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가수) (문단 편집) == 활동 == 2000년 7월 26일 KM 쇼!뮤직탱크에서 데뷔했고, 당시 멤버 김정훈은 [[서울대학교|서울대]] 출신, 최정원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에 수석입학 한 것이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 데뷔곡인 'Voice Mail'은 소리소문 없이 묻힌듯하나 당시 13위까지 기록했었다. 그 해 연말에 후속곡 '평생'이 겨울 시즌송으로 크게 주목받으면서 서서히 뜨기 시작했다. '평생'으로 올린 인기를 'You are the one'으로 굳히려는 순간 [[출발 드림팀]] 촬영 도중 최정원이 다리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You are the one' 활동 일주일만에 모든 음악 방송 무대가 MV로 대체 방송이 나갔었다. 그 후 약 1달반 뒤 1집 마무리 무대를 최정원은 모두 의자에 앉아서 소화해야 했다. 최정원의 부상으로 인하여 모든 스케줄을 김정훈 혼자 소화해야 했다. CF 계약 파기를 당하며 약 2억원의 손해배상을 해야했다. 그래도 동거동락 등의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김정훈 귀엽고 똑똑한 이미지, 최정원은 젠틀한 4차원 컨셉으로 인기를 얻으며 2001년기준 101,452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 2001년 7월에 2집을 발표, 1집 활동을 접은 다음 큰 공백기 없이 4개월만에 컴백했다. 이번엔 반대로 여름 시즌송인 '[[파도(동음이의어)#s-3|파도]]'를 타이틀로 들고 나와 전작보다 훨씬 많은 인기를 얻었고, 같은 남자듀오였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도 약간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면서 확실한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밝은 미디엄 템포의 파도로 그 해 여름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데뷔 이래 첫 1위를 차지했고, 발라드 후속곡 '선물'도 쌀쌀해지는 가을 분위기에 맞아 상당한 인기를 끌며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40Days'를 2번째 후속곡으로 활동하려 했으나 [[출발드림팀]]에서 최정원이 또 다시 어깨 부상을 당하며 춤을 출 수 없게 되어 '선물'로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판매량은 거의20만장 정도로 1집보다 두 배가 넘게 팔렸다. 2002년 11월 3집을 발표, 1,2집보다는 조금 긴 공백기 끝에 컴백했지만 그 동안 두 멤버들이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크게 공백기가 느껴지지는 않았다. 특히 3집과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최정원이 진지청년, 진지교수 등의 기믹과 느끼한 이미지로 크게 인기를 끌었고 타이틀곡 'Miracle'도 크게 히트했다. 1집 겨울-2집 여름이라는 시즌송 컨셉에도 맞추어 3집 타이틀곡 'Miracle'은 겨울 분위기에 맞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었는데,[* 뮤직비디오에는 당시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유민(배우)|유민]]이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했다.] 조곤조곤 아름답게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가 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결과 가장 많은 팬층이 생기며 [[파도(동음이의어)#s-3|파도]]에 이어 역시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후속곡 'Crazy for you', '나의 사랑 나의 신부'[* 3인조 남성 그룹 zio의 곡을 리메이크함.]도 연이어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후속곡들은 모두 평생-파도를 잇는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들이었지만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는 'Miracle'에 오히려 더 가까웠고, 뮤직비디오도 역시 김정훈과 최정원 둘이 눈밭에서 뒹구는 오글거리는 뮤직비디오가 인상적. 판매량2집과 비슷하게202,456장 팔려나갔다. 두 멤버의 이미지가 워낙 다르고 어느 정도 인기도 굳혔겠다 싶었는지 각각 김정훈 솔로, 최정원 솔로곡을 더블타이틀곡 담은 3.5집 스페셜앨범이 2003년 8월쯤 나왔다. 