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umblr (문단 편집) === Ask 텀블로그와 RP 텀블로그 === 일정 [[컨셉]]을 잡고 그 컨셉에 맞추어 활동하는 컨셉 텀블러도 있다. 이런 텀블로그는 대부분 [[RP|역할극]] 커뮤니티 쪽으로 많이들 간다. 질문 투고를 받아 포스트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활동하는 RP 텀블러와 만화와 같은 그림으로 답변하는 ASK 텀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블로그 url에 ask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ASK 블로그는 트위터로 따지면 캐릭터 봇 블로그라도 봐도 무방하다. 유저들이 해당 캐릭터에게 질문하면 그림, 만화로 답변하는 식이다. 그 때문에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웹툰과 유사하다. 캐릭터 봇에 가깝지만 각각 블로거들의 2차 창작으로 각색된 캐릭터도 꽤 있는 편이며 자캐는 꽤 드문 편인 듯하다. 텀블러 유저들 몇몇은 트위터의 역극 커뮤니티로부터 텀블러를 소개받고 오는 식이라서 텀블로그의 역극 사용자들의 많은 수가 트위터 유저이거나 트위터 유저였던 경우가 많다. 앞서 서술했듯이 ASK 텀블러는 텀블러 유저들의 질문 등을 바탕으로 그림이나 짤막한 만화로 답변하는 식이다. 또한 폐쇄적인 경향이 강한 RP(Role play, 역할놀이) 텀블로그들에 비해 개방적여서 진입 장벽이 낮고 원작 재현이 높으며 퀄리티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 가지 작품의 ASK 블로그가 상당히 많으니 관심 있다면 찾아보자. 하지만 ASK 블로그의 운영자도 사람인지라. 답변의 응답 시간이 느린 편이다. 빠르면 하루 만에 대답할 수 있지만, 적어도 수일은 잡아야 한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1주일 이상은 넘기지 않는 편이다. 그 이상을 넘는다면 잠수 블로그라고 봐도 무방하다. 운영자가 모든 답변을 대답하기 어렵기에 자유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답변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로 연재하는 블로그일 뿐더러 제 아무리 실력자여도 그림으로 다량의 질문을 일일이 답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니 이해해주도록 하자. 하지만 이 점을 악용해서 친밀한 사용자들 위주로만 질문을 주고 받는 친목성 블로거가 종종 보이니 주의 바람. RP 블로그는 역할극의 약자이며 말 그대로 캐릭터를 연기하는 블로그이다. 주로 2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답변을 글로만 설명하며 단순히 질의·응답만 하는 글 ASK 봇[* 글 답변 서버의 창시자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주로 [[스타크래프트 2|스타 2]] 봇과 [[애니메이션]] 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몇몇 소수의 봇들만 빼면 훌륭한 원작 재현을 보여주는 봇들이 많았으나 2014년 12월 기준으로 대부분 동결하거나 아예 계폭해버린 계정들도 있다. 한마디로 전멸 상태.]과 상황극을 설정해 서로 역할놀이[* 예를 들면 "*A는 B에게 사과를 주며 말했다.* 여기 있어."라는 질문을 받으면 "*B는 사과를 받으며 감사인사를 했다.* 잘 받을게."라는 답변을 하는 방식의 패턴으로 이뤄진다. 물론 역극놀이에서만 한정되는 게 아니며 질문·답변도 한다.]하는 RP 봇으로 나누어진다. 한국인 사용자들이 주로 누리는 ASK 블로그와 RP 블로그의 팬덤은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였지만 이제는 팬덤의 수가 매우 줄어들었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봇들이 거의 계폭해버리거나 잠수나 동결해버린 지 오래이다.[* 친목질 논란의 중심이었던 팬덤이었다.] 그 외에 작품들의 봇들도 있으나 팬덤만 넓을 뿐, 봇들의 숫자는 적기 때문에 팬덤의 분포가 균등하지 않다. 하지만 한국 RP 서버의 경우, [[친목질]]이 심하고 [[2차 창작]] 봇과 [[자캐봇]]이 대다수여서 그런지 좁고 폐쇄적인 분위기를 보인다. 