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lay the Spire/아이언클래드 (문서 편집) [include(틀:Slay the Spire)] ||<-2> || ||<-2> [[파일:stsIronclad.png|height=140]] || ||<-2> {{{+3 {{{#fff '''아이언클래드'''[br]The Ironclad}}}}}} || || '''{{{#fff 시작 HP}}}''' || 80/80[br]72/80(승천6+)[br]68/75(승천14+) || || '''{{{#fff 시작 유물}}}''' || [[파일:STS_burningBlood_outlined.png|height=80]][br][[Slay the Spire/유물#s-2.1.1|'''{{{#831001 불타는 혈액}}}''']][br]전투 종료 시 체력을 6 회복합니다. || || '''{{{#fff 시작 덱}}}''' ||* 타격*5[br]* 수비*4[br]* 강타*1[br]* 등반자의 골칫거리*1(승천 10+) || || '''{{{#fff 플레이버 텍스트}}}''' ||아이언클래드의 살아남은 병사입니다.[br]악마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 영혼을 팔았습니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전사형 캐릭터. 공격 피해를 높여주는 힘 상승, 상대에게 가하는 피해를 늘려주는 취약, 특정 카드를 태우는 '''소멸'''에 특화되어있다. 기본적으로 공격 지향적인 카드들이 많으며, '고코스트 = 고밸류' 원칙을 충실히 따르는 정직하게 강한 카드들이 많다.[* 공격 카드 '몽둥이질', 파워 카드 '악마의 형상'이 아이언클래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다. 이들 모두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한 밸류 혹은 리턴을 자랑하나, 동시에 지나치게 높은 코스트 탓에 사용이 쉽지 않다.] 특히 아이언클래드는 높은 밸류를 가진 --이른바 깡공격력이 높은-- 공격 카드들을 많이 가지고 있고, 이와 더불어 시작 유물이 유일하게 '''체력 회복'''으로 유달리 좋은 덕에 특별히 컨셉이 잡히지 않은 초반을 넘기는 것이 비교적 수월하다. 특히 아이언클래드의 '''소멸''' 키워드는 게임 내에서 가장 유연하고 강력한 키워드 가운데 하나. 아이언클래드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의 경우 카드를 태운다는 행위 자체가 익숙하지 않을 뿐더러 카드가 사라져 무언가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 쉽지만 사실 아이언클래드의 강함은 소멸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멸은 특유의 유연성으로 어떤 덱과도 쉽게 결합하기에 소멸 키워드를 잘 이용하는지에 따라 아이언클래드의 숙련도가 갈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입문자들에게는 소멸 의존도가 높지 않아 직관적이면서도 난이도가 높지 않은 [[#힘 덱|힘 덱]], [[#완벽한 타격 덱|완벽한 타격 덱]]이 자주 추천되며 이들 역시 저승천 단계에서 매우 강력하다.] 소멸을 흔히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덱 압축. 타격 수비 등 덱 내에서 미처 지우지 못한 필요 없는 카드들을 한꺼번에 태우고 덱을 얇게 하여 중요한 키 카드의 회전률을 높이는 방식이다. 혹은 부상이나 화상 등 각종 상태이상을 처리하거나 오히려 이용하는 방식도 자주 이용된다.[* 난관 극복, 난폭한 타격, 화형 등 아이언클래드의 강력한 카드가 상태이상을 페널티로 부여한다.] 각종 카드와 유물이 제공하는 소멸 자체와[* '어둠의 포옹', '무감각', '타락', '카론의 유골' 등] 관련된 시너지[* 대표적으로 진화, 무감각, 난관 극복, 기사회생은 카드 각각으로도 강력한데 연계까지 뛰어나다.] 역시 워낙 강력하다. 이렇듯 소멸 관련 카드를 통해 순간적인 폭딜 방어는 물론 컨셉 변환, 무한 덱 구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기를 칠 수 있어 고승천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다. 