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90 (문단 편집) === 프라모델 === * [[멩]] 1/35 스케일의 T-90A(용접포탑)와 TBS-86 도저 날을 포함한 T-90(주조포탑)을 발매했다. 멩 모델답게 가동식 토션바와 가동이 가능한 연결식 궤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진룸이 재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엔진 그릴 에칭 부품과 [[보기륜]] 도색용 에칭이 포함되어 있다. O자의 보기륜 도색용 에칭은 보기륜의 고무 부분을 제외한 철제 부분을 끼워 캔 스프레이나 에어 콤프레셔 등으로 나름대로 도색을 쉽게할 수 있다! 게다가 이거는 보기륜의 크기가 비슷한 T-80은 물론, T-72와 T-64도 서로 간에 호환되니 버리지는 말자. 차체 하부의 일부 포인트 부분에 오류가 있다고는 하나, 프로 모델러인 '구르 칸'의 검수를 받아 현재까지는 T-90을 가장 잘 재현한 모델이라 볼 수 있다. 더불어 멩 모델이라는 메이커의 위상을 크게 높여 준 명작 프라모델들 중 하나다. 다만 역시나 자잘한 부품들이 많고 일부 부품들의 경우 부품 성형상태가 기대에 못 미치는(지느러미 등) 경우도 있는 듯 하다. 가격은 T-90A / T-90 둘 다 6만원 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도저 장착형 T-90은 추가로 쉬토라-1 구현을 위한 LED도 포함되어 있어 T-90의 붉은 안광을 재현 가능하여 간지가 철철 넘친다. 하지만 그만큼 T-90A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는 것은 감안하자. 물론 배터리는 따로 구해서 장착하여야 한다. 흔히 말하는 동그란 모양인 단추형 건전지이므로 참고. * [[즈베즈다]] 1/72, 1/35 스케일의 T-90을 발매했다. 1/35 스케일의 T-90A의 퀄리티는 [[http://blog.daum.net/1911a1/249|일부분에선 멩도 이기는]] 훌륭하다. 링크의 내용대로 디테일 사출의 또렷함은 매우 좋은 편이고 부품구성도 세미 커넥팅 궤도와 너무 심하지 않은 회치기 덕분에 멩과 트럼페터에 비해서는 조립이 쉬운 편이다. 다만 차체 상면의 프로포션(엔진룸이나 차체 우측 휀더 사물함)과 차체 높이 등 쉽게 고치기 힘든 오류가 지적된 것이 있으며, 포탑 상면 디테일이 T-90A 초기 모델을 재현한 것인지 멩/트럼페터와 약간 차이가 있다. 특히 실차 취재 과정에서 실차 제조사의 지원을 받은 게 역으로 작용했는지 차체고가 2mm 가량[* 공차중량일 때와 전비중량일 때의 차고 차이와 일치한다] 높게 잡힌 오류가 좀 심한 옥의 티다. 현가장치를 꺾어서 높이를 재조정해주면 그나마 나아지지만, 이 높이에 맞춰서 사이드스커트를 만드는 바람에 제대로 높이를 조절하면 사이드스커트는 싹 새롭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심지어 별매품들도 이 부분은 키트 사이즈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생산하는 바람에 적용해봤자 그게 그거다. 그러나 3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적절한 조립 난이도와 더불어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주며, 만들어 놓으면 괜찮은 모양으로 가성비 자체는 나름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다. T-90MS 사양의 모델도 발매되었는데 이쪽은 아예 제작사인 [[우랄열차공장]] 라이센스까지 받아 만든 정품이다. 조립성은 타 모델보다 비교적 떨어져도 저렴한 가격으로 정품을 만들고 싶다면 이걸로 해보자. 단 후기형(2013~2015년형)이다. 참고로 1/72 기준 러시아 현지에서의 판매 가격은 약 780루블(한화 약 14500원)이다. * [[아카데미과학]] 1/35 스케일의 T-90A를 즈베즈다 재포장으로 발매 했다. 에칭 부품 등 추가적인 구성품들이 포함되며 가격은 3만원 초반대로 즈베즈다제 보다는 약간 더 저렴하다. * [[트럼페터]] 1/35 스케일의 T-90, T-90A, T-90S, T-90SA, T-90MS Tagil도 발매했다. 가격은 5만원 후반대로 최근 트럼페터 제품답게 몇몇 오류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디테일을 비롯한 품질과 재현성은 괜찮은 편이나 처음 발매된 즈베즈다와 결정판격인 멩 모델에게 밀려서인지 왠지 인지도는 높지 않은 편. 이전 버젼 문서에서는 조립성도 나쁘지 않다고 돼 있었으나 역시나 일부 제품에 에칭이 난무하는 트럼페터 제품답게 좀 작거나 얇다 싶은 부품은 전부 에칭으로 조립해야 되며, 특히나 증가 장갑판 상면의 원형 볼트머리 몰드가 모두 에칭으로 붙이게 되어 있다. T-90 주조포탑 기준으로 약 170개 정도(!!!)를 붙여야 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조립 난이도가 상당한 편. 그리고 궤도도 비가동식 연결식 궤도로 손이 많이 가는 편. * Tiger Model 마이너 메이커인 타이거 모델에서 T-90MS 초기형(2011~2012년형)과 후기형(2014~2015년형)을 발매했다. 초기형을 바탕으로 후기형에 신규 부품들이 들어가 있다. BMPT, BMPT-72와 함께 발매하였는데 가격은 7만원 대로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다. 품질은 매우 좋은 편이나 일부 러너의 핀자국 처리가 까다롭다. 또한 2022년도에 T-90M 모델도 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