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FO (문단 편집) == 음모론 == * 2010년 12월 29일, 러시아의 "프라우다"는 다른 군소매체를 인용해서 '''외계우주선 3대가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라는 기사를 실었다.[* [[프라우다]]는 러시아 대혁명 시기부터 소련 공산당을 대변하던 전통있는 언론사이다. 다만 구 소련 붕괴 이후로는 많이 오락가락하는 편.] 하지만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201101121803051&pt=nv|결국 낚시로 판정]]되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룬 바 있다. * 'Unidentified'답게 뭔가 음모론도 많다. 나치가 뭔가 이상한 [[하우네부|원반모양의 비행선]]을 개발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하우네부]], [[아이언 스카이]], 엑스 파일 코믹스 만화 시즌 10.] [[로스웰 UFO 추락 사건|로스웰 사건]]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수도 있다. 때문에 음모론을 다루는 영화에 단골로 등장한다. 로스웰과 [[51구역]]은 TV 시리즈인 [[THE X-FILES]]에 등장하기도 했다. 51구역은 너무 유명해져서 이제 코미디나 만화에서 웃기려는 장치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는 아예 그것이 사실이어서 현재 대통령도 모르게 외계인을 연구하고 있으며, 추락한 UFO를 보관 중이라는 설정이다. * UFO와 관련해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떡밥으로 [[가축 납치]]도 있다. 미국의 목장에서 소들이 날카로운 무언가로 한밤중에 눈이나 혀, 생식기 등을 잘린 채, 피 한방울도 남김없이 흘리지 않은 괴 시체로 발견되는 현상을 두고 UFO를 탄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정당한 대가[* 대표적으로 미 정부에게 신기술을 가르쳐 주는 대신에 이를 묵인하라는 식으로.]를 주고 생체 실험을 했다는 것. 그러나 미국의 모 과학 TV 프로그램에서 생물학자들을 동원해 분석한 결과, 원인은 특수한 박테리아가 소의 신체에 침투하여 일어난 결과로 밝혀졌다. 물론 현재까지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고, 절단면이 레이저로 자른 듯 예리하며, 군 [[의무부대|의무대]]에서 쓰는 수술용 메스가 발견되기도 할 뿐더러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 [[라틴아메리카]],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도 일어난다는 게 의구심을 갖게 한다. 이러한 일에 대해 대부분의 케이스가 미군 시설이나 핵실험장, [[NASA]] 연구시설 근처에서 혹은 미국 주변국이나 미군 주둔 국가에서 있었단 것을 근거로 나이트 스토커 등 미군의 특수부대가 저지른 일이라는 소리도 있다. 한 예로 [[호주]]는 [[파인 갭]]이 들어선 이후 가축 밀도살 사례가 본격적으로 보도되기 시작했다. 미국이나 캐나다 다음으론 [[아르헨티나]]와 [[영국]]에서 흔해 가축 납치 지도까지 그려지기도 했다. 미군들이 이러한 짓을 하는 이유는 방사능이 생물에 끼치는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해서라는 것. 그 외 [[퓨마]], [[재규어]], [[늑대]] 같은 야생 맹수의 습격이라는 설도 있고 UFO 붐을 편승한 사이비 교도들이 공포심을 조장하려 일부러 벌이는 짓이라는 주장도 있다. * UFO에 관해서는 결정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근거가 단 한 건도 없다. 모호한 증언에 의지하고 추측에 근거할 뿐이다. 그리고 왜 외계인이 굳이 인간을 납치하여 [[생식기]]를 조사하고 인간의 교미에 대해 연구하는 등 그들의 과학적 수준과 어울리지 않는 원초적인 조사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회의론자와 음모론자 간의 논쟁이 있다. 일단 방사능 실험 관찰설이 사실일 경우, 방사능이 인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게 감수분열이 일어나는 생식기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맞긴 하다. * [[프랑스]], [[영국]], [[덴마크]] 그리고 [[스웨덴]] 등에서 가지고 있던 기밀문서들을 공개했고, 그중에는 설명되지 않는 사건도 많이 있다. [[위키릭스]]에서 UFO에 관련된 미국의 기밀 문서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1980년 12월에 영국의 렌들섬 숲 근처 미군 기지에서 일어났던 UFO 착륙사건을 들 수 있는데, 이 사건에서는 짐 페니스톤이라는 미군 중사가 착륙했던 UFO를 직접 만져봤다고 증언했으며, 또한 당시 기지 부지휘관이었던 찰스 헐트 중령이 남긴 음성기록도 남아있다. 게다가 사후 보고서에서 헐트 중령은 UFO가 있었던 자리에서 '''정상치보다 높은 [[방사능]]이 검출'''되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http://web.archive.org/web/20040810234426/http://www.ianridpath.com/ufo/halttape.htm|링크]]) 당시 녹음 기록에서 헐트 중령은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이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확실히 이쪽으로 오고 있다! 세상에, 믿을 수가 없군!"''' >"지상으로 내려오는 '''빛기둥'''처럼 보이는 것을 보고 있다." >"기지 근처 농부의 가축들로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가축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소리를 내고 있다." 물론 '''설명되지 않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헐트 중령의 녹음기록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뭔가 괴상한 현상을 만난 것은 맞지만 그게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증거는 없다. 랜들섬 숲에 대해서는 Kevin Conde란 사람이 자기가 [[http://news.bbc.co.uk/2/hi/uk_news/england/suffolk/3033428.stm|낚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그렇게 믿기엔 너무 증거가 많고 뭔가 석연치가 않다. 그래서 영국 사람들 중에는 미군이 몰래 비밀무기를 실험하였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랜들섬 숲 근처에 [[미합중국 공군]]의 비밀기지가 있어서였고 사건을 목격했던 군인들에겐 "누설한 놈은 미국 정부가 머리에 총알을 박아 버릴 것이다"라고 함구령을 내렸기 때문. * [[2010년]] [[러시아 연방]] [[칼미키야 공화국]]의 [[대통령]] [[키르산 일륨지노프]]는 [[1997년]] [[9월]]경 자신이 UFO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다른 행성에서 [[외계인]]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당시 공화국 대통령 비서실 직원들에 따르면, 당시 2시간 동안 대통령의 소재를 파악할 수 없었으며, 사저에도 보이지 않다가 2시간 후 갑자기 사저 침실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 2023년 7월 26일에 UAP 폭로 관련 청문회에서 전 미국 공군 소령 데이비드 그러쉬가 미 정부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를 보관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 정부가 UAP를 모방하는 역설계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UFO의 잔해를 회수하였다고 주장했다. [[데이비드 그러쉬 UFO 내부 고발]]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