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 (문단 편집) == KBO와 WAR == 메이저리그는 십년도 더 전부터 세이버메트릭스를 적극 받아들여 사실상 현 존재하는 모든 지표 중 가장 신뢰하는 기준이 되었다. 선수들의 연봉 그리고 연봉조정 때에도 WAR를 기준삼고 진행하며 FA 등 계약을 할 때도 WAR가 주요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KBO는 여전히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해 중요히 여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골든글러브 시상에도 해당 포지션의 WAR 1위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경우는 70%정도이며 30%정도가 포지션에 1위를 했음에도 수상에 실패한 것이다.[* 이는 2014년 이후부터 기준이며 2014년 이전에는 수비지표와 주루지표를 집개하지 않아 정확한 WAR을 산출할 수 없다.] 2017년에는 무려 6명의 선수가 해당포지션에서 1위가 아님에도 수상을 했다. 가장 최근인 2022년에도 전체 3위의 최지훈이 수상을 실패했다.[* 하지만 이 해에 외야수 3위로 [[KBO 골든글러브|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나성범]]은 [[OPS]], [[wOBA]], [[wRC+]]를 봤을 때, 외야수끼리 뿐만이 아니라 리그 전체 타자들 중에서도 [[이정후]], [[호세 피렐라|피렐라]] 다음으로 가장 좋은 세부 지표를 남기면서 세 번째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준 타자였다. sWAR은 [[최지훈]]이 6.69, 나성범이 6.29로 유의미할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은 아니다. 또한 [[스탯티즈]]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sWAR을 아예 안 봐야 된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갈 것은 아니지만 마냥 맹신할 정도로 의문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수비 쪽은 더더욱. 애초에 [[KBO]] 공식 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네이버에 제공하는 기록에서 나성범이 타자 전체 WAR 3위이며, 스포츠투아이가 아직 부족한 점은 있겠지만 파크팩터 개선 등 점차 개선되는 점도 생기면서, 역시 [[스탯티즈]] 문서에서 설명하듯이 이를 참조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 역시 투표할 때 참고한 기자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어느 한 쪽만이 옳거나 더 정확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도 하고,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월등한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 이상 WAR 하나 만으로 수상을 판단할 수는 없다. WAR이 비슷한 두 선수를 놓고 봤을 때 누가 수상하더라도 이상할 것은 없지만 공격력에 비중을 더 두는 KBO의 골든글러브 특성상, [[세이버메트릭스]] 기록상으로 더 우월한 공격력을 보여준 나성범의 손을 들어줬다는 해석이 보다 현실적이지, WAR을 비롯한 세이버메트릭스의 중요성을 무시해서 최지훈이 수상에 실패했다고 해석하는 것은 다소 어폐가 있다.] MVP의 경우는 WAR 1위 선수가 수상할 확률은 30%대에 머물고 있다. 이는 여전히 투승타타에 목메고있는 기자들의 이름값투표 단순 숫자투표가 한몫 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이는 단순 비야구인만의 문제가 아닌데 2021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라인업을 보면 WAR와는 전혀 관련없는 엔트리가 나왔고 결과는 참담했다. 물론 국제대회 같은 경우는 순수 실력뿐만 아니라 좌투인지 우투인지, 경험, 수비특화, 주루특화, 병역 문제 등 고려요인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