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OEIC (문단 편집) == 특징 == 토익이 국제적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실용 영어를 다루기 때문에 활용도가 여타 시험을 압도한다고 소개되지만, 이것은 ETS의 주장이고, 실은 토플 주관 기관이라는 네임 밸류 때문에 인지도가 높고, [[토플]]보다 시험비가 훨씬 싸며,[* 응시료가 약 '''5배''' 차이난다.] 자주 응시할 수 있고, 토플보다 수준이 낮아 공부하기 쉽다는 장점 때문이다. 토익 대체 시험들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불평이 많았는데 그 이유가 토익보다 어려워서이다. 특히, 취업에서 영어 점수의 척도로 토익을 활용하는 예가 절대 다수이며, 어학 수험서의 [[베스트셀러]]가 토익 관련 서적이다. 영어 실력과는 별개로 한국 국가고시와는 달리 찍기와 답 외우기만으로도 특정한 점수대까지는 기대 가능한 시험이다. 그 정도로 난이도가 공인영어시험들 중에서 가장 쉽다. 많은 아시아권 국가에서도 토익은 그리 쳐주지 않는데 [[대한민국|한국]]과 [[일본]], [[대만]]에서는 인기다. 심지어 [[프랑스]]에서도 토익을 보는 예가 늘었다.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및 EU 국가에서는 토익의 위상과 인지도는 [[듣보잡]]에 가까운데, [[IELTS]]의 위상과 인지도는 여타 시험을 압도한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아이엘츠의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 물론 IELTS를 취업 자격(스펙)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공인영어시험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말하기와 쓰기 능력까지 평가하는 [[토플]]이나 [[아이엘츠]]가 영어 실력 평가에 최적화된 시험이라는 것을 모두 안다. 다만, [[아이엘츠]] 시험이 응시료가 훨씬 비싸고, 점수 받기도 더 어렵고, 여러모로 토익보다 상위에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응시자가 많지 않을 뿐이다. 전 세계에서 취업용 토익 점수를 가장 높게 요구하는 곳은 바로 한국이다. 토익 700점으로 [[구글링]]을 하면, 한국에서는 '대학(원) 졸업 요건[* 대학(원)의 경우 학교마다 학과마다 모두 천차만별이다. 졸업요건으로 따로 토익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학교들도 많다.]' 또는 '이력서에 적기엔 부족한 점수'란 평가가 주를 이루는데, [[일본]]에서는 대부분 '높은 점수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이력서에 적으면 어필할 수 있다.'라고 평가한다. 다만, 일부 일본 IT기업에서도 800점 이상을 요구한다. 중증 청각장애인은 듣기 시험에 어려움이 있기에 절반으로 깎아 준다. 한국에서는 토익은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고, 검증되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해외의 국가에서는 [[IELTS]]를 취업 스펙(자격)으로 사용 가능한 국가의 커버리지가 넓고, [[TOEFL]]은 [[미국]] 유학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이 보는 시험이다. 상술한 위 두 개의 시험은 어느 정도 난이도, 공신력과 변별력이 있다. 그러나 토익, 특히 RC 같은 경우는 원어민과 대화를 원활히 이어나가지 못하는 스피킹 실력이라도 문법과 독해만 빠삭하게 안다면 RC는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전형적인 한국 및 일본 취업 시장 전용 [[갈라파고스화]]이자, 문법/독해 노가다 시험이 된 지 오래다. 그래서 대기업들은 [[OPIc]]같은 추가 스피킹 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곳이 많다.]는 것을 아는 유명 [[다국적 기업]]들은 토익 점수를 아예 보지 않고, 자사 [[외국인]] 임원들이 면접장에 등판해서 직접 영어로 어려운 질문을 하며 반드시 영어로 답변을 하도록 시킨다. [[다국적 기업|다국적기업]]들은 소위 한국식 [[스펙]]을 불신하면서 싫어하는 경향이 있고, [[리더십|지도력]]이나 [[봉사]]활동, 국외 경험 등으로 인선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에서는 토익을 여전히 적극 활용한다. 한국에서는 기본 스펙 느낌이 강해졌다. 스펙 쌓기에 집중하고, 별다른 경험이 없는 젊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다국적 기업]]에서 선호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이는 거대한 다국적 기업이나 한국 주재 외국 [[정부 기관]]의 해당 사항으로 중소 규모 외국계 기업의 한국 사무소 중에서는 토익을 인정해 주는 경우도 많다. TOEIC OMR 카드가 얇아서 사인펜을 사용할 경우, 번지기 쉽기 때문에 연필로 마킹해야 한다. 감독관들도 '처음 시험치시는 분들 [[컴퓨터용 사인펜]]이 아니라 [[연필]]로 마킹하셔야 합니다.'라고 줄기차게 강조한다. 주로 마킹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B, 2B 연필을 사용하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