김정훈 - 유리는 슬픈 발라드, 최정원 - Summer Story는 상쾌한 댄스곡으로 각각 선물-미라클, 평생-[[파도(동음이의어)#s-3|파도]]-Crazy for you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었다. 같은 시기에 솔로곡이 더블로 나오면서 불화설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사실은 같은 앨범으로 냈던 것. 현재 아이돌 그룹 [[유닛]] 활동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컨셉이었는데, 이 때만 해도 생소했던지라 팬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컸고, 기존 이미지와 시즌송 컨셉을 솔로곡까지 그대로 끌고 갔던게 제대로 먹히지 못해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 때 최정원은 '말하자면'을 타이틀로 정했다가 [[김성재]] 어머니의 반대로 이를 포기했다. 또 김정훈의 '서울대 제적 논란'까지 터지면서 그룹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다. 판매량은 51,624장. 이 때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라디오도 진행했었다. 최정원은 '최정원의 감성시대'를 김정훈은 '김정훈의 인기가요'를 진행했다. 음악방송도 각자 진행하게 되었는데 김정훈은 [[김정화]]와 SBS '인기가요'를 최정원은 [[박정아]]와 '뮤직뱅크' MC를 보기도 했다. 김정훈은 영화 및 드라마를 촬영하였고, 최정원은 예능과 시트콤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이 상당히 많았었다. 가끔 열렸던 콘서트에서 둘의 합동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1년 가까운 공백기 끝에 2004년 6월 4집 'Reunion'이 발표됐다. 2004년 봄에 컴백하려고 했으나 최정원의 갑작스러운 입원 및 탈장 수술로 인하여 여름으로 밀리게 되었다. 봄에 맞춰 '사랑할걸 그랬나봐'나 '연인들의 바다'를 타이틀로 하여 컴백하려 했으나 여름에 컴백하며 타이틀이 변경되었다. 두 멤버는 타이틀 변경에 반대했지만 소속사와 작곡가와 작사가의 강력한 주장으로 'Honeymoon'으로 컴백한다. 하지만 타이틀곡 'Honeymoon'은 제대로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음악프로 순위 10위권 언저리에서 놀다가 그대로 묻혔다. 이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랜 공백기에 따른 인지도 하락이 있었던데다 번갈아가며 나오는 시즌송에 대한 진부함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노래가 좋지 못했다. 평생, [[파도(동음이의어)#s-3|파도]], 선물, 미라클 등 한 번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친근한 멜로디와 가사가 UN의 인기 비결이었는데 'Honeymoon'은 단지 여름 노래라는 느낌만 있을 뿐 몇 번 들어도 기억에 잘 남지 않은 게 흥행 실패의 원인이었다. 후속곡 'Remember'로 반전을 노렸지만 이 역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조용히 활동을 접었다. 판매량은 36, 854장으로이전 3.5집보다도 못한 수치였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유엔은 2004년도에 20개의 예능에 출연하는 등 열심히 활동을 재개했기에 더 이상의 팬 이탈은 발생하지 않았다. 4집이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두고 약 1년 뒤인 2005년 4월 5집 '그녀에게'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그녀에게'는 처음으로 시즌송을 벗어나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에 멤버들의 보컬 및 창법도 많이 변해서 참 독특한 곡이었다. 전작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었고 노래 인기로만 따지면 2,3집 못지 않을 정도였다. 이렇게 괜찮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녹음을 덜 한 상태로 급하게 컴백하여 앨범 점수가 합산되지 못했고 최고 성적 3위로 마무리 되었다. 컴백 후 약 1달 뒤에 앨범을 발매하며 2만장의 판매량 이라는 성적을 기록한다. '그녀에게' 5위로 마무리한 후 후속곡 '눈물아 제발'로 활동하게 되었다. '눈물아 제발' 마지막 방송때 최정원은 눈이 퉁퉁부어 선글라스를 끼고 무대에 올랐었는데 이 때부터 팬들사이에서 '해체설'이 돌며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곧바로 일본 공식 데뷔 앨범을 내며 활동하는것을 보고 해체설이 묻히게 된다. 하지만 8월 말부터 다시 해체설이 돌기 시작했고 2005년 9월 갑작스럽게 해체를 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