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OEIC (문단 편집) === [[2016년]] 개정 === [[2016년]] [[5월 29일]](제310회)부터 토익 유형이 재개편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77&aid=0003619060|기사]] [[http://exam.ybmsisa.com/toeic/info/new/overview.html|YBM 홈페이지]] 시대 변화에 발맞춰 이전보다 구어의 비중이 높아졌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2016년]]에 개편되었고, 여타 국가는 [[2018년]] [[4월]]에 개편되었다. 이것을 '신토익'이라고 부른다. 공식으로 전반에 걸친 '''수준은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건 TOEFL을 채점하는 문항 반응이론 관점에서 TOEIC 문제에 대답을 채점할 때 2모수나 3모수 로지스틱 모형을 사용하면 문항 수준의 평균은 0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TOEIC이 TOEFL처럼 동일 문항 설계하진 않지만, 그 대안으로서 동일 피험자 설계로 구 시험과 신 시험 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수학상으로는 수준 변화가 전무한데, 문항이 현실에 더욱 가까워져서 많이 생각해야 하니 아무래도 체감 수준이 올라갔다는 의견도 있다. * '''파트 1''': 6문제로 줄었다. 첫 토익부터 [[2006년]] [[5월]] 이전 (이른바 고전토익)은 20문제, 2006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이른바 구토익) 10문제였다. * '''파트 2''': 25문제로 줄었다. 그것과 동시에 Direction의 예제도 삭제되었다. * '''파트 3''': 39문제로 늘면서 '''화자가 3명 이상''' 등장하고 도표나 약도 등 시각 정보가 함께 출제된다. 그것과 동시에 시험지의 Direction도 'between two speakers'에서 'between two or more speakers'로 바뀌었다. 3자 대화는 기존하는 남녀나 동성 간 2자 간 대화에 남자/여자가 1명 추가되었으며, 남-남-여 혹은 여-여-남 형태가 많은 편이다. 시중의 문제집에서는 M1, M2(남자가 2명인 경우)나 W1, W2(여자가 2명인 경우)로 구별하거나 이름으로 구별하는 경우가 많고 드물게는 사용하는 영어의 종류를 다르게 해서 구별한다. 추가로 일부 대화문에서는 말의 길이가 짧아졌고, 대화하는 횟수가 증가했으며, wanna, gonna, gotta 등 '''생략형, 축약형 표현과 불완전한 문장'''도 다수 등장한다고 한다. [[2017년]] [[6월]]까지는 생략형, 축약형, 불완전 문장 등 완전히 구어다운 표현은 아직 등장하진 않는다. * '''파트 4''': 30문제 그대로이지만 도표나 약도 등 시각 정보가 추가됐다. * '''파트 5''': 40문제에서 30문제로 줄었다. * '''파트 6''': 4세트를 출제되면서 1세트 4문제, 즉 총 16문제로 증가했으며, '''빈칸에 문장을 넣는 문제가 출제된다.''' * '''파트 7''': 문제 수가 54개로 증가하고[* 단일 지문은 1문항, 복수 지문은 5문항.], Double Passage의 강화판인 '''Triple Passage, 즉 3중 복합 문단 지문이 출제되며 문장이 들어갈 곳 찾기 문제가 출제된다.''' 동시에 double passage에서 multiple passage로 바뀌었고[* Double Passage 2세트, Triple Passage 3세트가 출제되며, 세트당 5문항씩 총 25문항 출제된다.], 추가로 지문도 다양해져서 '''다수가 참여하는 문자 메시지나 [[SNS]] 대화문도 출제'''되며, 여기에는 특정 시각에 나타난 대화의 의도 파악문제도 반드시 출제된다. [[2016년]] 개편으로 실질적으로 토익 난이도가 상향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의 토익 학원들은 '''"변경된 토익은 어려울 것!!!"'''이라고 [[마케팅]]을 하면서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학생들을 목적한 '''마지막 강의'''를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을 끌어들였다. 변경된 이후에도 변경된 토익은 아주 어려우므로, 학원에서 미리 경험해야 한다며 또 학생들을 끌어들였다. 영어 고수들에게는 변경된 토익이 별 차이가 없다. 구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긴 문장이 줄면 체감 수준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단, 영어 초보나 기존 토익 유형을 숙지하여 고득점했던 중수까지는 유형이 많이 달라져서 적응하느라 체감 수준이 올라갔을 수 있다. [[ETS]] 측에서도 [[2016년]] 토익 개정은 영어의 기초를 다진 응시자가 득리하고, 찍는 기술이나 요령만 익힌 응시자는 손해를 보게끔 설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적응이 크게 어려울 정도로 많이 바뀐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편법과 요령으로 푸는 방식이 효과가 줄어들 뿐 체감 난이도는 거의 그대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