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FO (문단 편집) == 외계인과 UFO == [[파일:UFO.종류.png|width=100%]] [youtube(Qp1D7Szjv_k)] (영상의 인물은 [[닐 디그래스 타이슨]]) 대중적으로 UFO는 사전적 의미보다는 외계인이 타고 있는, 인류문명의 것이 아닌 불가사의한 비행체라는 뜻으로 통한다. 올바른 의미는 아니지만 그런 비행체가 있다면 필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것일 테니 UFO로 불릴 수는 있다. 단, 이것이 혹여나 외계 비행선이 맞다고 판명되면 확인된 비행 물체(IFO, Identified Flying Object)가 되어 버리는 셈이다.[* 위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미확인 비행 물체라고 해서 외계인이 타고 왔다는 얘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UFO는 자료 부족으로 정체가 뭔지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즉 정체가 밝혀지지만 않으면 적국 정찰기뿐만 아니라 누군가 창 밖으로 던진 원반, 심지어 동네 꼬마가 놓쳐 날아가는 은색 [[헬륨]][[풍선]] 등도 UFO가 될 수 있다. 외계인 우주선은 UFO 분류에 속할 수도 있는 것이지, UFO가 꼭 외계인 우주선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다. 이 때문에 UFO를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수없이 많이 봤다고 대답할 수 있다. 단지 정체를 확인만 못한 것이기에 떨어지는 낙엽이더라도 UFO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UFO가 '''외계인이 탄 우주선이라는게 확인'''된다면 그 시점에서 그건 '''UFO가 아니라 확인된 비행물체(IFO)'''가 된다.] 사실상 많은 천문학자와 물리학자는 UFO가 외계 행성에서 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구가 존재하는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다른 태양계(센타우리)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더라도 너무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지구가 존재하는 태양계는 은하에서 생각보다 매우 변방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천문학자와 물리학자들은 은하에 태양계와 비슷한 다른 태양계가 매우 많이 존재하며 지구와 비슷한 행성도 매우 많아서 지구와 같은 지적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확실하다고 주장하지만 현재 지구가 있는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다른 태양계는 센타우리 알파인데 그 거리가 빛의 속도로 가도 너무 멀다는 것이다. 지구가 있는 태양계에는 지구 말고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으니까 (화성은 조사중) UFO가 날라오더라도 태양계에 가장 가까운 다른 태양계의 지구 같은 행성에서 날라왔을 것인데 그 거리가 빛의 속도로 비행해도 4.3광년이나 걸리며 이 거리를 매일 왕복하는 UFO가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 빛의 속도로 비행하면 모든 입자가 분해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며 사실상 양자도약도 물리적으로 순간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구가 있는 태양계처럼 변방으로 UFO가 날라오는 것은 거리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UFO의 경우 기존에 알려진 물체를 오인한 사례가 많다. 새 떼, 날벌레, 유성, 비행기 불빛 혹은 조명등, 스텔스기, [[이리듐 계획#s-3|인공위성]], 기상관측기구나 구름, 풍선, 사진에 꽂힌 스테이플러 심을 제거하지 않고 컴퓨터에 스캔하여 UFO로 오해하는 경우, [[우주 쓰레기]]가 지구로 낙하하는 과정에서 불타는 광경이 UFO로 오인되는 경우 등 그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심지어 [[별]][* 정확히는 항성이 아닌, 태양계 내부의 행성. 특히 특정일과 시간대, 기상상황에서 금성 등 밝은 행성을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을 UFO로 오인하는 경우도 흔하다. 통상 UFO의 목격담들 중 95~99%는 관측자의 오해나 조작으로 판명나는 경우고, 1~5%는 정확히 어떤 물체인지 파악되지 않는다.[* 인근 지역에 민간 항공기, 전투기 등의 비행기록이나 조류의 대이동, 인근에서 풍선을 대규모로 날린 적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데 개인이 풍선을 날렸다든지, 신고하지 않은 드론이나 소형비행기가 날아다녔다든지 하면 알 수가 없다. 물론 1-2%가량의 사례들은 비행 패턴 등이 딱 봐도 지구상의 드론 등과 상이하여 진짜로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UFO 같은 빛덩이를 봤다는 내용이 [[광해군 시기의 UFO 소동|적혀있다]]. ]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확인하기 위해 공공이나 민간의 비행 일지를 확인한다든지 사진의 광학적 현상을 검증하는 등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이 되지 않는, 이 1~5%의 사례들을 통상적으로 일컫는 UFO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드라마 Project U.F.O.(1978–1979)가 바로 이런 걸 다루고 있는데, 극중 UFO 목격담을 정부기관 요원 두 주인공이 찾아가서 그게 실상은 정말로 헬륨풍선과 광고 풍선이 같이 밤중에 어찌하여 사람들이 헷갈려 본 것이라든지 실상을 제대로 드러내는 드라마였다. 다만 몇몇 에피소드는 두 주인공도 정말인가??? 도저히 파악하지 못하고 하늘 멀리 진짜 UFO가 사라진다든지 이런 줄거리이긴 하지만. 이 드라마는 1983년에 [[KBS2]]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