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underbolt(인터페이스) (문단 편집) === Thunderbolt 1 === [[2011년]] [[2월 24일]] [[인텔]]의 발표와 동시에 [[Apple]]에서 Thunderbolt를 탑재한 [[MacBook Pro]]를 세계 최초로 발매했다. Thunderbolt의 '''[[디스플레이포트]]''' 신호를 이용하여 외장 모니터[* [[Apple]]의 [[Apple Thunderbolt Display]]의 경우, Thunderbolt 케이블의 연결만으로 화면 출력과 모니터에 장착된 [[USB]], 유선랜, FIrewire 등의 확장단자 연결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에 꽂도록 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서 기존 디스플레이 포트 커넥터와 호환되는 커넥터를 사용한다. 2011년 2월 25일에 발표된 [[https://www.apple.com/kr/pr/library/2011/02/24Apple-Updates-MacBook-Pro-with-Next-Generation-Processors-Graphics-Thunderbolt-I-O-Technology.html|MacBook Pro (Early 2011)에 처음으로 탑재되었으며]], 이후 [[2011년]] [[5월 4일]]에는 Thunderbolt를 탑재한 [[https://www.apple.com/kr/pr/library/2011/05/03Apple-Announces-New-iMac-With-Next-Generation-Quad-Core-Processors-Graphics-Thunderbolt-I-O-Technology.html|iMac (Mid 2011)]]이, [[2011년]] [[7월 21일]]에는 Thunderbolt를 탑재한 [[https://www.apple.com/kr/pr/library/2011/07/20Apple-Updates-MacBook-Air-With-Next-Generation-Processors-Thunderbolt-I-O-Backlit-Keyboard.html|MacBook Air (Mid 2011)]], [[https://www.apple.com/kr/pr/library/2011/07/20Apple-Introduces-Worlds-First-Thunderbolt-Display.html|Apple Thunderbolt Display]], [[https://www.apple.com/kr/pr/library/2011/07/20Apple-Updates-Mac-mini.html|Mac mini (Mid 2011)]]가 발표되었다. 뒤를 이어 Thunderbolt 1을 탑재한 건 [[소니]]의 [[VAIO]]로 2011년 6월 [[VAIO]] Z를 출시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00642|#]] Thunderbolt 1은 [[USB 3.0]]으로는 구현 불가능한 10Gbps 듀얼링크의 대역폭을 가졌다. 인텔 측의 설명으로는 Full HD급 고화질 영화를 30초 이내에 전송할 수 있으며, 1년 내내 들을 수 있는 분량의 MP3 음악을 10분만에 전송 가능하다고 한다. 인텔은 최초 발표 당시 10년 내에 Thunderbolt 1의 10배인 100Gbps 속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실제로 6년 뒤인 2015년에 발표된 Thunderbolt 3의 전송 속도는 40Gbps로 약 4배 가량이었다. [[PCIe]]를 이용하여 노트북을 밖에서는 저전력 내장그래픽으로 이용하고 안에서는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연결하여 이용하는 식의 활용도 가능은 하나 대역폭의 문제로 사실상 이용하고 있는 제품은 극히 드물다. 서드파티 악세사리로 간간히 외장 그래픽 독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복잡한 사용법과 성능 저하가 단점이다. 대역폭 자체로 인한 성능저하 자체는 수% 수준이지만 문제는 외부 디스플레이로 출력하는 것이 아닌 경우 보통 옵티머스를 이용해 노트북의 디스플레이로 뿌려내야 하는데 하드웨어적으로 MUX로 전환하는 노트북과 달리 외장 GPU의 연산 결과를 내장 GPU가 사용하는 메모리로 복사하기 때문에 성능저하가 20% 이상 발생한다. 즉 노트북에서 Thunderbolt만 믿고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뜻. 유일하게 이 컨셉을 활용한 제품은 [[소니]] [[VAIO]] Z시리즈의 파워 미디어 독이 있었는데, 독특하게 이 제품은 인텔 데모의 USB/Light Peak를 도입한 유일한 제품이며 AMD Radeon 6650M(VPC-Z21)/7670M(SVZ13) 1GB를 탑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 성능이 대역폭이 PCIe 2.1 x4로 제한되어 2GB/s 정도의 전송량밖에 없던데다가, Radeon HD 7670M 자체가 인텔 내장그래픽 HD 520[* 샌디브릿지 기반의 i7-2700K, 2600K, i5-2500K에 내장된 HD 3000의 2.5배 수준이었다.] 수준이었기에 현재로서는 본격적인 그래픽 용도로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특히 Radeon HD 7670M보다 상위 그래픽카드의 경우, 대역폭 제한으로 더 이상의 성능을 끌어내지 못했으리라 추정되었다.[* 과거 소니의 경우 상위와 하위 모델을 나누기 위해 상위 모델은 하위 모델과 같거나 낮은 성능의 그래픽을 사용한 적이 없었다. 이게 얼마나 심했냐면 2004~2006년에 생산된 S시리즈의 경우 나중에 Z시리즈로 분화되는 VGN-S_7/8시리즈는 트레이당 더 비싸고 성능이 좋은 엔비디아 그래픽을 사용했지만, SR, S시리즈로 분화되는 VGN-S_5/6의 경우 라데온 그래픽을 사용했었다.] 2011년까지는 극히 제한적으로 주변기기가 발매되어 Promise의 [[RAID]] 솔루션이나 Lacie의 외장형 [[하드디스크]] 및 [[SSD]] 등이 발매된 상태에나 최소 700달러가 넘는 무지막지한 가격에 Mac 사용자들은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를 외치고 있었으나, 2012년 초 [[Seagate]]에서 자사의 GoFlex 외장하드디스크 시리즈를 위한 Thunderbolt 업그레이드 모듈을 발매했다. 기존의 GoFlex 제품에 장착하는 어댑터이며 가격은 99.99달러인데, 케이블은 따로 59,000원에 사야한다. 그래도 기존 Thunderbolt 제품에 비하면 눈물나게 저렴한 가격이라 많은 Mac 사용자들이 입맛을 다시고 있는데, 리뷰에 의하면 같은 GoFlex 제품에서 비교했을 때 [[IEEE1394|Firewire 800]] 어댑터의 속도가 [[USB 2.0]] 어댑터에 비해 약 두 배 빠르지만, Thunderbolt는 Firewire 800에 비해 그만큼 빠르지는 않다고 한다.[* [[https://www.macworld.com/article/1165104/hands_on_with_the_seagate_goflex_thunderbolt_adapter.html|macworld 리뷰]]] 이는 Thunderbolt의 문제가 아니라 GoFlex 외장하드디스크에 내장된 하드디스크의 성능한계에 기인한 병목현상이다. 많이 사용하는 3.5인치 7200rpm의 하드디스크의 경우 속도는 기껏해야 1Gbps 정도밖에 안된다. 1.5Gbps인 SATA1 에서도 속도를 다 사용하지 못할정도. 즉 HDD에 비해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SSD 등에 연결하면 해당 SSD의 성능이 나올 수 있다. SSD 연결 시 SATA-2 최대 속도인 3Gbps 정도의 속도가 나온다. GoFlex Thunderbolt 업그레이드 모듈에서 지원하는 SATA 규격이 SATA-2라 그럴 수 있는데 10Gbps의 Thunderbolt 속도를 생각하면 역시 생각만큼 빠르지는 않은 편이다. 이후 Thunderbolt 2 규격으로 넘어가면서 동일한 단자를 채용했으며, Thunderbolt 3 규격에서는 단자가 [[USB Type-C]]로 달라졌지만, 변환 어댑터를 사용하면 하위호환을 지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