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H-1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대한민국 국군]]은 1968년 처음 도입한 이래 육군에서는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소속으로 [[UH-60]]과 함께 [[대한민국 육군]] 수송헬기의 중요한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래서 육군 대대/연대 본부급 작전병 등으로 근무했다면 임관한지 얼마 안된 장교들도 UH-1H를 "휴이" 라고 부르는 것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사실 이것은 들여온 시기에 이미 미군이 별명으로 부르던 것을 한국군도 이름처럼 따라 부르다 보니 굳어진 것으로, 비슷한 사례로 한참동안 에무십육 또는 엠오(0)십육, 칼빈으로 불리는 [[M16A1]],[[M1 카빈]] 등이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해군항공사령부]]에서는 기체의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무려 '''상륙기동헬기''' 라는 명칭으로 사용 중이며 한 때 공군에서는 탐색구조용 헬기로 UH-1B, VIP 수송용 헬기로 UH-1N을 사용했으나 공군은 해군과 육군보다 먼저 UH-1 계열을 모두 퇴역시켰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2016년부터 육군과 해군이 운용 중인 휴이 헬기의 창 정비를 중단하고 노후화된 기체를 전량 단계적으로 수리온으로 순차적으로 교체한다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96292&date=20150205&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보도]]되었으며 이후 2020년 7월 말에 UH-1H는 50년간의 작전 수행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퇴역할 예정이다.[[https://youtu.be/B4QF5UUIugo|#]] 원래 UH-1 계열은 1990년대에 퇴역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를 전부 [[UH-60]]으로 대체하려니 비용이 많이 들어서 후방사단에서 단순 인원 수송에 쓸 헬기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사업에 문제가 많아 취소되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무려 20년이나 넘게 지나서 이 임무를 목표로 개발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나오면서 순차적으로 대체되고 있으나, 2020년에나 퇴역하면서 UH-1 계열의 52년이라는 긴 운용역사를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0년 7월 27일 UH-1H 헬기가 전량 퇴역했다.[[https://news.v.daum.net/v/20200727100237177|#]] 한국군은 UH-1H을 보병/보급 수송용과 장군/제독님들(VIP) 임무용으로도 쓰였다. 먼저 UH-1H를 탑승하여 강하를 해본 특공여단 출신자에 따르면 패스트로프(헬리콥터에서 지상으로 하강하는 줄) 개념이 없던 시절의 물건이라 기체에 로프를 장비할 수 있는 고정식 설비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강철 파이프를 사다리꼴로 용접한 구조물을 만들어서 내부에 밧줄(!)로 연결하여 대체했다고 하지만, 가능하면 업그레이드 장비를 구매하여 다는 편이 좋다고 언급했다. 물론 [[UH-60]]에는 패스트로프용 장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VIP 임무는 별 것 아닌것 같아 보이만 사실 헬기의 중요한 활용처 중 하나이다. 물론 이게 다른 의도로 악용돼서 VIP 임무 이외에 용도로 사용을 '''못'''하면 큰 문제다. 해군에서 VIP임무로 주로 사용되는 UH-60이 원래 해병대 상륙작전 지원에 쓰겟다고 숫자를 더 가져온건데, 운용 내역을 살펴보니 대부분 VIP 임무였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장군 자가용과 유사한 상황이 발생되면 대형 사고로 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실제 사례로 육군에서는 몇 년 전에 군장성 출신 국회의원의 부탁을 받고 지역구 방문때 500MD를 태워주었다가 문제가 되어 그 책임을 지고 육군항작사령관이 전역하기도 했으며 2018년 초, 해군참모총장이 업무일에 시간을 내어 UH-60P 타고 모교 졸업식에 참석했다가 구설수가 발생하기도 했다.[* 안그래도 해군은 헬리콥터가 적어 어렵다며 읍소해왔고,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배분때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려고 이전투구한 역사가 있다는 점을 보면 사건사고 맞다.] 2018년보다 몇 년전에 발생한 육군의 사례는 당시 조종사 유지비행 겸해서 루트를 잡았다고 해명했다. 대한민국 해군의 UH-1H은 낡은 기체임에도 무려 상륙기동헬기 타이틀을 달고 운용했으나, 염분 방지 처리가 없었다. 염분 방지 처리가 없다고 해상을 못 날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이물질 등의 악영향을 더 받게 되어 해상에서 비행할 시 염분과 습기가 계속 엔진으로 빨려들어가는데, 결국 사람 이빨에 치석이 끼듯한 모양새로 이물질이 되어 달라붙다보니 수시로 청소해주지 않으면 엔진 출력이 줄어들고 엔진 수명도 줄어들기 때문에 운영 유지 소요가 늘어난다. 염분 방지 처리가 없는 가장 추정되는 원인으로는 사실 [[독도급]]의 도입으로 당장 헬기는 필요하지만 해군이 보유한 병력 수송용 헬기 세력[* 기사에서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10대 미만의 UH-1H 헬기를 모두 도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1VLNZDCI34|#]]]이 워낙 보잘것 없기 때문에 이루어졌던 조치라서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해병대 제1사단|제1해병사단]] 및 [[해병대 제2사단|제2해병사단]] 예하 항공대에도 UH-1H가 배치되어 있지만 항공기의 동체에는 "해병대"가 아닌 "해군"이 도장되어 있다. 그나마 해병대가 운용하는 상륙장갑차는 해병이라고 도장해놨지만, 조직체계상 해병대가 해군 아래에 있기 때문에 특전사 헬기에 육군이라고 도장한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UH-1H 기체 자체가 해군 것이고 처음에는 조종사도 전원 해군 조종사였지만 2008년에 해병대 조종사가 다시 양성되기 시작하면서 해병대 조종사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대한민국 해병대]]는 항공병과까지 2014년에 창설하면서 해군 및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세력이 점차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미군외 타군들도 상륙함에 육군에서 운용하는 헬기 잘 쓰고있다. 그 대신 미군처럼 원정군으로서 몇 달 단위로 운용하지는 않고 단기운용하기 때문에 후속조치가 되고, 그게 아니면 함정의 시간당 청수제조용량을 키워 수시로 씻어준다. 또한 영국 해병대도 항공 전력은 전부 해군이 담당하며 해병대 자체 규모를 줄여 특수부대화된 코만도로 운용하고 있다. 2016년 2월 15일, 육군 [[제12항공단]] 205항공대대 소속 UH-1H 헬기가 10시 10분께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인근에서 추락했다. 4명 모두 구조되었지만 치료 중 안타깝게도 3명이 숨졌다. [youtube(98YcBIzf0mE)] [youtube(5Da9iWz975Y)]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2020년 7월 27일 휴이의 퇴역식을 열었고, 31일 휴이는 육군에서 완전히 퇴역하게 된다. 이로서 대한민국 육군 소속의 휴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퇴역 이후 1대는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1대는 [[경기항공고등학교]]에 기증되어 보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