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80 (문단 편집) === T-80U(오비옉트 219AS) === || [[파일:T-80U_.jpg|width=100%]] || || ''' Т-80У''' || T-80U는 서방 전차에 대항하기 위하여 1983년 개발에 착수하여 1984년 11월 27일 T-80U라는 이름을 받고 1985년 채택되었다. [[콘탁트-5]] 장착형 T-80U는 콘탁트-5 대량 양산이 가능해진 1989년은 돼서야 나왔고, 소수의 초기형은 [[콘탁트-1]]이 대신 달렸다. 그랬다고 T-72B처럼 덕지덕지 붙이는 형식은 아니었고 반응장갑 모듈 안에 장갑재를 삽입하는 방식이었다. 서방에 그 존재가 알려진 것은 1989년으로, 그 이후 이 전차에 'SMT 1989'라는 명칭을 붙였다.[* SMT는 Soviet Medium Tank(소비에트 중형 전차)의 약칭이다.] 참고로 T-80U의 반응장갑은 겉보기와 달리 T-90의 그것처럼 쐐기형이고 밥그릇 처럼 보이는 형상은 고무 스커트 때문이다. 이 스커트가 샷트랩[* 장갑을 뚫지 못하고 튕겨나간 탄이 전차의 다른 부분(특히 포탑 하부)으로 날아가 관통상을 내는 현상. 예시로 [[5호 전차 판터|판터]]의 초기형이 이 현상으로 골머리를 앓았다.]을 막아준다든가, 탄도를 바꾼다든가, 혹은 HEAT탄 방어용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실제로는 방어력과 전혀 관계가 없다. 스커트의 진짜 용도는 먼지에 취약한 가스터빈 엔진룸에 먼지바람이 날아오지 않도록 포탑 형상을 변형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게 없으면 반응장갑 밑으로 먼지바람이 들어가서 건조하거나 모래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운용이 힘들어진다. T-80UD와 오플롯 계열은 디젤엔진을 탑재해서 제거해도 문제가 없지만, 엔진룸에 먼지가 들어가서 좋을 것이 없기에 소련 붕괴 후 우크라이나에서도 계속 스커트를 유지하고, T-64BM에도 비슷한 구조의 스커트를 장착해서 꽤나 T-80U와 비슷한 형상을 가지게됐다. 차체는 신규 생산된 직전의 T-80BV와 거의 동일한 것을 사용하지만, 무장·장갑·엔진 등을 개선하였다. 포탑은 오비옉트 476의 영향을 받아 새로 설계되면서 T-80B의 것과 모양이 달라졌고, 내부 복합장갑재도 T-72B와 비슷한 형식의 적층식 장갑으로 변경되면서 방어력이 강화되었다. 그리고 포탑 내부의 사격통제장치와 야시장치를 고도화시켜 이동간 사격과 야간 전투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차체 장갑은 T-80BV와 같은 복합장갑을 사용하지만 반응장갑은 보다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이 장갑은 성형 작약탄뿐만 아니라 운동에너지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기의 생산형 중량은 42t 정도였으나, 가장 최근 옴스크트란스마쉬에서 생산된 T-80U은 방어력을 비롯한 각 부분의 개량으로 인하여 46t으로 증가되었다. 차체와 포탑을 포함한 전체적인 외관은 서방측의 [[3세대 전차]]보다 약간 작다. 전장에서의 기동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가스터빈 엔진을 채용하고 있는데, 도로상에서 70㎞/h, 비도로에서 48㎞/h의 최대속도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연료소비율이 높아서 차내 연료만으로는 노상 항속거리가 335㎞에 머문다. 승무원은 총 3명이다. [[날개안정식 분리철갑탄]](APFSDS)과 [[대전차고폭탄]](HEAT) 등 주력 포탄 이외에 사정거리 5㎞의 반자동 레이저빔 유도식 포발사 미사일의 발사가 가능한 125㎜ 활강포 1문, 부무장으로 12.7㎜ 대공기관총 1정과 7.62㎜ 공축기관총 1정, 81mm 연막탄발사기 8개를 장비하고 있다. 탑재 탄환은 45발인데, 28발은 자동 장전장치에 탑재하고 나머지 17발은 예비탄으로, 협소한 공간 관계상 한 곳에 모으지 못하고 전차 구석구석에 둔다. 발사속도는 교범 상 분당 8발(7.1~7.5초)정도로, [[프랑스군]]의 [[르클레르 전차]]의 최대 분당 10발에 비하여 떨어진다.[* 그러나 르클레르는 기동 중에는 분당 7.5발까지 발사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근데 T80U 기동중 장전속도는 멀쩡하고?~~] 제원은 전투중량 46t, 차체길이 7m(포신 포함 9.656m), 높이 2.202m, 바닥높이 0.446m이다. 노상 항속거리(추가연료 탱크가 있는 경우) 440㎞이며, 도하 수심 5m의 강을 건널 수 있으며, 등판능력은 63%이다. 흔히 공방능력을 기준으로 봤을때는 [[3세대 전차]]로 분류되나 대한민국 국군이 도입한 T-80U들[* 국군이 도입한 T-80U들은 포수 및 차장용 주간/야간 조준경으로 각각 Irtysh/BURAN-PA, PNK-4S/TKN-4S를 탑재하고 있다.]은 열상이 탑재되지 않아 서방기준 3세대 전차도 아니다. 3세대 분류를 만족시키는 T-80U는 지휘형인 UK와 러시아 제4 근위전차사단이나 키프로스군에서 운용하는 개량형 T-80U들부터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80UM-1_at_VTTV-Omsk-2009_-01.jpg|width=100%]] || || '''T-80UM1''' || T-80은 본래 T-64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인 만큼 T-64의 개발과정과도 관련을 맺었고 발전양상도 비슷했으며 서로의 전차를 만들기도 하며 서로의 자료를 깊이 교류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