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sage (문단 편집) === 챕터 2: 돌로레스 === 1층 현관 옷걸이에 걸린 거울 달린 열쇠를 집으면 시작되며, 이번에는 TV가 아닌 일시적으로 등장하는 거울이 비추고 있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 여기서는 카메라같은 아이템이 아니라 새로운 장소가 나타난다. 이후 계속 진행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 망치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망치로는 챕터 2의 상징이자 아이덴티티인 거울을 깰 수 있다. 거울을 깨며 거울 속 뒤틀린 공간으로 길 및 아이템을 찾거나 퍼즐을 풀어나가야 한다. 참고로 망치는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사용할 때에는 두 손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한 손에 있는 아이템을 비워줘야 한다. 챕터 1과는 달리 길도 넓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직선형 구조도 아니다. 챕터 1에는 없던 퍼즐 요소도 등장하고, 새로운 공간과 숨겨진 길 또한 무지하게 늘어나서 플레이 타임이 꽤 긴 편이다. 거기다가 요구하는 오브젝트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처음 플레이할 때에는 진행이 잘 되지 않는 챕터. 결론적으로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챕터 1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진행이 복잡하고 어렵다.[* 그 챕터 1도 길이 어렵고 불친절해서 "뭐 이런 게임이 다 있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챕터 2는 그보다 몇 배는 훨씬 심하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들도 대부분 여기 챕터만큼은 시청자의 훈수 없이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 그래도 플레이타임도 긴데 중간에 흐름을 자주 끊어먹고 템포가 늘어지는 점이 더해져서 챕터 1과는 다르게 챕터 2는 혹평을 듣고 있으며 실제로도 대다수의 유저들이 이 챕터에서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