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sage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주인공''' 플레이어의 분신. [[과묵한 주인공|아무런 대사도 하지 않지만]], 데스신이나 일부 스토리성 컷신에서는 신음을 내기도 한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집에서 거주하는 듯 하며, 이웃에게 3주 동안이나 나오지 않았다며 무슨 일 있냐는 전화를 받는 것을 보면 인망이 꽤 있는 듯 하다. 오프닝에 나온 사람과 동일인물인지는 불명이였지만 작중에서 드웨인이란 대사를 라디오 속 악령과 초반부 및 코믹스 페이지를 전부 모으면서 연락했던 로즈 부인, 돌로레스가 말하는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이 확실해 보인다. * '''루시(Lucy)''' 챕터 1의 메인 캐릭터이자 게임 시작 후 가장 처음 조우하게 되는 귀신. 하악골(턱뼈)이 빠진 얼굴이며, 가까이 다가오면 천식 환자처럼 꺽꺽대는 소리가 난다. 양초 불빛에 약해 양초를 켜면 근처에 오지 않는다. 원래는 이 집에 살던 평범한 소녀였으나, 악령에게 씌여서 키우던 새 피코를 갈가리 찢어 죽인 뒤 먹어버린 걸 부모가 알게 되면서 부모는 충격 받는다. 루시는 부모에게 피코의 죽음은 친구가 그랬다고 말했지만[* 루시가 말한 친구는 악령이다.] 부모는 딸을 정신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게 한다. 의사에게 약물 치료 처방을 받았지만 그녀의 이상행동은 정신병이 아닌 악령에 의한 것이기에 [* 스토리를 진행 하다보면 루시가 주사를 받는 듯한 그림을 여러 발견할 수 있으며, 루시 본인이 직접 플레이어 앞에 나타나선 비어있는 주사기를 바닥에 떨어뜨린다.] 사실상 정상인 상태로 약물을 투여 받아버린 꼴이 된 셈. 결국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버리고, 나중에는 악령의 말을 듣고 피코를 죽였듯이 화장실에서 자기 턱을 양 손으로 잡고는 뜯어버리면서 과다 출혈 및 쇼크사로 사망했다. 이후 아랫턱이 없는 기괴한 모습의 귀신이 되어 집을 배회한다. 루시에게 잡히면 주인공을 눕힌 뒤 턱을 잡고 뽑아버린다. 참고로 집을 돌아다니면, 루시의 사망에 관한 내용의 만화가 나온다. [* 구급대원들이 루시의 시체를 이송하는 것과 루시의 부모가 루시의 시체를 보곤 오열하는 내용, 옆집 할머니가 걱정하는 듯한 내용이다.] 참고로 사망 당시의 나이는 8세였고 1961년에 죽었다고한다. 부모는 이후 행방이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되지 않았는데, 아마 악령에게 죽임 당했거나 이사를 간 듯하다[* 이 저택에 거주한 모든 자들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시나리오상 이 부모도 결국은 죽었을 확률이 높다.]. 여담으로 비세이지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만우절 기념으로 배틀로얄 버젼이라면서 소개하곤 루시가 총을 들고 총알을 온몸에 두른 뒤 악령에게 연타로 발사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일런트 힐 이스터 에그에서도 춤을 추는 개그씬을 보인걸로 보아 무서워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은근 개그 캐릭터 기믹을 지닌 듯 하다.(...) 루시 챕터 클리어시 얻는 프로그레스 아이템은 세면대 위에 있는 루시의 뜯겨진 턱. * '''로즈 부인(Rose)''' 주인공의 저택 옆집에 살고있는 할머니로, 옆집에서 소리 소문없이 죽어버린 사람들을 지켜봐오며 불안에 떨던 분. 주인공에게 3주동안 보이지 않았다며 걱정했다. 참고로 집 내부에 있는 루시 사망과 관련된 만화와 초반부 전화 통화 목소리로만 등장했다. 참고로 게임 내에 숨겨진 만화 페이지를 전부 모으면 그녀가 다시 전화를 거는데[* 챕터 진행과는 아무 상관 없이 전부 모으면 전화를 건다.], 광기에 휩싸인 목소리로 미친 듯이 웃으면서 주인공을 비웃은 뒤 끊어버린다. 공식 스토리 만화 페이지들을 보면 알 듯이 루시 사망 당시 경찰에게 조사를 받은 적이 있으며, 추가로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지냈다. 남편은 늘 술만 퍼마시며 티비만 보는 폐인의 모습이였으며, 결국 참다 참다가 폭발한 그녀는 1985년. 남편을 토막내어 살해한 뒤 그 시체를 욕조에 담그곤, 부패한 시체에서 흘러나온 피를 '''컵에 따라 마시면서''' 웃는 내용으로 끝난다. 