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BOAT (문단 편집) === 업그레이드 목록 === * 레이더 경보장치 적의 레이더 전파를 탐지하여 적 대잠 초계기의 갑툭튀를 방지한다. 40반 중반에 프랑스 침공이 끝나고 나면 연구가 가능해진다.[* 그도 그럴게 실제로 Metox 사의 기술을 빼다가 연구를 시작한 것이다.] 1단계 업글이라도 하기 이전에는 초계기 발견 즉시 긴급 잠항을 해도 폭격을 두들겨 맞을 정도로 시간이 촉박하며, 이 때문에 세이브-로드를 남발하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레이더 경보장치는 가장 먼저 해야하는 업그레이드다. '''레이더 경보기는 청음실에 배치된 장교가 있어야 동작한다.''' * 1티어 - [[https://en.wikipedia.org/wiki/Metox_radar_detector|Metox]] 레이더 경보기 크릭스마리네 최초의 잠수함용 레이더 경보기인 Metox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십자 모양 나무 막대에 전파 수신 와이어를 돌돌 감아놓은 허접한 외형에 걸맞는 허접한 탐지 범위와 탐지 가능한 레이더 종류[* 이것도 실 역사상 보다는 훨씬 유용한 것이다. 실제 역사상에선 없는 것 만도 못한 수준이었다.]를 가지고 있으나, 없는 것보다야 백만배 낫다. 대충 견시가 놓칠 수 있는 걸 잡아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는 잠항시 수압을 못 견디고 부러저 버리기 때문에 일일이 회수해야 하는 귀찮은 물건이었으나, 이 게임에선 해당 사항은 생략되었다. * 2티어 - Borkum 레이더 경보기 크릭스마리네의 "실질적인" 최초의 잠수함용 레이더 경보기인 Borkum을 설치할 수 있게된다. 설치시 Metox는 아예 제거된다. 이걸 달고나면 비교적 쓸만한 수준의 탐지 범위를 갖출 수 있게 되며, 견시가 보기 전에 항공기를 탐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 역사상에서는 Wanze 레이더 경보기가 도입 직후 바로 폐기되면서 해당 경보기의 결함을 고처 나온 물건이었다. * 3티어 - [[https://en.wikipedia.org/wiki/Naxos_radar_detector|Naxos]] 레이더 경보기 3cm 파장을 쓰는 최후기형 대잠 레이더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레이더 신호를 탐지할 수 있으며, 탐지 범위도 굉장히 넓어저서, 적 항공기의 고고도를 통한 기습 침투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고고도 침투시 레이더 탐지기 최대 범위 보다 더 많이 들어와야 탐지된다는 건 여전히 주의 해야한다.] 트룸바우 3형 이상의 코닝타워 개장이 되었다면, 야간 황천 상황시 역으로 대기타다 적기를 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진짜 그런 객기를 부리지는 말자.~~ Metox와 달리 Naxos 업그레이드시 Borkum을 제거하지 않는다. * 4티어 - Tunis 레이더 경보기 왠지 사이렌 같이 생긴, (Athos를 제외하면)[* 해당 레이더는 [[23형 유보트]]에만 설치되어 운용되었다. 실질적으로 나치가 망하기 몇달 전에나 쓴 것이라서 이 게임에서는 제외되었다. 애초에 실물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지라... Athos의 경우 현 시대의 레이더 경보기의 초기 형태라 할만큼 발전된 구조와 성능을 자랑했으나 이게 나왔을 쯤엔 나치가 이미 베를린 따이기 직전.] 크릭스마리네 최고의 레이더 경보기로써, 3명을 풀로 채워넣고 새운 주간 견시로 얻는 범위의 두배가 넘는 수준의 범위에서 레이더 신호 탐지가 가능하며, 탐지 정확성도 뛰어나서, 고고도로 기습하는 적 항공기 조차 거의 대부분 견시 최대 범위에 들어오기 전에 탐지된다. 