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ins;Gate(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910272, user=8.8, list=IMDb Top 250 TV, rank=85)]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9253, user=9.08)] 작품성과 상업성 양면에서 상당히 성공한 작품이자, IMDb에서도 유저 평균 8.8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은 작품으로, 비록 대중성은 떨어져도 애니메이션 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 설정화가 공개되었을 때, 원작 유저들은 애니판 디자인이 원작에 비해 느낌이 달라 비판이 많았다. 아무래도 huke의 원화가 애니메이션화하기 힘든 화풍이다 보니 애니화하기 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바꾸는 도중에 어긋나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캐릭터의 이목구비와 신체적 특징은 재현되긴 했으나[* 실제로 일부 키 일러스트를 비롯해 몇몇 장면에서는 원본과 비슷하게 구현된 것도 존재한다.] 애니메이션 특성상 단순화 과정을 거치면서 디자인된 결과 느낌이 달라졌다. 채색의 경우도 원본 아트워크가 비교적 선명한 배색에 강렬한 텍스처를 입혀 특유의 느낌을 조성한 것에 비해, 본작은 단순히 칙칙한 채색으로 때우다보니 더더욱 이질적으로 바뀌어버렸다.[* 이는 본작의 감독 중 1명인 [[하마사키 히로시]]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실제로 작품 전반에 하마사키의 스승인 [[카와지리 요시아키]]의 연출 오마주가 배어 있다.] 원작에는 없는 [[혐한]] 연출이 다분히 들어있다. [[극장판 슈타인즈 게이트: 부하영역의 데자뷰|극장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봤다가 알고 나서 뒤통수 맞았다는 평이 많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23129|링크]] 원작인 게임과 비교를 하자면 2쿨의 애니에 맞춰서 전개하기 위해 트루 엔딩 루트만 다뤘는데 그러다보니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려냈다고 평가받는 각 히로인들의 엔딩을 잘라내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스토리 전개상 꽤나 비중 있는 캐릭터인 [[아마네 스즈하]]를 제외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이 좀 죽어버린 면이 있다. 다만 이건 제작진의 미스라기보다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차이에서 온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다. 스토리 전개상 필수적이고 중요한 떡밥들을 그대로 짜임새 있게 스토리에 배치했고, 다른 게임 전개 환경과 애니메이션 전개 환경의 차이를 이해하고 융통성 있게 떡밥들을 분배한 것과 극적으로 잘 회수한 점은 높게 평가할 만하다. 특히 진엔딩 루트에 모든 분량을 집중하다 보니 스토리의 절정 부분에서는 애니메이션이 게임에 비해 연출 환경이 더 좋다는 점에 기인해 몰입감이 더 높다는 평가가 많다. 그 밖에도 [[시이나 마유리]]의 캐릭터 묘사에 대해서도 게임보다 좀 더 뛰어났다는 평가가 많다. 그저 지켜지는 히로인으로서가 아니라 누구보다 주인공 [[오카베 린타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려깊은 모습이 더 조명받도록 잘 연출했다. BD/DVD 평균 판매량은 16,000장대, 박스판 7,000장대로 상당히 잘 팔렸다. [[Chaos;HEAd/애니메이션|Chaos;HEAd 애니판]]의 실적을 생각해 보면 놀라운 판매량.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퍼니메이션에서 영어 더빙되어 방영되었는데, [[양덕후]]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애니로도 유명하다. 양덕들의 애니 데이터 베이스인 [[MyAnimeList]]에서 평점이 [[http://myanimelist.net/anime/9253/Steins;Gate|9.07]]로 역대 2위이다.[* 9.00 이상인 작품이 11개뿐인데 이정도면 아주 높은 순위이다.] 참고로 후속작인 [[Steins;Gate 0/애니메이션|슈타인즈 게이트 제로]]는 106위, [[극장판 슈타인즈 게이트: 부하영역의 데자뷰|극장판]]은 133위이다.(22/1/31기준) 애니메이션 연출가 [[타치바나 사오리]]가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커뮤니티에서는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평가가 간간히 보이는데, 이는 이야기 구조의 특징에서 비롯된다. 1화에서 11화는 시간여행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을 묘사하며 수많은 복선을 까는 일상물에 가깝고, 12화를 기점으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스노우볼들이 커다란 문제가 되어서 이를 해결하는 내용이라고 구분할 수 있는데, 슈타인즈 게이트가 유명세를 얻고 고평가를 받은 이유가 바로 이 해결 과정에서의 치밀한 복선과 충격적인 반전이기 때문. 게다가 일상 파트에서는 오카베의 중2병을 움직이는 그림과 생생한 대사로 봐야 하니... 이런 이유로 초반부에서 하차하는 사람도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