덕분에 이것저것 머릿 속으로 신경써야 할 게 많은 [[Slay the Spire/사일런트|사일런트]], [[Slay the Spire/디펙트|디펙트]]와는 달리 일단 --첨탑이 휙 던져준 파워 카드를 받고-- 덱의 컨셉이 잡혔다면 급격하게 강해진다. [[https://steamcommunity.com/stats/646570/achievements/|스팀 도전과제 통계]]를 봐도 아이언클래드로 3막을 클리어하는 '루비' 도전 과제의 달성률은 사일런트와 디펙트의 '에메랄드', '사파이어' 도전 과제보다 눈에 띄게 높다. 덱 컨셉이 잘 안 나온다 싶어도 1, 2층 엘리트들과 일반 몹들[* "?"을 자주 가면 체력을 아낀다 한들 좋은 카드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덱 빌딩 측면에서는 손해일 수 있다. '니오우의 비탄'으로 엘리트를 먹는 것이 영 미묘한 취급을 받는 것도 같은 맥락.]을 무리해서라도 때려잡아 유물로 사기치는 짓이 가능하며, 어거지로 꾸역꾸역 오르다가 3막에서야 키 카드를 얻고 역전하는 풍경도 자주 나오는 등 선택지 자체가 다른 두 캐릭터에 비하면 많은 편이다. 이와 같은 압도적인 장점들로 출시 이후 와쳐 출시 이전까지 꾸준히 20승천 승률 1위를 지켰다. 집는 카드에 따라 실전적인 덱 아키타입도 다양한 편이기 때문에, 슬더스의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로 불리기도. 대신 그 대가로 드로우 카드 역시 무척이나 정직한 덕분에, 덱 파워와는 별개로 덱의 첫 회전에서 패말림이 자주 일어난다.[* 엄밀히 말한다면 아이언클래드도 드로우 사기를 못 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클의 드로우 사기는 대부분 소멸과 파워 카드에 의지하기 때문에 덱을 처음 한 바퀴 돌릴 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소멸로 필요 없는 저밸류 카드를 지우는 건 덱을 한바퀴 돌려야 효과가 발생하는 거고, 진화나 어둠의 포옹을 통해 이득을 보려고 해도 이 파워 카드들 자체가 덱 아래쪽에 처박힌 경우에는 골치 아파진다. 이는 소멸 키워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언클래드가 덱을 압축하는 이유가 된다.] 덕분에 파워 카드가 덱 밑바닥에 처박히거나 하는 참사가 터지면 그동안 보여왔던 강력함이 무색하게 제대로 힘도 못쓰고 그대로 고래에 사출당하는 경우를 심심하면 볼 수 있다. --진화를 두 장 넣었는데 두 장이 다 밑바닥에 깔렸어!-- 특히 아이언클래드는 사기를 칠 생각이라면 파워 카드는 '''반드시''' 써줘야 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카드[* 특히 파워 카드는 꼭 필요한 것만을 집어야 한다. 에너지와 드로우가 모두 부족한 편인 아이언클래드의 특성상 단순히 희귀 카드가 떴다고, 괜찮을 것 같다고 함부로 여러 파워 카드를 집으면 다른 파워 카드들은 저주가 되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소멸덱의 '타락', 방밀덱의 '바리케이드', 악형덱의 '악마의 형상'. 셋 다 관련 덱의 '''핵심 키 카드'''로 활약하지만, 동시에 최소 3코스트부터 시작할 정도로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두 장 넘게 집었다고 해도 쓸 수 있을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타락과 바리케이드는 강화 시 1코스트 깎이기라도 하지만 악마의 형상은 그런 것도 없다.]만을 집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하지만 이것만 신경써주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등반이 쉬운 편이며, 운용 역시 단순하여 편하다. 처음 만들어진 캐릭터이기도 하고, 슬더스의 얼굴마담인 만큼 '''가장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직관적이면서 센 카드들[* 대표적으로 대학살, 화형, 제물 등]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뉴비들이 입문하기에도 좋은데, 소멸 키워드로 인해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깊이 있고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지기 때문. 