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WICE (문단 편집) === 가창력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ObservantUnsightlyAbaftGate, 합의사항1=특정 무대나 특정 사건을 이유로 그룹이나 멤버의 실력이 뛰어나거나 부족하다고 확정하는 서술은 허용하지 않기)] 곡의 구성을 보면 주로 하이라이트 부분을 부르는 보컬 멤버들인 [[나연]], [[정연]], [[지효]], [[미나(TWICE)|미나]][* 팀내 핵심 서브보컬로서, 서브보컬 중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모든 멤버들 중 전체 파트 분량이 메인보컬 지효와 리드보컬 나연 다음으로 가장 많다.]와 서브보컬인 [[사나(TWICE)|사나]], [[쯔위]], 랩 및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모모(TWICE)|모모]], [[다현]], [[채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브보컬 멤버들 중에서는 독특한 음색을 가진 외국인 멤버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데뷔초의 수록곡에서는 일부 서브보컬 멤버들에게 후렴구를 넘겨주는 경우가 많았다. 2020년 이후로는 실력 향상과 곡의 음역대 조정으로 타이틀곡에서도 여러 멤버가 후렴구를 부른다. 래퍼라인인 [[채영]]과 [[다현]]이 래핑을 한다. JYP는 폭발적인 고음이나 안정된 발성보다는 곡의 느낌을 중요시하는 보컬 성향을 추구하기 때문에, 트와이스의 보컬 또한 이를 반영해 뛰어난 가창력이 필요한 노래나 실력보다는 각 곡마다 특유의 느낌 있는 보컬과 노래를 선보이는 편이다.[* 감상자가 단 1초라도 노래를 더 듣게 하려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앞서 말했다시피, 가창력이 폭발하는 노래를 모든 멤버가 소화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곡을 잘 들어보면, 가창력보다는 각 멤버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들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이 부분 역시 실력 향상에 따라 2020년도 이후로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는 노래가 늘었다.[* 대표적으로 [[The Feels#s-3.1|The Feels]], [[Talk that Talk(TWICE)#s-2|Talk that Talk]], [[BETWEEN 1&2#s-3.2|Queen of Hearts]], [[BETWEEN 1&2#s-3.4|Brave]], [[READY TO BE#s-3.3|GOT THE THRILLS]]가 있다.] 팀 내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나연]], [[정연]], [[지효]], [[미나(TWICE)|미나]] 외의 다른 멤버들의 가창력이 불안정한 것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라이브가 가장 불안하다고 평을 받던 [[모모(TWICE)|모모]]와 [[다현]] 또한 최근에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 초, 얇고 청량한 목소리를 내는데 주력했다면, 연차가 늘어가며 목소리에 중압감이 들어가 비교적 힘 있는 보컬을 선보이는 만큼 보컬로서의 안정감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중이다. 2021년 [[Alcohol-Free]] 활동 이후 트와이스의 가창력 논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가라앉았다. [[Alcohol-Free]]는 보사노바풍의 노래로 기존 트와이스 노래의 음역대보다는 낮은 노래인데[* 진성 최고음은 3옥타브 도(C5), 가성 최고음은 3옥타브 레#(Eb5)이다.], 이를 [[https://youtu.be/sSV96NRJgU0|앵콜]]에서 모든 멤버가 본인의 파트를 잘 소화해내면서 논란이 점차 줄어들었다. 또한, 가장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은 [[모모(TWICE)|모모]] 또한 [[I CAN'T STOP ME]]에서는 랩을, [[Alcohol-Free]]에서는 보컬을 맡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드디어 음역대가 맞고 가창력을 보일 수 있는 노래가 나왔다면서 원스는 물론 대중들이 호평했다. 2023년에는 [[SET ME FREE]] 앵콜과 트와이스의 5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콘서트)|READY TO BE]]를 밴드 라이브로 진행했는데, 이를 토대로 상당수의 사람들의 '트와이스의 가창력이 좋다' 내지는, '재평가가 시급하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3년 중순 많은 아이돌의 앵콜 무대 논란이 생기며 이런 여론은 지속적으로 확장되어가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의 노래 난이도가 타 걸그룹과 비교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Heart Shaker]], [[FANCY]], [[I CAN'T STOP ME]] 등이 대표적인 예시로 꼽힌다.] 트와이스의 전성기였던 2016년도~2019년도의 대부분의 타이틀곡에서 여자 고음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E5과 F5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G#5의 진성 최고음들을 보여주었고 이로 인해 노래의 전체적인 멜로디 음역대도 동요라고 불리울 정도로 높았다. 서브보컬인 [[모모(TWICE)|모모]]가 [[Heart Shaker]]와 [[MORE & MORE]]에서 C5을 찍은 것과, 서브보컬 멤버인 미나와 채영이 Touchdown에서 E5를 찍은 것이 대표적인 예. 그럼에도 지르는 보컬이 아니고 소리를 예쁘게 내야하는 [[TWICE]] 노래 특성상 이런 부분의 부각이 잘 안되었다. 음색과 콘셉트 소화력과는 별개로, ‘발음 등을 포함한 가사 전달력이 다소 약하지 않느냐’는 의견은 데뷔 초부터 지적을 받아온 부분이다. 일례로 [[CHEER UP]]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당시 ‘초반부 가사를 못 알아듣겠다’는 반응이 상당했다. 이는 당시 프로듀서였던 [[블랙아이드필승]]의 의도로 보인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잡지 인터뷰에서 “흐릿한 가사 처리는 대중들이 한 번 더 듣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하지 않은 곡들을 보면 가사 전달력이 크게 지적받을 정도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