모든 종류의 레이더 신호를 탐지할 수 있으며, 최강의 연합군 대잠 초계 레이더인 H2도 Tunis는 못 피해간다. * [[스노클링#s-2|스노르헬]] 잠망경 심도에서 사용 가능한 스노켈을 탑재하여, 잠수중에서도 산소 공급과 디젤엔진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40년 초반에 적색 상황으로 네덜란드가 점령되면 연구가 가능해진다.[* 스노켈의 원형이 되는 아이디어가 네덜란드에서 나왔고 크릭스마리네는 이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스노켈을 실용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스노켈의 덩치가 굉장히 큰 탓에 견시에 잘 걸리는 것은 물론, 은근히 성가신 레이더 피탐율을 발생시켜 잠항 중이라도 마냥 안전하리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특히, 디젤엔진 기동시에는 연기를 뿜뿜해서 대놓고 "나 여기있소"하고 광고를 해주므로 적과 조우한 후에는 끄도록 하자. 설령 적에게 유보트의 위치를 들키지 않더라도, 희미하게 보이는 연기를 보고 유보트가 침입했음을 의심하고 경계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평시 항해 중에도 연기를 보고 적이 따라 붙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디젤 엔진을 켤 수 있다고 무작정 디젤 엔진으로 다니지 말고, 전기엔진으로 다니다가 중간 중간 디젤 엔진을 켜서 전기 엔진을 충전하는 방식을 쓰면 좋다. 이게 없으면 산소의 압박 때문에 장기간 잠항할 수 없는데다가 견시의 피로도 관리도 어려우므로, 40년 초 네덜란드가 따이자마자 바로 스노르헬 연구를 하도록 하자. 총 두단계의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2단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스노클에 전파 흡수 코팅이 되어, 스노클로 인한 레이더 피탐율 증가가 완화된다. * 무장 전망탑 전망탑을 강화하여 더 두껍고 효과적인 [[장갑(무기)|장갑]]을 붙이고 훨씬 강력한 [[대공포]]을 설치한다. 적의 공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병/장교 피해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대공포을 통해 미처 피하지 못한 적기를 빠르게 격추시켜 위기를 넘기게 하므로 무시해선 안되는 업그레이드. 시작부터 있는 대공포 1정으로는 초계기 1기 조차 잠수함이 다 가라앉을 지경이 돼서야 격추시킬 정도로 부실하므로, 레이더 경보와 스노르헬 연구가 끝나자마자 1단계 전망탑 강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 * 트룸바우 I형 무장 전망탑 기존의 20mm 기관포 1정에 쌍열 13.2mm 브레다 기관총 2정이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전망탑의 장갑이 더욱 두껍고 치밀해져 견시/대공 임무를 서는 승조원이 피격 당할 확률이 감소한다. 여러모로 기본 트룸바우 0형 보다는 나아젔지만, 아직 선덜랜드에 개기기엔 영 좋지 않다. 특히 13.2mm 기총이 달리긴 했어도 장탄량도 위력도 사거리도 시망 수준이라 추가된 느낌이 안 든다. (...) * 트룸바우 II형 무장 전망탑 구리구리한 13.2mm 기관총을 떼어 버리고 대신 20mm 기관포를 하나 더 단다. 수동조작 시에는 장교가 직접 배치된 기총만 수동조작되고 나머지는 투입된 수병들이 자동조작한다. 이외에도 전망탑의 장갑이 더욱 강화되어 견시/대공 중 승조원 피격율이 더욱 줄어든다. 구질구질한 13.2mm가 20mm로 바뀌면서 실딜 대공 화력이 폭증하기에, 트룸 II를 달고 나면 야간에 만난 선덜랜드 1기에 잠수함이 거덜날 일이 줄어든다. * 트룸바우 III형 무장 전망탑. 대규모의 개조가 이루어저서 전망탑의 사격 구획이 훨씬 커젔다. 20mm 기관포를 하나 더 늘려서 총 3정이 달리기에 야간에 만난 선덜랜드 1기 따위에 잠수함이 개판나는 일은 어지간히 운이 나쁜게 아닌 이상 없어진다. 장갑도 확 늘어서 견시 인원의 사상율이 매우 줄어든다. 