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pirit(음반) (문단 편집) == 평가 == 평단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었다. 올뮤직은 '''별 4개 반'''을 주며 극찬했다. [[https://www.allmusic.com/album/spirit-mw0003018716|링크]] [[더 가디언]]은 '''별 4개'''를 주었다. 아무래도 정치 매체이다 보니, 앨범이 다룬 정치적 이슈에 대한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다.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17/mar/16/depeche-mode-spirit-review-stripped-back-amped-up-and-angry|링크]] 리뷰어는 이 앨범에서 다룬 내용들이 [[디페시 모드]]의 과거 앨범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주제임을 주목했다. 또한 사운드적 측면에서는 아날로그 [[신시사이저]]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피치포크]]는 '''6.8점'''을 주었다. [[https://pitchfork.com/reviews/albums/22997-spirit/|링크]] [[롤링 스톤]]은 '''별 3개 반'''을 주었다.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album-reviews/review-depeche-mode-back-in-violator-mode-on-14th-lp-spirit-116524/|링크]]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의 경우, 앨범에 담긴 주제의 의도는 긍적적으로 평가했으나, 이를 전달함에 있어서는 차별화가 부족하다며 '''C'''를 주었다. 다만, 'You move', 'Cover me' 같은 개별 트랙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https://consequenceofsound.net/2017/03/album-review-depeche-mode-spirit/?new=true|링크]][* 참고로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박평식|대체적으로 평점을 짜게 주는 편]]이다. B+ 정도만 되어도 극찬받은 앨범에 속한다. 나름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경우 보통 이 점수를 주는 편.] 영국의 음악 매체 OMH는 '''별 3개'''를 주었다. [[https://www.musicomh.com/reviews/albums/depeche-mode-spirit-2|링크]] 리뷰에서는 프로듀서인 제임스 포드가 디페시 모드를 통해 [[뉴레이브]] 장르를 부활시키려 하지 않고, 마틴 고어가 쓴 곡을 살리기 위해 위엄 있고 극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접근법을 택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혁명의 사운드 트랙이 되려면 더 많은 파티(more than party)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인디펜던트]]는 '''별 2개'''를 주었다. [[https://www.independent.co.uk/arts-entertainment/music/reviews/drake-more-life-review-album-jesus-and-mary-chain-damage-and-joy-depeche-mode-silence-a7644156.html|링크]] 주요 매체 중에서 가장 부정적인 평가라 할 수 있는데, 비판의 주된 내용은 [[디페시 모드]]에게 정치적인 주제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You move', 'So much in Love', 'Cover Me'처럼 정치와 무관한 곡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독일]]의 가장 오래된 음악 잡지인 에서는 '''별 4개'''를 주었다. [[https://www.musikexpress.de/reviews/depeche-mode-spirit/|링크]] 역시 [[독일]]의 매체인 는 '''별 2개'''를 주며 혹평했다. [[https://www.laut.de/Depeche-Mode/Alben/Spirit-105980|링크]] 전반적으로 음악적 측면에서는 별다른 이견 없이 준수하다는 평가이지만, 사회적 의식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던지는 반응도 있었다. 또한 앨범 타이틀곡이 'Where the Revolution'이라는 점 때문인지, 혁신성 여부를 중시하는 시각도 많이 보였는데, 이런 점을 중시하는 리뷰어들 사이에서는 일정 퀄리티는 유지하나 아쉽다는 평이 나왔다. [[분류:디페시 모드]][[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영국의 일렉트로니카 음반]][[분류:2017년 음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