신입 유저를 배척한다든지 특정한 봇들만 인기를 독점하는 경우가 많다. 유저들이 선호하는 봇들만 편애하는 성향도 심하고 지인들끼리만 역극을 하고 심지어는 친하지 않은 유저의 질문과 리블로그 등을 무시하는 비매너 행위에다가 타 커뮤니티의 금기인 닉언급을 종종 선보인다고 한다. 오죽하면 크로스오버는 참아도 친목은 못 참겠다면서 떠난 유저들이 수두룩할 정도이다. 그래서 진입 장벽이 높다. 게다가 평균 연령층이 낮아 대다수가 10대 유저들이다. 성인 유저들도 있기는 하다만, 그 수가 적은 편이다. 때문에 한국 RP서버의 경우 2018년 10월 기준으로 극심히 낮은 활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홍보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상태이다. 홍보를 해보자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오히려 더 많은 문제가 생길까봐 홍보를 자제하자는 분위기를 띈다. 그러므로 텀블러 봇들에 대해 닉네임 언급, 주소 링크 걸기는 본인이 아니거나 타인에게 허락 받지 않은 채로 하는 건 반발을 살 수 있는데다 나무위키 규칙에도 어긋나니 자제하길 바란다. 팬덤과 인원이 적어서 [[크로스오버물|크로스오버]]가 자주 벌어지기 때문인지 원작 재현이 떨어진다. 하지만 텀블러가 팬덤만 많지 인원은 적기 때문에 [[크로스오버물|크로스오버]]는 이미 텀블러에서 없으면 안 될 필수 요소가 되어 버렸다. RP 서버가 혼란스러운 이유가 과도한 크로스오버를 원인으로 본다. 크로스 오버를 안 하면 역극을 하기가 힘들어져서 자연스럽게 소외되어 대화하기도 힘들어지고, 너프나 설정파괴 등등, 여러 문제가 걸림돌이 돼서 문제가 나타난다. 또한 이벤트를 상의하에 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이때는 공개 질문보다는 개인 메시지나 채팅을 주고받게 되어 자연스럽게 친목이 발생할 수밖에 없게 된다. 아직도 과도한 크로스 오버로 인한 폐쇄성 등이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규칙을 좀 더 체계적으로 만들거나 크로스오버를 금지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겠지만 이제 와서는 바꾸기는 힘든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선 과도한 크로스오버로 인해 설정파괴가 일어난다. [[2차 창작]] 봇들의 경우 설정과 스토리가 원작과의 괴리가 심하고 해당 캐릭터에게 캐릭터 붕괴 수준의 재해석을 도입하기 때문인지 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이질감이 심한 편이다. 자캐봇들의 경우 식상하고 뻔한 스토리와 설정으로 인해 진부하고 어설픈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렇게 종합적인 문제로 인해 Ask 블로그보단 많이 어설픈 퀄리티를 보여준다. 스토리와 설정이 개연성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는 평이 있고 봇들의 성향들도 하나 같이 단면적인 면이 심해서 식상하고 질린다는 평가가 있다. 간혹 새로운 봇들도 생기긴 하지만 알고 보면 기존의 봇주들이 새 봇을 파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행히 특정 작품에 실제로 존재하는 캐릭터를 재현한 봇의 경우 그나마 원작 재현과 퀄리티가 높은 편에 속하지만, 거의 반강제적으로 크로스오버를 하기 때문에 이를 알아 차리기가 힘들다. 이로 인해 소통을 하자니 크로스오버로 인한 원작 파괴가 걸리고, 원작 재현과 설정 파괴를 막기 위해 크로스오버를 금지하자니 소외가 되기 때문에 큰 딜레마에 봉착하게 된다. 결국 이런 딜레마로 인해 동결하거나(혹은 무한 동결) 아예 계정을 삭제하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했으며 설령 살아 남았다 하더라도 친목질에 빠진 유저들이 대다수다. 설상가상으로 신입 유저들은 2차 창작 캐릭터나 자캐 보단 공식 캐릭터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이는 신입 유저들을 막는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유저들의 나이대가 낮기 때문인지, [[비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는 게 태반이며 일부 유저들은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무조건 [[비난]]으로 간주하여 [[정신승리]]를 시전하기도 한다. 