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log (문단 편집) == 문제점 == 기본적으로 실내 촬영같은 경우엔 큰 문제가 없겠지만, 실외 촬영시 동의도 없이 타인이 무작위로 노출되는 빈도가 잦기 때문에 초상권 침해의 우려가 있다. [[https://cm-asiae-co-kr.cdn.ampproject.org/v/s/cm.asiae.co.kr/ampview.htm?amp_js_v=a3&_gsa=1&no=2019031311040596872&usqp=mq331AQFKAGwASA%3D#aoh=15824619885514&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_tf=%EC%B6%9C%EC%B2%98%3A%20%251%24s|#]][* 사실 이는 인터넷 방송인과 유튜버들도 마찬가지로 짊어지는 문제다. 그래서 따로 모자이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브이로그가 막 성행할 무렵 근무시간, 휴식시간, 사내활동 등을 업로드하는 직장인 유튜버도 많이 늘어났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서로 제각각이다.[[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60|#]] VLOG 유행과 함께 유튜브의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회사내 업무시간들을 자신의 수익 도구로 쓴다는 것이 과연 정당한 일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하는 부분이다. 물론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브이로그는 애초부터 홍보를 위해 촬영된 것이므로 상관없으나, 그 외의 개인적인 브이로그 촬영은 직장동료나 회사 측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본인만의 만족으로 인한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의도치 않게 사내 기밀이 유출되거나 타인의 얼굴 등이 나올 수도 있는 문제도 있다. 설사 회사의 사규에 저촉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브이로그를 촬영해서 업로드하는 연령층이 주로 회사 내에서 업무를 한참 배워야 하는 지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들의 행태를 과연 어느 관리자, 상사가 좋아할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근로자로서 회사 생활은 단순히 사규를 지키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위 사항에 대해서 사전에 동의를 받았거나, 동의를 받지 않았더라도 문제될 부분을 알아볼 수 없게 가렸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종종 보이는 현직 교사들의 교실 내에서의 모습을 촬영한 브이로그도 여러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교사로서의 수업 능력 계발, 다시 말해 자기장학을 위해 단순히 수업 장면을 촬영해 나중에 다시 볼 목적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소위 '학생들에게 감동 받아 울었어요' 등의 마치 교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하고 미리 카메라를 세팅해서 찍는 느낌의 브이로그는 매우 작위적인 느낌도 날 뿐더러 당장 그 장면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전체 동의 여부조차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유튜브를 통해 이런 영상을 접하게 될 일부 학생과 대다수의 학부모는 자기만족용의 브이로그를 위해 카메라 세팅하고 영상 편집할 시간에 교사가 수업 준비와 생활지도, 상담에 더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초등교사의 브이로그에 아이들 얼굴이 등장할 경우 흉흉한 세상에 좋아할 학부모 역시 없다. 결국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교사들의 교실 내 브이로그 촬영을 금지해 달라는 청원이 개재되었고 기사화 되기도 하였다. 연예인처럼 영상 속에 담기는 겉모습이 아닌, 수업과 상담, 생활지도로 대표되는 교사의 자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듯.[[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361295|#]] [[https://www.youtube.com/watch?v=-9MnZ9PDefM&t=647s|#]] 반론도 있다. 물론 학생 개인정보 등과 관련해 조심할 필요는 있겠지만 교사 또한 사람으로서 유튜브를 할 권리가 있는데, '카메라 세팅하고 영상 편집할 시간에 교사가 수업 준비와 생활지도, 상담에 더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할지라도 학생에 관심없는 교사들은 유튜브 안해도 학생에 관심없는 건 마찬가지이며, 반대로 유튜브를 해도 학생 잘 챙겨줄 교사는 알아서 잘 챙겨줄 것이기 때문이다.--유튜브를 하면 평소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더 못하는 모습을 올리고 싶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사실은 교사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교육직[[공무원]]이라는 점이다. 연출, 조작을 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특히 자취생 또는 집안일을 하는 주부 브이로그의 경우 이상적인 집, 이상적인 식사, 이상적인 가족 등을 연출 함으로 조회 수를 노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얼굴 비공개인 브이로그일 경우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그러나 요즘은 반대로 연출 없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인기를 끌고 있기도하고 유튜브 특성상 완전한 자연스러움은 없기 때문에 연출 가감은 개개인의 취향일 뿐. 옳고 그름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