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80 (문단 편집) ==== [[연옥]] ==== || [youtube(SsO8d3oSOxI)] || || 연옥에서 등장한 T-80BV || [[제1차 체첸 전쟁]]을 배경으로 한 1996년작 러시아 전쟁영화 연옥에서 실물 T-80BV가 등장한다. 초반부 폐허가 된 병원에서 러시아군 보병이 체첸 반군에 포위당해 속수무책으로 갈려나가는 와중에 몇 대가 보이고, 이후 후반부 진주인공격인 이고르 중위의 T-80BV(호출명: 카르보치카-2, 상자란 뜻) 한 대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등장할 때 '''"씨X 지금 뭐하는 거야?! 궤도 놀리지 말고 전우를 짓밟으란 말이다!"'''라는 대령(호출명: 수그로프-2, 눈사람이란 뜻)의 갈굼과 함께 전차가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전우의 시체들을 무한궤도로 한동안 짓밟아 육편으로 없애버리는 장면은 심히 충격적이다.[* 영화 중간에 이미 사망한 러시아 병사 시신에 체첸 반군이 오줌을 갈기거나 목을 베어내는 등 고인능욕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보다못한 대령이 그 짓거리를 못하도록 차라리 우리가 보내주자라는 생각으로 그랬던 것이다.] 전차병들도 까라만 까야 하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잠망경으로 보이는 전우의 시체를 애써 묵념하며 외면한다. 후반부에 반군이 쏜 대전차로켓에 직격당해 조종수가 사망하고 궤도가 끊어져 기동불능 상태가 된다. 전차장은 밖으로 나와 반군 지휘관 두쿠스와 대면하는데, 두쿠스는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보내온 수하물-200[* 러시아 군사적 은어로 전사자를 뜻하는데, 시신 수습에 사용되는 200kg짜리 아연 관을 뜻한다고 한다.] 문서를 보여주며 5분의 시간을 준다. 5분 동안 이고르 전차장은 대령에게 마지막으로 할말을 다하고 포수가 두쿠스를 비롯한 반군 수뇌부가 있는 건물에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이후 전차 측면에 대기하고 있던 반군의 대전차 미사일들이 직격하면서 리타이어.[* 마지막엔 미사일 직격으로 이미 왼손을 제외한 나머지 사지가 잘려나간 전차장이 반군에게 밖으로 끌려나와 십자가에 박혀져 능욕을 당해간다. 이후 지원온 GRU 대원들이 반군을 모두 갈아버리는 모습을 봐가며 애써 웃는다. 영화는 대원들의 중간에 둘러싸여 들려나가는 전차장 모습을 비추며 막을 내린다.] 영상 보면 조준경에 경고문까지 뜨는 등 연출이 매우 게임스럽다.. 그래도 나름 체첸을 개X끼로 만드는 프로파간다 영화라고 차량 자체는 러시아 국방부에서 지원해줬다고 한다. 영화 촬영 당시 실제 스틸컷들을 보면 영화와 달리 반응장갑을 탈거한 T-80BV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