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MAP (문단 편집) ===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알고리즘의 한계 ===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한 우회로를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경향은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강점이기도 하지만 이를 맹신해도 문제다. 난데없는 골목길 대탐험을 하게 되거나 예정에 없이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 또한 실시간 교통정보라고는 하지만 완전한 실시간이 아니라 수 분 가량의 시간차가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설날]]이나 [[추석]]과 같이 도로 통행량이 많은 시기에 경로 탐색을 하면 같은 안내를 받고 너도나도 우회로로 가려고 하는 바람에 5분 전까지만 해도 한가롭지 그지없었던 시골 도로가 순식간에 TMAP 유저 [[강제정모]] 현장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이로 인해 2022년 추석,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IC]]~[[공주JC]]까지 약 40km 가량의 정체가 발생하며, [[23번 국도]]의 유천교차로도 정체가 되어, [[천안시|천안]] [[광덕면]] 일대의 왕복 2차로의 시골길이 [[헬게이트]]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요약하면 지나친 우회로 안내는 조금 걸러들을 필요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막히더라도 큰길 쪽으로 가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이는 보통 최소시간으로 경로를 설정했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최소시간 경로는 티맵추천(2019년 11월부터 최적길에서 바뀐 걸로 추정)보다 더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티맵추천과 별로 시간 차이가 나지 않거나 오히려 최소시간 경로가 최적길 경로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최적길은 일부 막히는 고속도로 구간을 관통하는 데 비해, 최소시간은 막힌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우회도로로 가라고 해서 몇 분 아끼려다가 몇 시간 더 걸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TMAP을 켜서 목적지를 설정하면 티맵추천으로 바로 안내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티맵추천이 티맵추천인 이유가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의 경우 티맵추천으로 경로를 설정하는 게 더 낫다.] 이런 상황에서는 되려 내비가 안내하지 못하는 신박한 경로를 통해 가는 것이 차라리 시간이 덜 걸리는 셈이다. 요즘은 경로DB가 웬만한 농로나 임도 정도는 가뿐히 꿰뚫고 있을 뿐더러, 분산안내 알고리즘과 5분 단위로 만들어지는 기본 트래픽정보[* TOPIS 자료와 국토부 자료 및 웨더플레닛의 기상데이터를 전부 합친 고정밀 데이터]와 초단위로 만들어지는 이동정보를 반영해 [[설날]]이나 [[추석]] 및 휴가때엔 알아서 경로 안 겹치도록 싹 다 분산안내한다. 단, 이 분산처리에 들어가는 시스템 자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일부 대국민 이동이 있는 시점엔 일부 기능이 제한되며, 일부 운전자는 분산안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