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22 (문단 편집) ==== 공군 ==== 현재로서는 헬기를 운영해야 하는 특수전 부대가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밖에 없으나, HH-60P 외에 대량구호에 용이한 HH-47D를 보유하였다는 점, 강풍상황에서 구조활동에 유리한 HH-32를 보유하는 등, 다양한 구조상황에 대응가능한 구색을 갖췄을 뿐, 동해, 남해, 서해에 대한 임무대기 기체와 훈련비행 소요, 추락이 빈번해지고 적지 구조상황이 겹칠 전시대비를 감안할 때 구조헬기의 수가 충분하다 보기 어렵다. 현 전력에서 MV-22B가 도입된다고 가정하는 경우 고속순항능력으로 구조임무 시 사고지점(해역) 도달시간이 단축되어 여러 임무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데, 1. 겨울에 조종사 등 피구조인원의 저체온증 도달시간 전에 구조가 가능해지고, 2. 비슷한 시간대에 구조 임무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 대량구조상황에 대응 능력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다. 서해, 남해, 동해에 항공구조사와 구조헬기가 상시대기하고 있으나 비슷한 시각에 구조상황이 2건 이상 발생하면 본대에서 지원을 가야 하고 오스프리의 순항속도는 기존 헬기의 2배 이상이므로 비상대기를 하는 경우 사고지점 도달시간을 반으로 줄이게 되므로 피구조인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수월해진다. 동해의 겨울철 평균수온은 8.6 ~ 15.9도이고, 10도의 수온에서는 사망까지 3시간이 걸리지 않으므로 전투기 등의 항공기가 2대 이상 추락하는 사고에서 탈출조종사들이 모두 부상이 없고 추락지점이 수km 이내에 근접한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이상 구조헬기도 2대 이상 투입되어야만 하고, 위치송신기의 고장이나 표류, 악천후 상황, 민간인 구조상황 등에서는 탐색시간이 오래걸리므로 본대 또는 타군의 구조헬기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이런 이유들로 구조기가 동해상 사고해역에 도착하는 시간을 1시간 이상 줄이는 것은 생환율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필요성은 있으나 그 예산이면 최신사양의 HH-60, HH-47 신규기체를 도입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탐색구조용으로 개조하지 못한 기체를 다수 운영하는 형편이고, 미공군 차세대 탐색구조기 선정 사업에서 HH-60W가 대량도입되는 점, 2015년 탐색구조용으로 연구를 한 이후 소요제기가 없는 점으로 볼 때 가능성은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