남편을 살해한 직후 그녀의 집 풍경이 만화에서 잠깐 나오는데 거의 폐가나 다름 없는 모습이였다. 참고로 주인공 역시 1980년 중반 사람이란 것을 생각하면, 아마 주인공에게 연락을 건 시점부터 남편을 죽인지 얼마 안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악령에게 휘둘려 미친것이 아니기 때문에 악령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것은 아니다. * '''악령''' 루시에게 씌여있던 악령. 챕터 1 후반부에 등장하며, 가면과 검은 천만으로 이루어져 있고 손에는 날카로운 손톱이 돋아나 있는 모습. 모습이 아예 보이지 않으며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릴 때와 악령에게 죽을 때만 모습이 보인다. 플레이 중 주변에 악령이 있으면 [[맹수]]가 낼 법한 섬찟한 소리를 내는데 들어보면 꽤 섬뜩한 편. 루시가 턱을 뜯었을 당시 루시 근처에 악령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악령에게 잡히면 날카로운 손톱으로 플레이어의 복부와 흉부쪽을 찔러 죽인다. 플레이어가 죽으면 '어둠은 아이들의 놀이를 하는데 질렸다.'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참고로 트리 하우스 바닥이 무너지기 전에 루시가 비명을 지르는 상황에 창문을 자세히 보면 악령이 플레이어를 몰래 쳐다보고 있다. * '''돌로레스(Dolores)''' 챕터 2의 메인 캐릭터인 귀신. 본래 클래식 및 오페라 음악을 들으면서 차를 마시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의 고상한 취미를 지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도 등장하는데, 주인공이 차를 타는 이벤트와, 후반부엔 축음기에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클래식 곡인 "봄의 소리"가 들린다.] 아주머니였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치매와 조울증, 조현병을 앓게 되었다. 남편으로 조지가 있었고 노부부 둘이서 같이 아기를 키우고 있었으나 악화된 정신병으로 인해[* 챕터 1에서 나온 악령에게 씌인 영향으로 병이 악화되어서 미쳐버린 것으로 보인다.] 조지를 자신을 해치려는 자로 오해하고[*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돌로레스는 자기 남편이 자신이 마실 차에 쥐약을 풀었을 거란 오해를 하게 된다.] 결국 7자루의 식칼로 찔러서 살해한 뒤, 침실로 올라와선 아기를 달래주다가 힘 없이 걸어간 뒤 울던 본인의 아기 앞에서 목 매달아 자살하면서 귀신이 되었다. 돌로레스에게 잡힌다면 남편을 죽일 때 쓴 여러 자루의 식칼들 중 뽑아서 가지고 있던 한자루로 찔러 죽인다. 아기 역시 부모의 사망 및 도와주러 오는 사람들도 없던 상황이였기에 악령에게 죽었거나 혹은 아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방의 배경이나 상황으로 보아 루시가 있던 시대보다 더 이전의 시간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돌로레스 챕터 클리어시 얻는 프로그레스 아이템은 돌로레스가 목 매달았던 밧줄 위에 있는 손거울. * '''조지(George)''' 챕터 2에서 나온 노파 돌로레스의 남편. 그녀의 정신병을 치료할 수 있게 계속해서 요양을 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으나, 점점 병이 악화되어가는 한계에 부딪혀 심적으로 괴로워했으며, 결국 완전히 정신을 놓고 미쳐버린 아내에게 여러 자루의 식칼에 찔려서 사망하게 된다. * '''라칸(Rakan Al-Mutawa)''' 성우는 [[나지 타샤]]. 챕터 3에 나오는 메인 귀신. 나이는 28세. 1970년대 경, 본래 다리에 부상을 입기 전엔 잘나가던 럭비 선수였으나, 이 집에 이사를 오면서 뭔가로부터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지내게 되었다. 시선 강박증을 앓고 있단 진단을 받는데, 진짜로 이런 질환을 앓았는지 아니면 악령에 의해 이런건지는 불명. 후에 누군가로부터[* 사실상 악령인 것으로 추정.] 지하실에서 감금되어 아사한 듯 하다. 참고로 라칸에게 사망할 시, 라칸이 플레이어의 심장 부분에 자신이 들고있던 목발을 이용하여 수차례 찍어버린다. 라칸 챕터 클리어시 얻는 프로그레스 아이템은 문에 붙어있던 눈알. * '''마스크''' * '''드웨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