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M (문단 편집) == 제어 방식 == 약 1,500m 간격으로 폐색이 나뉘어져 있고 ATC처럼 궤도회로와 지상자가 깔려 있다. 이 회로에 설치된 지상자를 통하여 차상 컴퓨터로 신호를 해석한다. 여기까지는 ATC와 동일하며, 차이점으로는 각 폐색마다 속도 코드를 부여하여 구분해 속도를 제어하고 속도 초과시 상용제동이 없다는 것이다. 더 흥미로운 점은 '''철도의 구배 정보, 폐색 길이, 네트워크 코드, 오류 검증 코드 등을 최적 속도 계산에 이용한다는 점이다.''' 열차제어 기능도 있는데 고속선 진출입시 무선통화장치(TRCP↔TRS) 절환, [[팬터그래프]] 강제하강 및 절연구간 안내 등을 지원한다. 운전실내 ATC 채널에 각 신호에 해당하는 표시등이 점등되며 이를 통하여 허용속도를 알 수 있다. 최고신호는 녹색 바탕에 흰색 숫자, 실행신호는 검은 바탕에 흰색 숫자, 예고신호는 흰색 바탕에 검은 숫자, 정지예고신호는 붉은색 바탕에 검은색 000, 정지신호는 붉은 바탕이 현시된다. 신호에 따라 비상제동체결 시점이 다른데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차상신호 항목 참조. 예를 들자면 정지신호의 비상제동 체결은 35km/h, 최고300 신호의 비상제동 체결은 315km/h로, KTX가 지연되면 310km/h까지 운전하는 것은 허용범위 이내이기 때문이다. TVM430이란 430km/h까지 신호제어가 가능하다는 소리고 프랑스는 이미 320 제한을 만들었기 때문에 대응되는 차량을 만들고 신호시스템도 개량하면 이론상 KTX도 증속이 가능하다. TVM 마커 밑에는 P(허용표지), Np(절대표지)라고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는데 허용표지는 대부분의 마커에서 볼 수 있는 표지로 특수한 시설이 없는 폐색구간을 방호하는 지점에 설치되며, 절대표지는 정거장 진입, 진출하기 전이나 건넘선이 있는 폐색구간을 방호하는 지점에 설치된다. 절대표지 마커 밑에는 검은색 테두리의 백색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 백색등은 평소에는 꺼져 있다가 접근하는 열차가 관제사에게 절대표지 후방지점 통과를 요구하는 경우 약 4초간 점등되었다 꺼진다. 이 상태에서 기관사는 운전실내 절대표지 통과허용 버튼을 취급하고 통과하여야 하며, 만약 사전 승인이 없거나 버튼을 취급하지 않은 상태로 절대표지를 통과하면 비상제동이 체결된다. 프랑스의 TVM430 고속선에서는 이와 다르게 F, Nf가 표시되어 있다. P, Np를 풀어쓰면 "Permissive, Non-permissive"즉, "허용된, 허용되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이를 [[불어]]로 바꾸면 Franchissable, Non-franchissable가 되어 P가아닌 F가 쓰인다. 프랑스는 이러한 F,Nf체계를 고속선 뿐만 아니라 일반선에서 ATP인 KVB(Contrôle de vitesse par balises)와 함께 사용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