카드들 간의 밸런스도 괜찮고, 카드풀에서 버리는 카드가 많지도 않고, 덱들 간 전환도 유연하며, 배수 기반 성장성[* 참호-몸통 박치기, 한계 돌파]으로 뽕맛도 채워준다. 카드 효과가 복잡하거나 자질구레하지도 않고 오히려 가장 쉽고 직관적이어서 딱 봐도 이해할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이후에 나온 캐릭터나 모드 캐릭터는 죄다 아클과 비교되고는 하는데, 사실상 사일런트 빼고는 아클에 근접하는 완성도를 가진 캐릭터가 있다고 보기가 어렵다. 고인물들은 카드를 돌리는 재미가 있는 사일런트나 나사가 빠진 듯하면서도 절묘한 시너지를 보이는 디펙트를 더 재밌어하는 경우도 많지만, 가장 균형잡힌 캐릭터로서 슬더스 캐릭터의 표준은 아이언클래드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한편 아이언클래드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해당하는 사실로, 시작 시 주어지는 '타격' 카드는 기본적으로 '''밸류가 모든 카드를 통틀어 최악'''[*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같은 값이라면 방어력의 가치를 공격력보다 높게 책정한다. 예를 들어 완벽하게 코스트가 같은 중립 카드인 강철의 섬광이 (3 - 6)이므로 능숙의 (2 - 4)보다 1.5배로 책정한다. 물론 캐릭터마다 특화한 방향성이 다르기에 꼭 비례하진 않지만 기본 계산식에 가깝다. 그리고 이를 통해 봤을 때 타격(6-9)과 수비(5-8)라면 명백히 수비 쪽의 밸류가 높다. 한편 이는 다른 캐릭터들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데 디펙트가 밀집을 쌓는데에 성공하면 희한하게 냉기 위주로 구체가 돌아가는 것도 이 때문이며, 사일런트가 대표하는 '약화' 디버프의 밸류가 후반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다만 하술하듯 1막 자체가 공격력을 시험하기 때문에 타격과 수비 가운데 무엇을 먼저 지우는가는 캐릭터마다 편차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1층에선 최대한 많은 일반 몬스터를 보며 공격 카드를 집거나 꾸준히 '타격'을 제거해줘야 한다.[*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 덱 상황에 따라 수비를 타격보다 먼저 지우는 경우도 발생하는 반면 아이언클래드는 어지간하면 타격을 우선적으로 지우는 것이 좋은데, 타락과 기사회생 등 기본 수비 카드를 다른 방법으로 소멸시킬 방안이 많기 때문이다. 아이언클래드는 기본적으로 공격 카드를 소멸시키는 것이 가장 까다롭고, 때문에 공격 카드 중 가장 밸류가 낮은 타격은 제거 1순위 대상인 것.] 덱을 두껍게 짜 상태이상을 방어하는 한편 최대 밸류를 높게 짤지, 반대로 타격과 수비를 제거해 패 순환을 원활히 하고 평균 밸류를 높일지는 당신의 몫.[* 보통 전자의 경우 25~35장이 되며, 후자의 경우 15~25장이 된다. 가끔 운이 따라줘 극단적인 압축을 진행할 경우 5장 내외도 가능하나 아이언클레드의 경우에는 소멸로 전투 중 덱 압축이 가능하기에 굳이 이렇게 까진 하는 경우가 드문 편.] 게임 플레이 중 궁금한 카드가 생기면 이 문서에서 바로 Ctrl+F나 F3를 눌러서 원하는 카드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있다. 격노와 드랍킥 순환 완성 시 공방일체의 완전체가 되고, 약간 안 풀려도 격노 한 장 드랍킥 한 장 정도로도 노승천 보스는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는 덕분에[* 4코스트 덱 기준 취약을 걸고 격노 - 드랍킥 - 격노 - 타격 - 타격 - 강타만 해도 35 방어도에 매 턴 약 40딜을 뽑아낼 수 있다. 기본 덱에서 7장만 지우고 격노+와 드랍킥만 넣어도 저 밸류다.] 5장 클리어인 미니멀리즘 업적이 제일 쉬운 편이다. 