가끔 [[메리 수]]나 세계관 파괴 등으로 엄청난 민폐를 보여주는 유저들이 있는 데 역극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 유저일 경우가 있어서 어느 정도 말로 해결할 수 있기는 하다. 그런데도 말로 통하지 않는다면 해당 사용자의 민폐성 Ask를 삭제하면 된다. 이렇게까지 해도 계속 심하게 나간다면 언팔로우, 차단 기능으로 막으면 된다. 하지만 다행히 이런 유저들은 매우 극소수라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ASK 블로그와 달리 답변이 쉬워서인지 전성기 때에는 신속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이는 편이였었다.자세한 사항은 [[자캐 커뮤니티/비판]] 문서 참조. RP 서버가 직접적으로 언급된 건 아니지만 텀블러의 RP 서버의 문제점과 꽤 유사해서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초보 유저 등에 대한 배려와 관용, 이성적으로 타봇의 문제점에 대한 건의와 비판하는 자세와 이에 대해 수용하는 자세가 타 커뮤니티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물론 역할극을 하기 전에는 캐릭터의 대한 기본 정보와 역할극의 규칙을 알아야 되는 게 정상이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초보 유저가 실수했을 경우 불쾌하지 않은 선에서 좋게 실수한 점을 말해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정작 그런 골수 유저들은 친목질을 일삼거나, 자신들이 초보 유저들이 하는 잘못[* 메리 수, 캐붕, 설정붕괴, 개연성 없는 스토리나 설정 등.]을 하고 있거나, 이미 했던 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초보 유저들을 몰아 세우는 [[이중잣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무개념들이 아닌 이상 초보 유저들의 경우 역할극의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서 실수로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가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골수 유저들의 경우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더욱 더 부정적으로 비추어질 수밖에 없을 듯 하다. 하지만 이 문제를 일으킨 유저들 중에서 진심으로 자중하고 개선 의지를 보이는 유저들도 있는 건 그나마 다행인 점이나, 신입 유입은 이미 끊긴 지 오래여서 너무 늦었다. 굳이 초보 유저들의 실수가 아니더라도 다른 유저들의 사소한 실수나 병크에도 용서를 하지 않고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몰상식한 유저들도 존재한다. 이런 유저들은 상대방의 마음에 안드는 점을 뒷담화하는 건 기본이고, 불만을 쌓아 두어서 갑자기 융단폭격 마냥 폭풍 극딜을 한다거나, 묻지마 극딜을 퍼붓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심지어는 상대방이 자신의 블로그를 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대놓고 뒷담화하는 식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조롱과 비난을 한다. 예컨데, 'A님 이상하다. 도대체 왜 저러는 지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3인칭 타자화해서 뻔뻔하게 [[어그로]]를 끄는 포스트를 올린다. 심지어 상대방이 똑똑히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식의 비난을 올리는 걸 자제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싸움으로 까지 번지고 만다.][* 과거에 메리수니 뭐니 하며 좋게 지적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극딜을 퍼부어 대니 원작을 기반으로 둔 2차창작 봇들이 씨가 말라버리고 자캐봇이 성행한 원인으로 본다. 