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TOL (문단 편집) == STOVL == Short Take-Off and Vertical Landing, STOVL / 단거리이륙 및 수직착륙 VTOL의 수직이착륙은 분명 매력이 있지만 엔진의 출력은 한계가 있는 법인데 수직이륙을 할 경우 최대이륙중량은 당연히 엔진 출력보다 작아지게 된다. 즉 수직이륙의 단점은 탑재량이 적다는 것이고 [[헬리콥터]]같은 [[회전익기]]를 제외하면 수직이착륙의 주 활용용도 및 장점이 군용이란 것을 생각하면[* 민간이라면 딱히 공항의 활주로 이용이 불가능해 지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대체공항으로 가면 되니까.] 이는 큰 단점이다.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STOL]] 기능과 합쳐진 STOVL으로, 이륙할때는 단거리를 활주하고 착륙은 수직으로 하는 것이다. 비록 단거리라도 일정거리를 활주함으로써 주익의 양력을 더하여 이륙시 엔진에 들어가는 부담을 덜어주므로 수직이륙에 비해 연료 또는 무장을 더 많이 탑재할 수 있다. 따라서 헬리콥터가 아닌 고정익 항공기 중에서 수직 이착륙기는 사실상 대부분 STOVL로 운용하게 된다. [[AV-8|해리어]] 및 [[F-35]]. 틸트로터기인 [[V-22]] 또한 이러한 운용이 가능하다. 경항모의 경우 STOVL 운용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스키점프대]]를 장착하기도 한다. 항공모함에서 떠나는 순간 상방향으로 경사를 줘서 양력과 추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캐터펄트]]가 없는 정규항모인 [[퀸 엘리자베스급]]도 사용하기는 하나 대부분은 경항모에서 사용한다. 그러나 수직이착륙기를 운용하기는 하지만 항모가 아닌 LHA, LHD에 속하는 [[타라와급]], 와스프급, [[아메리카급]]에서는 이를 설치하지 않는다.[* 스키점프대를 설치하면 헬리패드로 사용할 공간을 최소 하나 이상 줄여야 한다. 경항모로서의 성능은 올라가더라도 본연의 임무성능이 내려가는지라 강습상륙함 보유 수도 훨씬 많고 CATOBAR 방식 고정익기를 운용하는 대형항모도 잔뜩 운용해서 이미 항공전력이 타국에 비해 우월한 미국에선 강습상륙함에 STOVL 탑재량 좀 늘려주는 스키점프대는 단점에 비해 그리 큰 메리트를 가지지 않는다고 판단한 셈이다.] 그러나 [[후안 카를로스 1세급]]에는 LHD지만 [[스키점프대]]가 있다.[* 사실 이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다. 후안 카를로스 1세급의 경우 스키점프대가 없었다면 F-35B는 맨 뒤 중앙에 있는 엘리베이터 때문에 수직이착륙만 가능해 무장 탑재량이 엄청나게 떨어졌을 것이며 이로 인해 F-35B의 비상용 이착륙장 역할 밖에 못하게 되면서 결국 헬기모함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단순히 강습 상륙함이나 아니냐보다는 해당 해군의 여건에 따라 장단점을 고려해서 설치하는 거라 보면 된다.[* 어찌됐든 스키점프대를 설치한다는 것은 경항모로서의 능력을 중시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변국의 반발이 예상된다면 항모로서의 운용을 고려하더라도 경항모로서 정체성을 드러내기 전까진 일부러 설치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