한 유저가 아이언클래드의 카드의 컨셉과 용도에 따라 정리해놓은 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lay&no=58045&_rk=EYz&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영원히 멸시당하는 광폭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lay&no=77884|아이언클래드를 비롯한 각종 공략과 정보 글을 모아놓은 문서]] == 전용 카드 == ||<-5> '''{{{+2 공격}}}''' || ||<-5> 일반 || || [[#타격|타격]] || [[#강타|강타]] || [[#분노|분노]] || [[#몸통 박치기|몸통 박치기]] || [[#격돌|격돌]] || || [[#절단|절단]] || [[#클로스라인|클로스라인]] || [[#박치기|박치기]] || [[#대검|대검]] || [[#철의 파동|철의 파동]] || || [[#완벽한 타격|완벽한 타격]] || [[#폼멜 타격|폼멜 타격]] || [[#부메랑 칼날|부메랑 칼날]] || [[#천둥|천둥]] || [[#이중 타격|이중 타격]] || || [[#난폭한 타격|난폭한 타격]] ||<-4> - || ||<-5> 특별 || || [[#피에는 피|피에는 피]] || [[#대학살|대학살]] || [[#드롭킥|드롭킥]] || [[#혈류|혈류]] || [[#연타|연타]] || || [[#광란|광란]] || [[#불태우는 일격|불태우는 일격]] || [[#영혼 절단|영혼 절단]] || [[#어퍼컷|어퍼컷]] || [[#소용돌이|소용돌이]] || || [[#무모한 돌진|무모한 돌진]] ||<-4> - || ||<-5> 희귀 || || [[#몽둥이질|몽둥이질]] || [[#포식|포식]] || [[#지옥불|지옥불]] || [[#화형|화형]] || [[#사신|사신]] || ||<-5> '''{{{+2 스킬}}}''' || ||<-5> 일반 || || [[#수비|수비]] || [[#전투장비|전투장비]] || [[#몸 풀기|몸 풀기]] || [[#파괴|파괴]] || [[#흘려보내기|흘려보내기]] || || [[#진정한 끈기|진정한 끈기]] || [[#전투의 함성|전투의 함성]] ||<-3> - || ||<-5> 특별 || || [[#전투 최면|전투 최면]] || [[#이도류|이도류]] || [[#사혈|사혈]] || [[#불타는 조약|불타는 조약]] || [[#무장 해제|무장 해제]] || || [[#참호|참호]] || [[#화염 장벽|화염 장벽]] || [[#유령 갑옷|유령 갑옷]] || [[#지옥검|지옥검]] || [[#위압|위압]] || || [[#난관 극복|난관 극복]] || [[#격노|격노]] || [[#기사회생|기사회생]] || [[#혈안|혈안]] || [[#감시병|감시병]] || || [[#충격파|충격파]] || [[#약점 분석|약점 분석]] ||<-3> - || ||<-5> 희귀 || || [[#연사|연사]] || [[#발굴|발굴]] || [[#무적|무적]] || [[#한계 돌파|한계 돌파]] || [[#제물|제물]] || ||<-5> '''{{{+2 파워}}}''' || ||<-5> 특별 || || [[#연소|연소]] || [[#진화|진화]] || [[#무감각|무감각]] || [[#불 뿜기|불 뿜기]] || [[#발화|발화]] || || [[#금속화|금속화]] || [[#파열|파열]] || [[#어둠의 포옹|어둠의 포옹]] ||<-2> - || ||<-5> 희귀 || || [[#바리케이드|바리케이드]] || [[#광폭화|광폭화]] || [[#잔혹성|잔혹성]] || [[#타락|타락]] || [[#악마의 형상|악마의 형상]] || || [[#절대적인 힘|절대적인 힘]] ||<-4> - || === 공격 === ==== 일반 ==== ||<-3>[anchor(타격)]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타격.png|width=100%]] || '''이름''' || 타격 {{{-4 (Strike)}}} || || '''비용''' || 1 || || '''효과''' || 피해를 6 줍니다. || || '''강화''' || 피해 6 → 9 || ||<-3> || ||<-3>아이언클래드의 기본 카드. 힘을 올리기 쉬운 아이언클래드는 타 캐릭터보다 타격의 기대 성능이 좋은 편이나 힘을 올려주는 키 카드들의 드로우를 방해하기에 결국 지워야 할 대상. 또한 수비 카드는 기사회생이나 영혼 절단같은 카드를 통해 대량 소멸시키기가 용이한 반면 공격 카드는 소멸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수비 먼저 지우는 사일, 와쳐와는 반대로 타격부터 지우는게 추천된다. 완벽한 타격 덱으로 간다면 제거 우선순위가 내려가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내려갈 뿐 지울 수 있으면 지우고 다른 타격류로 대체하는 것이 이득이다.