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150 (문단 편집) == 개발 배경 == [[베트남 전쟁]]을 치루면서 미군은 자국산 차륜형 장갑차인 [[V-100]]을 운용하면서 현대적인 차륜형 장갑차의 이점 및 운용 개념에 대하여 깨닫게 되었다.[* 사실 미군도 2차대전 시기 [[M8 그레이하운드]] 같은 나쁘지 않은 차륜형 장갑차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들은 2차대전이 종전되고 나서 후속작 프로젝트들이 전부 엎어지면서 그 맥이 끊겼다가 V-100을 통해 간신히 이어지게 되었다.] 허나 V-100 또한 문제점이 없지는 않았는데, 대표적인 2가지의 문제점이 바로 낮은 연비와 부실한 후부 차축이었다. 우선 엔진 문제를 살펴보자면, V-100은 [[크라이슬러]] 사의 V8 엔진 사용했는데,[* 그 유명한 [[https://en.wikipedia.org/wiki/Chrysler_B_engine|크라이슬러 B 엔진]]의 2x4 바리에이션이다.] 문제는 이 녀석이 가솔린 엔진이라서 기름을 미칠 듯하게 퍼먹는다는 것이었다.[* 원래 [[전차]]나 [[장갑차]]와 같은 군용 중장비들에게 [[가솔린 엔진]]은 연비 면에서 최악의 조합으로, 21세기 들어서 대부분의 군대에서 운용하는 기갑차량들은 전부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그래 봐야 한번 시동 돌리고 굴릴때마다 5천원짜리 지폐를 흩뿌리느냐와 10만원권 수표를 흩뿌리느냐의 차이지만...-- 이는 미군 전차들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M47 패튼]]이 도입된 지 얼마 안 되어 빠른 시일에 퇴역한 것에 심각한 수준의 저연비가 한몫 단단히 했고, [[M48 패튼]] 또한 디젤엔진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M48A3형 이전까지 연비가 심각하게 구렸다.--이후 미군은 정신을 못 차리고 80년대에 차기 전차인 [[M1 에이브람스]]에 [[가스터빈]] 엔진을 다는 미친 짓을 하고야 마는데......--] 또한 V-100이 'Cadaloy' 라는 고경도 합금강을 주 장갑재로 삼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이게 중량 증가에 크나큰 영향을 미쳐 툭하면 후부 차축이 고장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V-100을 비롯한 캐딜락 게이지 코만도 시리즈의 제조사인 캐딜락 게이지 사[* 현재는 미국의 거대 자본사인 텍스트론 그룹에 합병되어 텍스트론 마린 앤드 랜드 시스템스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는 베트남전이 끝나고 V-100의 이러한 문제점들을 고친 새로운 개량형을 개발하기 시작하는데, 이에 딱 맞춰서 [[싱가포르군]]이 1968년부터 실전배치한 V-200이라는 V-100의 해외 수출판이 눈에 들어오면서, 캐딜락 게이지 사는 이를 참고해 새로운 캐딜락 게이지 코만도 계열 차량을 내놓게 되니 그것이 바로 이 V-150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