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BD (문단 편집) == 성적에 대한 분석: UBD도 상위 4% == 172,223명이라는 수치는 [[자전차왕 엄복동]] 입장에서는 엄청난 실패이다. 400만 명은 보아야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달성할 수준으로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72,223명만으로도 [[한국 영화]] [[영화 시장|시장]]에서 놀랍게도 '''상위 4%''' 안에 들어가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즉 이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친다면 '''1등급 성적'''이다. [[2019년]] [[4월]]까지의 한국 공식 연도별 박스오피스에서, [[2019년]] 개봉작 중 [[자전차왕 엄복동]]은 무려 32위에 랭크되어서 굉장히 높다. [[2019년]] [[1월]] ~ [[4월]] 간 한국에서 개봉한 전체 영화는 '''558편'''이나 된다. 이 중 자전차왕 엄복동이 32위니까 대략 상위 6% 안에는 들게 되고, 하반기로 갈 수록 [[예술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 개봉이 몰리게 되므로 점점 순위가 상승한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1년간 영화가 무려 2천 편 내외가 개봉'''한다. 즉 '''매주 15~30편''' 정도가 개봉하는데, 자전차왕 엄복동이면 정말 정말 [[스크린]]을 많이 받아서 개봉한 것이다. 즉 개봉영화 2천 편 중 '''전체의 85%를 차지하는''' 한국에서 개봉하는 [[독립영화]], [[예술영화]]나 [[애니메이션 영화]]는 '''99% 이상이 1 UBD만도 못하는''' 상황이다. 예술영화나 수입 애니메이션 영화는 '''3만 명을 넘으면''' 선전했다고 본다. 영화 수입 단가가 [[대한민국 원|원화]]로 '''5천만 원''' 정도라 수입사 입장에서 [[손익분기점]]은 대략 10만 명 내외이다. 즉, 대부분의 예술영화나 애니메이션 영화는 한국에서 실패를 한다. 한국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손익분기점]]이 상이하나 대략 60만(제작비 20억 원) ~ 120만 명(제작비 40억 원)은 해야 한다. 그러나 100만[* 환산하면 약 5.81 UBD] 명을 넘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는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마당을 나온 암탉]]과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로 딱 2편밖에 안 된다.''' 게다가,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뿐만 아니라 일반 [[상업영화]] 중에서도 관객수가 17만 명보다 모자라는 영화가 수두룩빽빽하다. 즉, 관객수가 100만 명을 넘는 영화들은 수치상으로는 일단 '''상위 1% 내에 드는 초[[귀족]]'''이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관객 수가 30만 명만 넘어도 한국 영화 시장에서 '''상위 2%'''에 든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복동이 조롱받는 이유는 제작비, 출연 배우, 이름값 대비 형편없는 성적과 부실한 완성도의 집합을 이룩했기 때문이다. 독립영화나 예술영화, 그외에도 괜찮은 상업영화들마저도 1 UBD에 못 미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임은 분명하지만, 그런 현실이 1 UBD의 위엄을 훼손하는 것도 아니다. 사실 애초에 소비층도 매우 적고 예산도 거의 쓰지 않는 저예산 영화나 독립/예술 영화를 '''150억 원이나 쓴 블록버스터인''' 자전차왕 엄복동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비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