|| ||<-3>[anchor(강타)]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강타.png|width=100%]] || '''이름''' || 강타 {{{-4 (Bash) }}} || || '''비용''' || 2 || || '''효과''' || 피해를 8 줍니다.[br]취약을 2 부여합니다. || || '''강화''' || 피해 8 → 10[br]취약 2 → 3 || ||<-3> || ||<-3>기본 카드. 심플하게 취약 디버프를 부여한다. 무거운 코스트에 비해 딜이 심각하게 약하지만, 일단 피해를 뻥튀기시켜줄 수 있는 취약을 걸어주는 역할이 있는데다 아이언클래드는 타격을 5장씩이나 들고 시작하는 까닭에 제거 우선순위도 밀려 어지간하면 지우지 않는게 보통. 취약을 걸고 때리는 것이 강할지, 힘 펌핑으로 때리는 게 더 강할지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강화할 경우 취약이 무려 '''3턴'''으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지만, 1막 엘리트 몬스터인 라가불린을 강타 한 장만으로 깨우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3>[anchor(분노)][anchor(분뇨)]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분노.png|width=100%]] || '''이름''' || 분노 {{{-4 (Anger)}}} || || '''비용''' || 0 || || '''효과''' || 피해를 6 줍니다.[br]이 카드를 1장 복사해 버린 카드 더미에 섞어 넣습니다. || || '''강화''' || 피해 6 → 8 || ||<-3> || ||<-3>공격력은 그냥 타격이지만, 0 코스트에 증식 효과로 초반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고승천에서는 엘리트와 보스를 잡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공격 카드를 여럿 집어야 하므로 딜이 부족한 1막에 나온다면 집을 만하다. 강타와의 연계도 쉽다. 특히 등반 초반에는 고코스트 공격 카드(대학살, 어퍼컷, 몽둥이질 등)로 에너지를 데미지로 전부 전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추가 딜을 해준다는 개념으로 딜 템포를 끌어올리게 해준다.[br]하지만 이는 코스트가 남을 일이 없고 드로우의 가치가 떨어지는 초반에 한정된 이야기로, 후반에는 증식 효과가 매우 방해되기에 타격보다 먼저 지울 때도 있다. 스네코의 눈을 먹을 경우 심각한 트롤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0코에 증식이라서 힘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힘 덱이라면 후반까지 여타 힘 배율 카드와 근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유물 '멈추지 않는 팽이'[* 내 손에 카드가 없다면 카드 1장을 뽑습니다.]를 가지고 있다면 수차례 공짜 딜을 박는 키카드로 사용될 여지가 있다. 후반에 드로우가 충분하다면 지속적인 딜링을 해줄 수도 있고, 나중에 태울 카드가 부족해질 때 불조약의 땔깜 역할을 해주는 등 의외로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분노가 후반에 캐리를 해주는 판이 있을 정도. 설령 후반에 필요가 없어져서 지운다고 해도 초반을 생각하면 집을 여지가 충분한 카드다. || ||<-3>[anchor(몸통 박치기)][anchor(몸박)]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몸통 박치기.png|width=100%]] || '''이름''' || 몸통 박치기 {{{-5 (Body Slam)}}} || || '''비용''' || 1 || || '''효과''' || 현재 방어도만큼 피해를 줍니다. || || '''강화''' || 비용 1 → 0 || ||<-3> || ||<-3>방어도를 그대로 딜로 전환하여 피해를 주는 카드.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바리케이드-참호-몸박' 콤보를 구성하는 카드이다. 방어력은 충분하지만 공격력과 결정력이 부족한 덱의 딜 플랜을 한 장만으로 완성시켜주는[* 가령 힘 덱은 최소 힘을 올릴 카드 1장과 공격 카드 1장이 필요한데 이걸 몸통 박치기 한 장으로 커버할 수 있다. 