다만, 대공요원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니 장교에 슈탈헬름 주는 걸 잊지 말자. * 트룸바우 IV형 무장 전망탑[* 이 모델 이후의 모델들은 U-Flak이라 불릴만큼 정신나간 물건들이라서 이 게임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실제로 U-Flak들은 구축함은 되어야 달만한 화기를 억지로 우겨넣어서인지 트룸바우 III형 보다 격추 성과가 오히려 안 좋았다. 사실 트룸 IV의 4연장만 해도 더럽게 불편한걸 이 게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0mm 기관포 하나를 때버리고 대신 20 mm 4연장 대공포를 설치하며, 해당 기총은 장탄량도 무려 120발이라 막대한 대공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좁은공간에 설치되면서 조작은 오히려 더 불편해젔다. 야간 황천 상황이라면 단독으로 오는 선덜랜드는 유보트에 폭뢰 하나 못 떨구고 격추 당 할 만큼 막강한 대공 능력을 제공하지만, 4연장 대공포의 조작각과 반동이 병맛이기 때문에 명중율 저하로 오히려 못 떨구는 경우도 있다. ~~사실 항공기 보다 적 상선을 더 잘팬다.~~ 덩치큰 4연장을 다느라 공간이 없었던 것인지, 전망탑의 장갑은 III형에 비해 그리 개선되지 않았다. * 화장실 개선 잠수중에는 압력차 때문에 일반적인 변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화장실 개선 연구를 진행 후 개장 시켜주면(설명상) 가압식 변기를 설치함으로써 잠수중에서도 변기 물을 내릴 수 있게 되며, 인게임 상으로는 잠항 중에 발생하는 사기 감소 패널티가 완화된다.[* 최근 패치로 항해중 수병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스노켈을 올리고 잠항하더라도 사기 감소는 어쩔 수가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해줘야하는 업그레이드다. 가압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나면 잠망경 심도에서는 아예 패널티가 사라지고, 50m 심도 까지는 -3, 80m를 넘어가기 전 까진 -6 수준을 유지한다.(80m 이후부터는 가압식 변기 조차도 동작하지 않기에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똥 싸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 음탐 장비 개선 더 나은 [[음파탐지기|소나]]를 설치하여 소나의 탐지 범위와 탐지 효율을 대폭 강화한다. 또한 수동 조작시에도 배경소음이 줄어들어 조작하기 훨씬 용이해진다. 3단계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경우, 뭐에 쓰는 물건인지는 모르겠으나 차단주파수를 쓸 수 있게 된다. 차단주파수는 기본 조작키 설정이 안 되어 있으니 옵션ㅡ조작키ㅡ수중청음기 항목에서 설정해주자.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당장 안 들키고 잘 쏘고 튀는게 더 중요해서 생각보다 시급하진 않다. 탐지 성능 자체 보다는 탐지 범위가 중요한데, 음탐 장비를 업글할 수록 50m 첨음에서 선박을 발견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망망 대해에서 표류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점이 매우 요긴하다. * 축전지 개선 축전지를 용량을 강화하여 더 오랫동안 전기엔진으로 항해할 수 있게 해준다. 총 3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당 25%씩 용량이 증가하여 총 75%까지 늘어난다. 스노르헬로 때우는 것엔 한계가 참 많기 때문에 투자를 잊지 말자. * 덱건 제거 b129에서 새로 추가된 항목으로 본부에서 따로 개발할 필요없이 바로 할 수 있다. 