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BS (문단 편집) === 프리랜서 진행자 부당해고 논란 === 2012년 9월부터 2020년 봄까지 TBS eFM의 아침 7시 뉴스프로그램 This Morning을 진행한 영국인 진행자 D. 알렉스 젠슨이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TBS 측에 소송을 제기했다. 영국과 미국 채널인 BBC, LBC, ESPN, MOTORS TV 등에서 프리랜서 진행자로 일했던 알렉스 젠슨은 한국의 TBS와 계약을 맺으며 처음으로 계약서 없이 일하게 되었다. 7년간 서면계약 없이 일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TBS 담당자의 요청으로 광고 시간에 방송될 TBS의 공지나 캠페인 대사를 녹음했다. 그의 아들 역시 '무상노동'에 동원되기도 했다. 지시는 주먹구구 식으로 이뤄졌으며, 계약서는 없었고, 프리랜서로선 건건이 수입이지만 TBS가 보수를 지급한 적은 없다. TBS는 사전 급여 상의 없이 그에게 행사 MC 업무도 요청했다. 젠슨 씨는 “TBS가 사전에 보수 관련 언급 없이 행사진행을 요청해, 매번 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서야 안심하곤 했다”고 했다. 알렉스 젠슨 씨는 ‘그만두라’는 통보 전까지 TBS eFM의 ‘얼굴’ 노릇도 했다. 미디어재단 TBS가 출범한 2020년 2월엔 사장이 참여하는 리본커팅 행사에 eFM을 대표하는 인물로 얼굴을 비췄다. TBS 안내데스크 벽면엔 본인의 얼굴까지 붙었다. 젠슨씨는 TBS 측 담당자의 요구로 TBS 라디오 광고시간에 내보낼 공지사항 방송 내용을 녹음했다. 이같은 부당한 지시까지 모두 따른 이유에 대해 “TBS가 내게 단순한 프리랜서를 넘는 존재로 보고 지시 이행을 기대했음을 보여준다”며 “TBS와의 기존 계약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 가격협상을 먼저 거론하지 못했다”고 했다. 반면 TBS 측의 업무 통제는 엄격했다. TBS 측은 진행자의 발언 주제를 제한했다. “TBS는 LGBTQ 인권이나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휴가도 TBS의 구두 승인을 받고 갔다. 회사 방송일정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