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z.61 (문단 편집) == 사용 국가 == 워낙에 총이 훌륭한 물건이었던지라 [[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 내에서도 사용했지만, [[헝가리]]나 [[유고슬라비아]], [[동독]] 같은 인근 [[동구권]]의 공산 국가들도 채용했으며, 당연히 공산권의 종주국인 [[소련]]에서도 활용하였다. 상당수가 '공산 혁명 사업'을 통해 [[바더 마인호프]], [[붉은 여단]] 등의 여러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공산주의 [[게릴라]]들에게 지원되었다. 나중에는 [[KGB]]같은 첩보 기관들의 손을 거쳐 [[검은 9월단]]등 [[아랍]] 테러리스트들에게까지 지원되어 사용되면서 악명을 떨쳤다. Vz.61은 여전히 현역을 지키고 있는데, 사용 주체는 주로 [[게릴라]]같은 비정규군들이다. 체코야 원래 옛날부터 총기를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국가였는데 스콜피온도 그 명성에 기여한 기관단총이다. 현재 대략 10개국 이상에서 제식채용이 되었다. [[동독]]에서도 서베를린을 통과하는 차량을 검문하던 경비 병력들에게 지급했던 총기 중 하나이다. [[유고슬라비아]]는 Vz.61 3만 정을 구입했는데, 1984년부터는 라이선스(면허)생산권을 구입하여 국내 생산에 나서 M84가 탄생하게 되었다. [[9×18mm 마카로프]]탄을 사용하는 모델은 M84A로 분류된다. 유고 내전으로 유고슬라비아가 해체된 이후에도 세르비아의 총기회사인 [[자스타바]] 암스(Zastava Arms)에서 여전히 M84를 생산 중이다. 여담으로 모국인 체코에서는 유고슬라비아 내전이 일어나기 이전인 1979년 이후부터 Vz.61의 신규생산이 정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