덱건을 없앰으로써 물의 저항을 덜 받아 잠수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잠항 중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대신, 어뢰가 바닥 났거나 어뢰를 쓰기 아까운 선박에 얄짤 없이 어뢰를 쓰게 되는 단점이 있으며, T3 어뢰가 나오기 전 까지는 처참한 어뢰 성능 때문에 때고 싶어도 땔 수 없고, 이후 41년 까지는 굳이 떄서 얻는 이익이 희박하다. 하지만, 43년 이후로는 수상 항해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이 쯤에는 얄짤 없이 때버리게 된다. 실제로 전쟁 막바지 무렵 잠항속도 및 잠항 후 이동속도를 위해서 덱건을 제거하고 잠수함을 운용했고, 23형 유보트 같은 대전말 현대형 잠수함들은 아예 덱건을 설계에 넣지 않았다. * Pi1 + 신관 (T2 어뢰 결함 조사) 무조건 제일 먼저 해야하는 업그레이드. Pf1 신관은 어뢰가 제대로 터지는 꼴을 보기 힘든 개노답 쓰레기이므로 연구에 필요한 자원이 모이는 즉시 바로 연구해야 한다. Pf1+ 도 쓰레기 같기는 마찬가지나 없는 것보다는 낫다. * T3어뢰 기존 T2 전기어뢰의 결함을 개선한 어뢰로써 안정성이 강화되었다. 전기어뢰 특성상 속력을 올릴수는 없지만 항적이 남지않아 근접해서 쏴도 발각될 확률을 대폭 줄여준다. T1 어뢰 쓰느라 야밤에 초장거리서 삼각측량하며 고생할 필요를 없애준다. 무엇보다도 Pf3 신관이 같이 해금되어 T1 어뢰 또한 Pf1의 악몽서 탈출하게 된다. * T5어뢰 음향유도어뢰이며 T3어뢰가 유도가 된다고 생각하면 쉽다. 보통 배의 소음은 스크류에서 발생하기때문에 스크류쪽으로 가서 폭발한다. 장점도 단점도 명확한 어뢰이기 때문에 선미에만 T5어뢰를 적재 후 상황에 맞게 사용하자. 보통 이 어뢰는 선회 기동으로 포위망을 구성해 접근하는 구축함에 던져넣어서 포위망을 깨트리는 용도로 쓰거나, 사령부가 격침을 주문한 선박을 저격하고 바로 심해로 잠항하는 용도로 쓴다. 해당 어뢰는 큰 음향을(상대적으로 더 가깝거나 거대한 선박), 그 중에서도 특히 화물선들 특유의 쿵쿵대는 증기엔진음을 선호하는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다. 지나가는 길에 다른 선박의 소음이 끼어들면 그쪽으로 잘못 날아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항주 경로 주변은 텅 비어있어야 하며, 발사 직후 유보트의 속도를 낮춰 내 쪽으로 유도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당연하지만 잠재적 경로 상에 아군 선박이 있을때는 '''절대로''' 쓰면 안된다. * FAT 신관 T3 어뢰 연구 후 등장하는 새로운 신관으로 어뢰가 특정 거리를 항주한 후에도 폭발하지 않은 경우, 방향을 틀어 움직인다 연구의 설명에서는 되도록 콘보이 대열 안쪽의 선박을 노려 발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왼쪽으로 꺾을지 오른쪽으로 꺾을지 지정 가능하며, 한번 방향을 꺾고 나서도 일정 거리를 항주하고 나면, 다시 방향을 전환한다. 방향을 전환할때 바뀌는 항주 각도를 지정할 수 없어 어디로 날아갈지 예상은 전혀 불가능하다. 따라서, 빗나간 어뢰가 운 좋게 다른 선박을 맞출 가능성은 희박하다. 원체 반경도 넓고 난잡하게 돌아다니는지라 내가 표적으로 하는 적 근처에 '''절대로''' 아군 선박이 없는게 좋다. 특성상 일종의 디코이로 쓰는 것도 가능한데, 적의 시야 밖에서 방향을 꺾도록 세팅하여 T1 어뢰를 쏘면 어뢰의 발사 원점을 낚을 수 있다.[* 물론 선단 전체에 경보가 걸려서 구축함들이 소나 핑을 마구 쏘기 시작할 것이므로 리스크가 상당한 편이다.] LUT 신관 FAT 신관의 업그레이드 버전. FAT와 달리 방향 전환의 각도를 지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변침(?)