR 차이도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었다. 류현진이 트리플 크라운이라도 했으면 박빙이었을테지만, 막판에 승수 페이스가 급격히 느려진 틈을 타서 김광현(7.12)이 다승왕(17승) 타이틀을 가져가 버렸다. || ||<|3> 2011년 || [[최형우]] || 7.64 || X || || [[윤석민(투수)|윤석민]] || 6.62 || O || ||<-3>최형우는 홈런왕/타점왕은 타이틀은 차지했지만 역대 두 번째 투수 4관왕의 임팩트가 너무 컸다. 게다가 최형우는 같은 팀 오승환과 표가 나눠졌다. || ||<|3> 2012년 || [[강정호]] || 8.23 || X || || [[박병호]] || 6.51 || O || ||<-3>박병호는 당해 WAR 6위에 불과했지만 홈런왕/타점왕 임팩트로 수상 || ||<|3> 2013년 || [[최정]] || 7.11 || X || || 박병호 || 7.02 || O || ||<-3>박병호의 2년 연속 홈런왕. 최정도 슬러거형 타자였기에 홈런왕 여부가 기준이 되었고, WAR 차이도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 ||<|3> 2014년 || [[강정호]] || 8.05 || X || || [[서건창]] || 7.63 || O || ||<-3>KBO리그 최초 200안타. [[넥센 히어로즈|같은 팀]]에 [[박병호|심정수 이후 12년만에 50홈런을 친 홈런왕]], [[강정호|유격수 40홈런 및 OPS 1위]], [[앤디 밴 헤켄|다승왕]]이 있었으나 이종범의 기록을 깬 사상 최초로 200안타 기록을 넘어선 상징성이 너무 컸다. 타격왕(.370)은 덤. || || 2015년 || [[에릭 테임즈]] || 10.71 || O || ||<|3> 2016년 || [[최형우]] || 7.75 || X || || [[더스틴 니퍼트]] || 5.97 || O || ||<-3>평균 자책점, 다승, 승률 1위. 20승이라는 숫자가 임팩트있게 작용했고 리그 유일의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부분이 컸다. 게다가 시즌이 타고투저의 성향이 강했고, 우승팀 프리미엄이라는 우세도 있었다. 최형우는 타격왕/타점왕에는 올랐지만 표심에서 중요한 홈런이 31개로 겨우(?) 리그 7위였다. || ||<|3> 2017년 ||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 7.46 || X || || [[양현종]] || 4.56 || O || ||<-3>김재환은 야구 외적인 요소[* 금지 약물 복용 전력]때문에 MVP 경쟁 뿐 아니라 외야수 골든글러브 경쟁에서도 밀려났다. 그에 비해서 양현종은 WAR 순위는 낮지만 다승왕, 22년 만의 토종 선발 20승, 소속팀의 우승 등의 효과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MVP를 수상했다. 그러나 5.0도 안되는 WAR 수치에서 알 수 있듯이 논란이 많은 수상중 하나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KBO MVP/비판 및 논란#2017년]] 문서 참조.] || ||<|3> 2018년 ||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 || 6.83 || X || ||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 6.25 || O || ||<-3>김재환은 홈런, 타점 부문 타이틀 홀더이자 수비 스탯을 제외한 WAR은 6.94로 린드블럼도 이기는 투타 전체 1위였다. 다만 야구 외적인 요소에서 큰 논란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KBO MVP/비판 및 논란#2018년]] 문서 참조.] || ||<|3> 2019년 || [[양현종]] || 7.35 || X || ||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 || 6.86 || O || ||<-3>린드블럼의 20승 달성이 임팩트있게 작용했고, 우승팀 프리미엄도 받았다. 양현종은 한국인 선수라는 점에선 우세했을 지도 모르지만, 팀이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 ||<|3> 2020년 || [[라울 알칸타라]] || 8.31 || X || || [[멜 로하스 주니어]] || 7.76 || O || ||<-3>2015시즌 테임즈 이후 5년만에 WAR이 8을 넘는 선수가 등장했다. 3년 연속으로 WAR 1위를 투수가 차지했다. 하지만 알칸타라는 타이틀 개수가 2개에 불과하며,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로하스보다 표를 적게 받았다. WAR 차이도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 || 2021년 || [[아리엘 미란다]] || 7.09 || O || || 2022년 || [[이정후]] || 10.25 || O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