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am/할인 (문단 편집) == 효과 == || [[파일:Steam 휴가철 판매 자료.jpg|width=100%]] || || 코딩 호러의 이펙티브 프로그래밍(제프 앳우드 저) p358 || [[일렉트로닉 아츠|EA]]와 [[CD PROJEKT]]는 한때 스팀의 높은 할인율[* EA나 CD PROJEKT도 세일 자체를 비판한 건 아니었다. 80% 정도의 높은 할인율에 대한 비판이었다.]이 장기적으로 게임과 브랜드의 가치를 낮출 수 있다며 비판한 바 있다.[* 정작 위와 같이 주장하며 '우리가 75% 할인하는 걸 기대하지 말라'고 했던 EA는 이후 [[Origin(플랫폼)|Origin]]에서 스팀 뺨치는 높은 할인율로 판매를 한 바 있다. 그리고 EA는 Origin 버그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자강두천인 셈.] 이에 스팀은 인디 게임 대우에 신경 쓰고 있다는 점, 타사의 게임뿐만 아니라 자사의 게임도 할인한다는 점, 그리고 '''"우리는 할인할 때마다 매출이 엄청 늘어나던데?"'''란 말로 반박했다. 이어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07/read/838099|제작자들도 스팀 세일이 도움이 된다고 동의했다]]. 그리고 알다시피 그 결과는 PC뿐만 아니라 [[PlayStation Network]], [[Xbox network]] 같은 콘솔 ESD에서까지 게임의 평균 가격을 낮추는 데 기여하게 된 스팀의 승리였다. 스팀의 할인 정책이 성공한 이후 저 두 회사는 높은 할인율의 세일을 자주 하고 있다. 특히 사고는 싶은데 돈이 없어 못 사는, 혹은 정가의 금액에는 구입할 의향이 없었지만 할인 가격을 보고 구입을 결심하는 잠정적 구매자들이 많기 때문에 스팀 세일 때만 되면 10~20배 혹은 '''70~80배'''나 매출이 오른다고 한다. 게다가 소비자는 하고 싶던 게임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말 그대로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마케팅 분야에서도 할인은 짧은 기간 내에 매출을 크게 올리는 유효한 판촉 전략으로 인정된다. 물론 일반적으로 할인 판매하던 제품의 할인 기간이 끝나 가격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그만큼 매출이 감소하기에 '할인은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땡겨올 뿐 장기적으로 매출 총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는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지만, 스팀의 경우 이러한 주장에서도 벗어나 있다. 상술했듯이 '게임'이라는 디지털 상품의 특성상 재고 관리 비용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유통 비용, 인건비 등도 최소 한도에 그치며, 게임 자체가 재밌기만 하다면 수 년, 심지어 십 년 이상 지난 게임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미래 수익이 하락할 거란 두려움 없이 할인 전략을 막 쓸 수 있다.] 저렴한 가격과 클라우드 서비스 덕분에 정품 사용이 더욱 늘어나는 선순환 역시 가져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