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personic(오아시스) (문단 편집) == 특징 == 인상깊은 기타리프와 박자감 넘치는 드럼이 인상적인 곡이다. 비록 [[Bring It On Down|다른 곡]]을 녹음하려다 30분만에 생겨난 곡이지만,[* 원래는 Bring It On Down을 녹음하려다 후술할 사정으로 [[노엘 갤러거]]가 30분만에 작곡한 곡이다.] 곡의 구성과 멜로디는 대단히 훌륭해, 현재까지도 [[오아시스]]의 명곡을 뽑으라면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곡이다. 가사는 큰 의미가 없다. 오아시스 초창기 곡들이 다 그러하지만, 특별히 의미를 지니는 가사가 아니었기에 곡의 몇몇 구절을 둘러싸고 각종 루머가 난무했다. 특히나 '엘사'를 두고 십대 매춘을 의미하는 거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지만 [[노엘 갤러거]]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그냥 스튜디오 사운드 엔지니어였던 데이브 스콧이 기르던 개의 이름이었다고. 그리고 엘사가 소화제(Alka-Seltzer)에 절어있다는 가사 역시 실제로 그 개가 위장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쓴 것이라고. 영국의 잡지인 [[NME]]는 이 곡이 영국의 음악을 영원히 바꿔버렸으며, 갤러거 형제의 선언문과 같다고 평했다. 영국에서 발매후 영국 싱글차트 31위라는 성적을 거둔다.[* 참고로 영국에서는 '히트곡'의 기준을 보통 차트 40위 정도로 한다. 일례로 영국 차트 순위 기록을 모아둔 DB 사이트 'everyhit.com'에서도 40위까지의 DB만 올라와있다.] 갓 데뷔한 무명의 락밴드의 곡이 31위에 오른 것은 상당한 히트이다. 이 31위는 오아시스가 2009년 해체할 때까지 발표한 모든 싱글 중에서 가장 낮은 순위이지만, 발표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오아시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영국에서 13번째로 많이 팔린 오아시스의 싱글앨범이다. 미국에서는 1994년 12월에 싱글로 발매되어서 빌보드차트 모던 록 부분 11위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