하는 패턴도 더 복잡해져 더욱 날렵하게 주변을 들쑤실 수 있게 되었다. FAT 신관이 적당껏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것과 달리 LUT는 좀더 지그재그에 가까운 형태로 움직일 수 있어, 빗나간 어뢰가 목표 선박으로 돌아오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따라서 항로 계산이 미심쩍은 상황에 예상되는 오차에 기반하여 전환 각도를 설정하면 유리하다.] 대신 세심한 설정이 필요해짐에 따라 운용 난이도는 오히려 더 늘어난다. 이 어뢰는 비교적 적 선박 주변에서만 돌아다니게 설정 가능하지만 어쨌든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니 아군 선박이 있는 쪽에는 절대 쏘지 말자. *헬골란트 잠수함 기지 빌헬름스하펜 연안의 작은 항구가 있는 섬인 헬골란트에 콘크리트 벙커로 된 잠수함 기지를 건설한다. 원래 헬골란트 섬에는 잠수함이 정박할 수 없으나 이걸 지으면 빌헬름스하펜까지 들어가지 않고 여기서 보급할 수 있다. 빌헬름스하펜 항구보다 더 보급 구성이 좋게 나오며, 항구서 어뢰 가챠가 망해서 쓰레기 어뢰가 득실거릴때 여기에 와서 한번 더 기회를 노릴 수 있어 여러모로 요긴하다. 또한, 빌헬름스하펜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열대 과일의 등장 확률이 있고, 통조림 상위호환인 신선한 빵은 여기서만 판다. 하지만 모항으로 지정할 수는 없고, 임무는 모항에서만 받을 수 있는데다가, 보급항으로 쓰기엔 빌헬름스하펜과 너무 가까워 거점으로 삼을 수는 없다. 또한 라 로셰 등으로 이동한 후에는 이용할 일이 없어진다. 다만, 완공후 작전구역 근처에서 출몰하는 AI 잠수함이 늘어나 캠페인 내내 작전 수행에 은근히 도움이 된다. 2023.1월 게임 메인화면의 배경이 여기이다. * 베르겐 잠수함 기지 베저위붕 이후 노르웨이의 베르겐 항에 헬골란트와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잠수함 정박지를 지어준다. 영 효과가 미미한 헬골란트와는 달리 모항으로 설정 할 수 있으며, 이 기지가 건설되었고 바르바로사 작전이 시작되었다면 북극항로가 열린다. * 탄약 생산 증대 로비 활동을 도와 유보트 함대에 필요한 보급을 더 원활하게 한다는 설정의 연구. 완료시 항구에 등장하는 어뢰들의 확률이 상향되어 좀 더 희귀한 장비들을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된다. 개쓰레기 T2 어뢰나 Pf1 신관들이 덕지덕지 튀어나와 뒷목을 잡는 꼴을 40년 이후에도 볼 생각이 아니고서야 제때 해줘야 한다. 덱건 포탄도 더 다양하게 등장하며 특히 대공탄이나 조명탄은 이 연구를 하지 않으면 파는 일이 거의 없다. * 보급 생산 증대 역시 로비 활동을 도와 유보트에 필요한 추가적인 소모품의 보급을 더 원활하게 한다는 설정의 연구. 완료시 포타슘 흡수제가 해금되는 꽤나 중요한 연구다. 음식 등의 보조 보급품들이 항구에 더 다양하고 많이 등장하게 바꿔주는 건 덤이다. 스노켈을 달고 다닌다 해도 교전이 길어져 산소가 부족한 긴급 상황은 어쩔 수 가 없는데, 포타슘 흡수제를 40개 꽉 체우고 다니면 대략 15 시간 정도 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된다. 대신, 환풍기 소음이 엄청나서 피탐율이 올라간다는 것에 주의. * BOLD 음탐 기만체 유보트의 항주 소음과 비슷한 소음을 발생시키는 음탐 기만체 BOLD를 해금한다. 투입된 자리에서 적의 어그로를 끌어 추격을 획기적으로 방해하는 신묘한 장비이나, 구축함의 액티브 소나 핑을 맞고 있는 상태에서는 얄짤 없으니 주의. 핑을 지속적으로 맞는 상황에서도 적이 폭뢰를 조기에 투하하게 유도해 폭뢰 소음 속으로 숨을 기회를 만드는 등 활용 방안은 무궁무진하다. * 해군학교 40년 중반쯤에 뜨는 크릭스마리네 장교 구출 임무를 성공하면 해금된다. 사관 한 명을 지정해 이 연구를 시키면 지정된 사관은 당 연구를 마칠 때마다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 할 수 있다. 보통 잠수함에 못 타고 지상에서 노는 스페어 장교들을 좀 더쓸만한 스페어로 바꿔주는 연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