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am/할인 (문단 편집) == 기타 == 할인을 해서 오히려 수익을 얻는다는 점 때문에 스팀의 예를 들어 [[전자책]]의 [[도서정가제]]에 반대하는 의견도 등장하였다. 할인할 때, 특히 대규모 세일 중에는 스팀에 유저들이 몰려서 서버가 죽어나가기도 한다.[* 실제로 [[레프트 4 데드 2]] 무료 이벤트 당시 상점 접속이 불가능하였다. 이유는 엄청난 물량에 의한 서버 폭발.] 그린라이트 게임 통계에 의하면 '''그린라이트 수수료까지도 세일을 한다'''고 한다. 사실 유저들은 무엇을, 얼마나 할인하는 지 미리 알 수 없다. 또한 대규모 세일을 할 때도 특정한 날에 추가 할인하는 경우가 있어서 덜컥 구입했더니 하루만에 그 게임이 추가로 할인돼서 나오면 멘붕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환불한 뒤 재구매할 수 있으므로 옛날 얘기. 2014년 2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07/read/1326732|스팀에서 개발사가 자율 할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 스팀에서 할인을 하려면 밸브와 협의를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개발사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가격으로 할인을 진행할 수 있다. 개발사는 주간 할인에 참여할 수도 있고, 최대 2주까지 할인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2015년 스팀 여름 세일 몬스터 게임에서 자신들의 할인마 콘셉트를 인정한 것 같다. 여기서 스팀에 있는 게임 캐릭터(예 - [[페이데이 2]])들이 몬스터들로, 스팀은 가끔 거대한 동전으로 나온다. 2017년 스팀 겨울 세일에는 [[플래닛 코스터]]와 [[다크 소울 3]]이 75%의 할인율을 기록하였다. 두 게임의 출시일이 1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은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셈. 2018년 스팀 여름 세일에는 2015년 여름 세일의 속편으로 '세일리언'이란 이름의 지역 점령형 커뮤니티 협동 디펜스 게임을 내놨다. 2019년 스팀 여름 세일에는 그랑프리를 열어 각자 팀을 선택, 게임 구매 및 퀘스트 완료 시 얻는 포인트로 부스터를 사용해 팀을 이기게 만들고, 이긴 팀의 드라이버(유저)를 무작위로 선정해 찜 목록의 상위에 있는 게임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때 설 연휴 할인 때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를 환급해주었으며, 포인트를 사용하면 토큰을 주는데 15,000개를 모으면 게임을 살 때 ₩5,000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시작과 동시에 1시간 가량 서버가 접속불가 상태가 되었고 세일 도중 해외권 유저가 몰리는 새벽에 가끔씩 서버가 끊긴다. 이때 스팀 레벨 올리기 좋은 이벤트였는데, 호불호가 갈린다.[* 그랑프리 배지만으로 100,000 경험치를 얻으려면 설 연휴 이후부터 그랑프리 세일까지 스팀에 1000000-(설 연휴 미사용 토큰*10)이란 적지 않은 금액을 결제해야 한다. 외부 사이트에서 키 결제를 해서 스팀에 등록한 게임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리고 원래 트레이딩 카드로 레벨업하고 게임 구매를 잘 안 하는 사람들은 트레이딩 카드를 사서 레벨업하는 게 훨씬 이득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팀 유저들은 트레이딩 카드 구매가 아닌 게임 구매에 돈을 주로 쓰기 때문에 레벨업 혜자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2019년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아폴로 11호|인류의 첫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여 스팀에서 판매하는 각종 우주 탐험에 관련된 게임들을 최대 90%까지 대거 할인했다. 2019년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성소수자]]와 관련된 퀴어 게임들을 최대 90%까지 할인했다. 그러나 성소수자를 다루더라도 이게 메인 주제가 아닌 게임은 세일에서 빠졌다(예: [[언더테일]], [[세인츠 로우 시리즈]], [[보더랜드 시리즈]] 등). 2020년 여름 세일에는 포인트 상점으로 움직이는 스티커와 신규 아이템인 아바타 액자, 움직이는 프로필 이미지 등 프로필 치장 아이템들이 대거 추가됐다. 기존에는 정규 세일 때만 이런 식의 상점이 열렸으나, 2020년 여름 세일로 추가된 포인트 상점은 세일이 끝나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 역시 게임 구매 시 언제든지 얻을 수 있다. 굳이 배지를 만들거나 장터에서 구매하는 대신 포인트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은 황금 프로필을 제외하고 모두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이모티콘이나 프로필 배경은 그와 관련된 게임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플레이 타임이 최소 2시간이 지나야 구매가 가능하다. 거기다 포인트 상점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은 거래 및 장터에서 판매가 불가능하니 유의. 포인트 상점 초기에는 스팀 상점에서 삭제되어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이모티콘과 배경들도 구매가 가능했으나 일주일 만에 막혔다. 이때부터 전시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트레이딩 카드가 '''1일 3장에서 1일 1장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그래서 이 시기부터 세일 배지를 제작하는 사람이 줄어들었고 100레벨 이상 높이 찍는 사람도 훨씬 드물어졌다. 그리고 2019년 12월부터 저렴한 게임 배지 값도 꽤 올랐다. 즉, 레벨업을 하는 사람이 2019년 11월 이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은 셈.] 한편 이런 Steam이 세일 FLEX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곡이 있는데 바로 Patti LaBelle의 Are You Ready For A Miracle?이다. 스팀 할인 정책은 거부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떠한 할인 기간에도 정가를 유지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임이 [[림월드]][* 다만 림월드는 2020년부터 조금씩 할인을 하기 시작했다.]와 [[팩토리오]]. 2020년 5월 15일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Grand Theft Auto V]]를 무료 배포하며 '''700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유저를 끌어모으며 급성장을 하자 스팀 측이 큰 위기감을 느꼈는지 2021년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명작 인디 게임 [[리틀 나이트메어]]를 100% 할인으로 무료 배포하는 초강수를 둔 적이 있다. 더 박터지게 싸워서 게임 많이 뿌려달라는 유저들의 반응은 덤(...). [[분류:Steam]][[분류:인터넷 밈/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