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FO (문단 편집) === 비행접시 === [youtube(cr6tlPqK7_c)] 사전적인 의미의 UFO는 미확인 비행 물체인 1번이 맞지만 보통 UFO 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외계인이 타고 온 것으로 보이는 접시형 우주선을 가리키는 단어로 통한다. 물론 외계인이 탄 우주선이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UFO가 아닌 IFO의 범주에 들어가겠지만 그냥 그 우주선의 이름 그 자체가 UFO로 굳어졌다. 보통 흔히 생각하는 형태의 UFO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아담스키형(Adamski Type UFO)'''라고 부르는데, 1950년대 [[폴란드]] 혈통의 미국인인 조지 아담스키가 발견했다고 주장하던 것으로 발견자(?)의 이름을 따 그렇게 부른다. 아담스키가 주장하는 UFO는 시가형, 원반형 등 수많은 형태가 있지만 조지 아담스키를 너무 신뢰하는 건 좋지 못하다. 애시당초 조지 아담스키는 조작된 가짜 UFO 사진의 역사에 있어서 월드스타이기 때문이다.[* 아담스키의 책은 소설책이지 실화를 다룬 것이 아니다. 단지 그 당시 UFO 붐에 탑승하여 신격화된 UFO 월드스타일 뿐이다.] 애초에 UFO는 아담스키 그 이전부터 이렇다할 정형화된 형태가 없다고 알려져 왔다. 즉, 꼭 조지 아담스키가 아니더라도 그 이전부터 그러한 여러가지 생김새에 대한 보고는 잔뜩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아담스키는 사이비 종교 교주에 가까운 사람에 불과하다. 되려 이러한 접시모양 비행물체는 1947년 경비행기 조종사 케네스 아놀드의 목격담이 먼저다. [[파일:external/image3.examiner.com/adamski_0.jpg]] 위 사진은 Adamski UFO로 검색하면 유튜브에 동영상으로도 존재하는 사진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모양 말고도 보고된 UFO의 생김새에는 원반형, 삼각형, 시가형, 도넛형, 구체형, 원추형, 실린더형, 럭비공형, 다이아몬드형, 날개달린 원통형 등 여러 종류가 있는 것 같다. 개중에는 여럿으로 분리되었다가 합쳐지거나, 길이나 형상이 바뀌는 부정형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접시형이나 원반형이 주로 많이 목격되며 가끔 삼각형이나 시가형, 럭비공형도 목격된다. 시가형은 파충류 외계인들이 주로 이용하며 인류에 적대적이라고 주장된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외계인에 납치되기 전 이 형태의 UFO가 나타났단 주장이 많다. 물론 아시아에는 그냥 얌전히 나타나고 사라질 뿐이지 별 해는 안 끼치고 주로 [[유럽]] 및 [[아메리카]],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시가형이 나타난 후 [[캐틀 뮤틸레이션]]이나 인간 납치 등이 있었다들 주장한다. 이렇게 아시아와 서구의 차이에 대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단다. 기독교와 UFO를 결부시키는 서양 음모론자들은 이에 대해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았는데, 파충류 외계인의 정체는 사실 지옥에서 올라온 마귀, 즉 악마의 성육신화이고 이들이 아리아 인종을 유독 선호하니까 서양에서 주로 UFO 납치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삼각형의 경우 사실 [[SR-71]] 혹은 [[NASA]]가 극비 개발한 우주왕복선인 오로라호라는 얘기가 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90% 이상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운영한 우주선 내진 정찰기의 테스트 모델이었다고 드러났다. 한 예로 [[벨기에]] [[오이펜]] 상공에 나타난 삼각형 개체는 정황상 [[영국]] 내의 미군기지에서 이륙한 미군 정찰기로 보이며, 교신을 받지 않은 이유는 정체를 들키면 안 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었다. 사실 이렇게 간첩 비행기를 운영할 경우 들통나면 여러 모로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 UFO 소동을 일으키고 적당히 물타기를 하기도 한다.[* 2004년 [[유로 2004]]가 한참인 [[포르투갈]]에서 비슷하게 세투발, 오포르투, 코임브라 등을 중심으로 시가형 UFO의 출몰이 잇다라 공군 비행단과 방공부대에 비상이 걸린 적 있다. 결국 포르투갈 공군은 지대공 미사일로 그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했다. 정황 상 영국에서 발진한 미군의 무인정찰기가 포르투갈 영공을 상습적으로 불법 월경한 거 같다.][* [[댄 브라운]]은 소설 디셉션 포인트에서 미국이 기밀 군사실험이 발각된 뒤 다급해진 미 공군이 UFO라는 얼토당토 않은 변명을 한 게 오히려 대중에 먹혀들자 상습적으로 써먹는 수법이 되었다고 주장했다(댄 브라운은 자신의 소설 내용이 다 진짜라고 믿는 작자다.). 디셉션 포인트에서는 [[높으신 분들]]이 [[델타포스]]를 보내 주인공 일행이 테러리스트라며 사살하도록 하는데 그때 타고 나온 [[OH-58]] 카이오와 헬기가 [[검은 헬기]]의 정체(최신형)라고 주장했다.] 즉, 여러모로 UFO=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한데 예로 [[퓨쳐라마]]에 등장하는 [[플래닛 익스프레스]] 우주선은 31세기에선 지구에 위치한 운송회사의 우주선이었지만 1947년 [[로스웰 UFO 추락 사건|로스웰]]에서는 공군기지를 공격한 UFO가 되듯이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