그리고 뻔하기 짝이 없는 돌려까기를 시전하기도 한다.고 여러 종류가 있어서 확정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겉보기에는 불특정 다수를 비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특정 인물들에게 비난하는 포스트를 작성해 [[어그로]]를 끄는 패턴이 주로 이루워진다. 사실 한국 RP 서버는 워낙 인원이 적어서 저런 식으로 돌려까도 누굴 비난하는 것인지 빤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또한, 특정 봇의 모더레이터 블로거가 익명 질문을 허용했다는 점을 악용하여 익명을 통해 남들을 대놓고 비난하는 양심없는 유저들도 있다. 이제는 유저들이 새롭게 들어오는 걸 지켜 볼 수밖에 없는데 2015년 말의 기준으로 신입유저의 유입수가 여전히 터무니없이 적다. 왜냐하면 분쟁과 사건사고가 자주 터졌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게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해 가족 중 한 명이 사고로 사망하고 지인이 자살했다고 [[주작]]을 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한국 텀블러 RP 서버가 이렇게까지 질이 떨어지는 줄 몰랐다면서 대규모의 유저들이 커뮤니티를 떠났고 가뜩이나 바닥을 기던 이미지도 [[일베저장소]], [[오늘의유머]] 같은 막장 사이트들과 비교당할 정도로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게다가 최초의 ASK 유저도 오유 출신이었고, 사건의 주 인물이였던 유저도 오유 출신이였다. 그외에도 오유 출신 유저들이 많은 편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또 [[디시인사이드]],[* 디시 내부에도 상주하고 있는 텀블러 유저들의 친목질이나 성드립에 관해 부정적인 평가가 보인다.] [[네이버 블로그]][* 텀블러 RP 유저로 들어왔다가 실망하여 빠져나간 경우가 많았으며, 심지어 기네스북 주작 사건이 언급된 블로그가 있다.] 등 타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인 평가들이 간간히 있다. 결국 이로 인해 유저들의 활동도 현저하게 감소해버렸다. 신입 유저가 들어와도 먼저 보이는 반응은 환영보다는 의심이었던 적이 있었다. 나아가 겉으론 드러나지 않아도 서로 반목과 배척을 하는 싸늘한 분위기가 감돌게 되었고, 가끔이지만 서로를 헐뜯는 분쟁도 터지기도 한다. 유저 의식도 개선하려는 의지를 버리거나, [[이중잣대]]를 일삼는 등, 바닥을 기게 된지가 오래라서 지금으로서는 가망이 없다. 이 여파로 많은 유저들이 떠나버려서 상당히 쇠퇴해버렸다. 설령 남아 있더라도 소수 유저들은 소외되어 혼자 노는 등, 큰 딜레마에 빠진지 오래다. 텀블러의 부흥을 바라는 유저들은 텀블러 역극 커뮤의 문제점인 [[친목질]], [[성드립]], [[크로스오버]]에 대해 돌이켜보고 곱씹어봐야 할 것이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들어와서 신입 유저들이 조금 들어오기는 했지만 그들 또한 특유의 폐쇄적인 분위기를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걸로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을 듯 하다. 결국 그 중 대다수가 올드비들이 그저 새 봇을 판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지만 '''여기도 어디까지나 SNS다.''' 카페와 달리 본인 맘에 안 드는 집단이나 타인하고 마주치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러니 텀블러에서 역극을 하고 싶다면 굳이 이 서버와 부대낄 필요 없이 본 서버와 관련없는 유저들하고 소통한다거나, 아예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면 그만이다. 실제로 본 커뮤니티도 자신들의 서버에 소속되지 않는 유저들은 딱히 간섭하지 않는다. 그리고 많고 많은 한국 유저들 중에서 글 RP 봇 커뮤니티만 다소 폐쇄적일 뿐이지, 역할극 서버를 제외한 한국 서버의 분위기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니 말이다. 