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리그 (문단 편집) === 남자부 === 프로화된 이래 통합 챔피언전에서 외국인 용병을 앞세운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이 추격하는 추세였다. 이후 2010년대 중반 신생 구단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저축은행]]이 '팀보다 위대한 개인'이었던 [[로베르틀란디 시몬 아티스]]을 앞세워 2연패를 달성했고 마침 [[신치용]] 감독 체제의 삼성화재 왕조가 마감하면서 전성기를 이어갈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시몬의 이탈 이후 바로 리그 중하위권으로 처지고 만다. 삼성화재 왕조의 몰락과 OK저축은행의 짧은 전성기 이후에는 현대캐피탈이 [[최태웅]] 감독의 업템포 배구로 신선한 충격을 일으키며 리그 독주체제로 나서는가 했지만 리그의 큰손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각종 트레이드 문제를 일으키면서[* 대표적으로 [[신영석]] 군 복무 중 깜짝 영입, [[서재덕]]-[[박주형(배구선수)|박주형]] 시즌 중 트레이드 사태 등.] 리그의 공공의 적이 됐고, 만년 2~3인자에 머물렀던 대한항공이 두꺼운 선수진과 [[박기원]] 감독의 스피드배구가 녹아들면서 2010년대 후반의 양강 체제를 만들었다.[* 2016-17 시즌부터 2018-19 시즌까지 정규 시즌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양 구단이 번갈아 차지했다.] 2019-20 시즌부터 현대캐피탈이 힘이 빠지면서 사실상 대한항공이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신영철(배구)|신영철]] 감독의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우리카드]]가 강력한 컨텐더로 부상했고[* 2019-20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조기 종료로 인해 정규시즌 1위로 마감하였고, 2020-21 시즌에는 대한항공에 밀려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을 기록했다.] 만년 약체였던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 2021-22 시즌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 2시즌 연속 준플레이오프에서 우리카드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등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대한항공이 2020-21 시즌부터 2022-23 시즌까지 3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삼성화재 이후 오랜만에 남자배구의 [[왕조(스포츠)|왕조]]를 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