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eam (문단 편집) === [[인디 게임]] 친화 === >모든 개발자들이 스팀을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 >[[에드먼드 맥밀런]]과 [[https://www.pcgamer.com/team-meat-describe-nightmare-xbox-development-everyone-should-love-on-steam/|PC GAMER와의 인터뷰]] 스팀은 [[인디 게임]]에 대한 대우가 매우 친절하고 좋기로 유명하다. 덕분에 2011년에 월드 오브 구의 개발사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한 결과 인디 게임 개발자들은 스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업체들처럼 일일이 패키지를 찍어낼 여력이 없는 중소규모 및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입장에서는 일단 등록만 되면 따로 패키지를 찍어낼 필요 없이 스팀에서 알아서 판매 및 관리까지 해주니 이보다 더 좋은 유통 방식이 또 있을까. 다만 그렇다고 스팀이 마냥 인디 게임 개발자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이라는 건 아니다. 갈수록 인디 게임사들의 입점은 늘면서 경쟁이 치열해져 여타 오픈 마켓과 다를 바가 없는 살벌한 야생화가 된 지 오래이며, 그린라이트 제도의 유명무실화로 인해 대형 퍼블리셔들의 막강한 마케팅 능력에 대항할 수 있던 보호막도 사라진 상태이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1/?n=61276|그린라이트 희미해진 스팀, 그 속에서 살아남는법 - 디스이즈게임]]] 거기다가 여타 인디 전문 ESD에 비해 훨씬 비싼 수수료도 큰 부담이다. 게다가 [[Xbox|엑스박스]], [[PlayStation|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할 것 없이 강해진 인디 게임 지원은 스팀이 여타 플랫폼보다 인디 지원이 좋다는 말을 무색하게 한다. 덕분에 인디 게임계의 ESD 다변화 또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가 PC 게임 유통 쪽에도 손을 내밀고 ID@XBOX로 지원을 대폭 강화하자 대다수 인디 게임이 [[Microsoft Store|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쪽으로도 발매를 하는 중이다.[*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컵헤드]]와 [[ASTRONEER|아스트로니어]]이다.] 한 술 더 떠서 [[일렉트로닉 아츠]]에서는 문턱이 굉장히 높기는 하지만 [[https://www.ea.com/ea-originals|EA Originals]]라는 이름으로 인디 게임에 대한 지원을 스팀보다 더 강화했다. 게다가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인디 게임을 향한 퍼주기 전략 등을 펼치면서 스팀의 대체재가 되어가고 있는데, 기존 [[언리얼 엔진]] 무료화를 포함한 각종 다양한 인디 개발 생태계 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에픽게임즈 쪽의 경우 게이머들이 [[에픽게임즈 스토어/비판|강한 불신을 자아내고 있다는]] 결점이 있다. 또한 [[itch.io]]는 수익 분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수수료 없이 아예 수익의 100%를 인디 게임 개발자가 가져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