게다가 RP 커뮤니티는 다른 한국 커뮤니티에 비해 상당히 작은 규모에 속한다. 다른 영어권 ASK 블로그 서버들은 한국 서버보다 매우 방대하고 활성화되었기에 영어가 된다면 영어권 서버로 가는 것이 좋을 수 있다. 팬덤이 한정된 한국 커뮤니티와 달리 매우 팬덤이 다양하여 여러 작품의 캐릭터들을 접할 수 있으며, 특히 그림이나 만화를 그려 답하는 답변들을 보게 된다면 직접 캐릭터가 답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몰입감이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유저의 그림실력이 좋으면 금상첨화. 단 영어권 RP 서버는 예외이다. 이곳도 [[자캐봇]]들하고 [[2차 창작]]봇들의 비중이 높은 데다 10대 사용자들이 많아 폐쇄적이고 낮은 질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 봇들처럼 질이 떨어지고 원작을 심하게 파괴하는 봇들이 대다수이다. 한마디로 봇에게서 높은 질과 완벽한 원작 재현을 원하고 그림으로 대답하는 게 좋으면 ASK 블로그를, 질과 상관없이 자유롭고 신속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RP 서버를 가면 된다. 한국 RP 서버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배려가 없는 몰상식한 태도와 친목질, 과도한 크로스오버가 지나치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반면교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한국 RP 서버는 현재 심각한 친목질과 한정된 팬덤으로 인해 몰락해버린 지 오래이니 신중히 판단하는게 좋다. 팬덤이 자캐 쪽으로 편중되어 있다. 이제는 역극 커뮤니티라고 부를수가 없을 정도로 [[친목질]]이 주를 이루고 역극마저 거의 뒷전인 상태가 되었다. 또한 아직까지도 분쟁이 간간히 터지고 있다. 그래도 역극을 하고 싶지만 크로스오버 때문에 꺼려 진다면 트위터나 네이버 카페 등등 [[크로스오버물|크로스오버]]를 금지하는 역극 사이트를 가는 걸 추천하는 바이다. 막상 크로스오버가 거부감이 없더라도 지나치게 폐쇄적이고 뉴비를 배척하고 친목질이 심하기 때문에 유입이 어려울 수 있다. 상단에 서술했듯이, SNS의 특징을 이용해서 본 커뮤니티와 교류하지 않고 본 커뮤에 소속되지 않은 유저들하고만 소통한다거나, 아예 새로운 커뮤를 생성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대다수가 팬덤도 다양하고, 인원들도 많으며, 규칙도 체계적이라 개연성 없는 스토리나 크로스오버나 친목질과 같은 병폐가 드물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입 유저도 웬만해서는 배척하지 않는 편이다. 단, 자유로운 텀블러 RP 서버와는 달리 규칙이 정해져 있으니 이를 어기면 안 된다. 커뮤니티 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도를 넘은 캐붕이나 막장 전개, 메리수, 크로스오버 등등을 막고 있다. 그런데 만일 신입 유저들의 유입을 배척하는 커뮤니티들에 경우, 십중팔구 친목질이 난무하는 막장 커뮤일 수 있으니 주의바람. 반면에 텀블러는 본래 자유로운 시스템 특징상 어느 유저의 막장 행보를 막을 수 있는 수단과 분쟁 해결 수단이 차단이나 언팔로우밖에 없어서 갈등과 문제점이 완만하게 해결 될 수 없고 운영자와 같은 중재자도 없기 때문에 별 다른 수단이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리고 익명들의 어록을 모아두는 [[대나무숲]] 블로그가 있는데 들어가면 70~80%가 욕설 및 타 유저 비난으로 가득 차 있으니 구독하는 유저들의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심지어는 [[일베저장소|이름을 말할 수 없는 사이트]]의 성향이 담긴 발언도 종종 보인다. 이것에 대한 문제는 관리자, 일명 숲지기의 관리 소홀이 문제였다. 운영 방침상 숲지기의 자가 필터링이 필요하지만, 전혀 되지 않았기에 발생한 것이다. 현재는 RP나 Ask 유저들의 비판으로 인해 없어진 지 오래다. 다행히도 지금에 이르러서는 완전한 동결을 했다. 최근에도 서로를 헐뜯는 분쟁이 터지고 말았으며, 차단 싸움까지 치닫는 등 팬덤도 결과적으로 완전히 와해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