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MAP (문단 편집) == 장점 == 아무리 접근성이 좋아도 성능이 막장이면 꽝인데, TMAP은 성능 면에서도 평가가 굉장히 좋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정체되는 도로를 우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작동하는데, 사용자가 원체 많다보니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표본 자체가 많아서 정확도가 높기 때문. 요즘에야 다른 내비게이션들에서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안내를 당연하게 여기고 제공하는 것처럼 기본 상식처럼 되었지만, 그럼에도 과거 서비스 출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이렇도록 독보적이게 막강한 교통정보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위에서와 같이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표본[* 프로브 카(prove car)] 자체가 컸기 때문이다. 서비스 출시에는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도 않았을텐데도 명성이 자자했던 이유 중의 하나를 꼽아보자면 [[SK]]의 막강한 계열사 · 제휴처를 꼽을 수 있겠다. --대기업의 힘-- 예를들면 역시 동종업계 1위를 하고 있는 [[SK에너지]]의 유조차, 그 외 [[금호고속]], 택시(나비콜) 등 상용차 2만여대, 그리고 수도권 · 광역시 외 지역에서는 이것으로도 한계가 있어 현재의 정보(내비 이용자 데이터 활용)와는 달리 전국의 기지국을 통한 SK텔레콤 이동통신 가입자의 이동속도 등을 활용하였다고 한다(2010년 당시 기준). *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34144.html|[한겨레] 휴가철 교통정보 폭주…“우린 휴가 못가요”]] * [[https://www.donga.com/news/Economy/New/article/all/20110623/38270524/1|[동아일보] SKT내비 ‘티맵’ 성공비결]] * [[https://interpiler.com/2011/06/24/20110624티맵-단순하고-간단한-길안내-뒷편의-복잡한-세계/|티맵, 단순하고 간단한 길안내 뒷편의 복잡한 세계 – Interpreting Compiler]] 가끔은 정말 기상천외한 우회도로를 알려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정체되는 도로 옆의 주유소 옆 골목길을 통해 현재 직진 대기신호를 피해 우회로를 수백 미터 전진 후 우회전으로 신호를 빠져나가게 해 주거나 간선도로 나들목 본선에서 포장공사로 인한 정체시 나들목 진출입로를 모두 이용해 본선을 우회하게 해 주는 등 중앙선 침범이나 불법 좌회전처럼 불법적인 경로를 제외하고 합법적인 경로 안에서는 정말 뛰어난 우회능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울릉도]]에서 [[백령도]]나 [[제주도]] 가는 법(!) 같은 엽기적인 길찾기도 가능하며[* 다만, 1,000km 미만의 경로에 한해서만 안내가 가능하다.], 그런 경로를 주행하다 바다를 건너가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페리(선박)|페리]]를 이용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출퇴근 시간대에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에 대한 대체 경로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으로 우회하여 안내하기도 한다. 북부 구간의 교통량이 적어 통행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반면에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내비]]의 경우에는 출퇴근 시간대에도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경로를 그대로 안내한다. 이럴 경우에는 서울의 교외 지역을 빙빙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TMAP이 안내하는 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을 타는 것이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다. 전반적으로 교통정보가 정확한 편인데, 아무래도 이용자가 많다 보니 정체구간과 소요시간이 다른 내비게이션 앱에 비해 정확한 편이다. 과거에는 SK텔레콤 전유물이었으나 이동통신 3사 개방과 함께 차량용 내비게이션에도 장착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교통정보를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정체 구간에 진입하면, "전방 ○km까지 ○분 가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런 식으로 음성 안내를 해준다. 특히 이 민첩하고 기민한 경로 안내는 '''이륜차 도로 우선''' 설정에서 빛을 발하는데, 본인의 운전 습관에 따라 도저히 일반적인 사륜차로는 정시성을 맞추는 게 불가능한 수준의 POI 를 제시하더라도 별의 별 말도 안 되는 경로[* 운전에 난이도가 높으나 주파를 하면 훨씬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유형의 도로들.]로 막히는 국도를 피한 다음 간선국도로 이동하는 식으로 작동하거나, 이륜차가 많이 선호하는, 즉 라인 필터링이나 스플리팅이 유용한 경로들로 가득한 경로를 제시해서 정시성을 맞춰준다. 주요한 예로 이륜차 도로 우선 설정 + 출퇴근 등 밀리는 경우 + 강남에서 강남으로의 목적지를 잡을 경우 일반 내비는 도산대로나 기타 강남 내의 대로를 이용하게끔 경로를 제시하나 다리를 두 번 건너게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강남 내 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강북으로 돌아가는 게 이륜자동차가 주행하기에도 훨씬 수월하며 정시성도 보장되기 때문. 여기에 본인의 운전습관이 더 반영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운전자의 주행스타일을 매우 공격적으로 경로선정에 반영한다.] 그러나 빌드버전 C900 부터 이륜차 도로 우선 기능이 사라지고 이륜차 통행 가능으로 바뀌면서 사륜차량이 간선으로 이용하는 주요 도로들을 경로상에 넣지 않게 되었고, 초기 안내 시 예상 소요시간에 비해 실제 주행 시 최소 1.5배 이상 늘어나는 경로들만을 통해 안내하여 이륜차 운전자들이 대거 [[네이버 지도]]로 이탈하고 있다. 특히, 정말 기상천외한 도로들 중 사고 위험성이 큰 도로로 안내를 진행하는데, 시스템이 이륜차라는 표본 오차를 이륜자동차 사용자의 사고를 유발해 제거하기 위한 수준으로 제공되는 정보에 오류가 있어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기민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령 제한속도가 60km/h 구간에 방지턱이 200m 내의 간격으로 5km 구간에 20여 개가 넘고 굽은 길에서도 방지턱이나 심각한 포트홀이 있는 도로들에 '''단 하나의 방지턱 안내조차 나오지 않는 경우'''[* 설정 문제일 수도 있으니 ‘설정 > 음성 안내 항목’에서 ‘최소 안내 모드’ 옵션이 꺼져있는지, 해당 화면의 바로 아래에 ‘주의 구간 > 과속방지턱’ 옵션이 켜져있는지 확인해 보자.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 과정에서 해당 설정의 기본값이 변경되면서 설정값이 자동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다.]도 있다. 또한 정상적인 주행 중 절벽이 나오거나 낭떠러지가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다른 내비게이션에 비해 고갯길이나 산으로의 안내도 가장 많이 하는데, 멀쩡한 터널을 놔두고 갑자기 터널 부근에서 간선도로를 나오게 한 뒤 농로를 지나 400~800고지를 찍어 지나가게 만드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다. 또한 이륜차 도로 우선 설정상태에서 많이 운행한 운전자의 휴대전화로 추천경로를 지정하였을 때와 일반 사륜운전자의 추천경로를 지정하였을 경우에도 경로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 운전 점수를 잘 받으면 보험료가 할인된다는 장점도 있으나 2022년에 70점 이상으로 기준이 상향되어 평소 운전할 때 얌전히 다녀야 한다. 제한속도 과속이나 급가속보다는 급감속에 크게 깎이니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급가속을 자제하며 꾸준히 운전하면 충분히 고득점을 유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