실제로 힘 덱은 더 많은 카드가 필요하니, 그 모든 카드를 넣어 드로우를 방해할 필요가 없는 몸박의 가치가 더욱 크다.] 강력한 성능을 가졌다. 특히 몸박의 진가는 방어도를 지속적으로 쌓기 어려운 덱의 전투 템포를 높여준다는 데 있다. 타락을 채용하였거나 카드의 소멸로 방어도에 유통 기한이 오는 상황에서, 방어도를 빠르게 공격력으로 치환해줌으로써 유통 기한을 해결해주는 것이다.[br]다만 무조건 좋은 카드라고만 할 수는 없다. 먼저 강화 의존도가 높다. 강화가 되지 않으면 1코스트 차이로 방어도를 공격에 활용하느냐, 그대로 날리느냐의 가불기에 걸릴 수 있는 것. 또 에너지와 불이 부족하고 딜 템포가 중요한 1막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귀족 그렘린은 스킬 카드가 봉인되므로, 보초기는 스킬 카드가 같이 안 잡히므로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극후반에 가서 수백 방어도를 공격으로 치환해준다고 볼 수 있지만, 이 경우 몸박이 아니라도 힘을 올리는 등 어떻게든 딜 플랜만 마련하면 된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 '방어도를 쌓는다'는 점에서 예열이 필요한 카드인데, 파충류 주술사처럼 빠른 즉발 광역딜이 필요한 경우에도 그다지 효용이 없을 수 있다.[br]이런 사용상의 유의점에도 불구하고 몸박이 나쁜 카드인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무조건 집으면 탈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나치게 몸박을 많이 채용할 필요도 없어서 중복 카드에는 크게 유의해야 한다.[br]방어도와 관련되지만 엄연히 공격 카드이므로 힘의 효과를 받으며, 취약, 약화도 전부 적용된다. 덕분에 힘 버프가 있으면 0코 보너스 딜링기로 활약할 수 있다. || ||<-3>[anchor(격돌)][anchor(벽돌)]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격돌.png|width=100%]] || '''이름''' || 격돌 {{{-4 (Clash)}}} || || '''비용''' || 0 || || '''효과''' || 손에 있는 카드가 전부 공격 카드일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br]피해를 14 줍니다. || || '''강화''' || 피해 14 → 18 || ||<-3> || ||<-3>0코스트면서도 강력한 화력을 갖고 있지만, 그 대가로 상당한 제약이 걸려있다. 스킬 카드, 파워 카드는 물론 '''상태이상, 저주 카드'''까지 체크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욱 사용하기 까다롭다. 특히 후자의 경우 특별한 유물이 없다면 패에서 털어내는 게 불가능하므로 격돌 역시 그냥 저주카드+1에 불과하게 되고, 승천 10 이상에서는 덱에서 제거가 불가능한 '등반가의 골칫거리' 저주가 추가되며, 2막 이후부터는 상태이상을 추가하는 적이 다수 존재하므로 사용하기가 너무 어려워져 그냥 벽돌이 되어버리기에 어지간하면 거르게 된다. 0코스트 주제에 밸류 낮은 2코급 딜을 가졌다는 건 확실한 장점이므로, 저승천에서는 강력한 면모를 보일 수도 있다. 특히 0코, 공격 카드, 높은 밸류라는 특성상 격돌 자신은 많이 집을수록 강력하다는 점이 크다. || ||<-3>[anchor(절단)]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절단.png|width=100%]] || '''이름''' || 절단 {{{-4 (Cleave)}}} || || '''비용''' || 1 || || '''효과''' || 적 전체에게 피해를 8 줍니다. || || '''강화''' || 피해 8 → 11 || ||<-3> || ||<-3>약한 광역기 카드. 소용돌이 대체제로 집을 수는 있으나 밸류가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초반 카드 선택지를 조져서 1층 중반까지 와도 다른 광역기가 없을 때는 까다로운 적인 그렘저스, 슬램저스를 생각하면 집을 만하고, 보초기 엘리트전을 생각해서도 한 개 정도는 챙겨두는 게 좋다. || ||<-3>[anchor(클로스라인)][anchor(클라)]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클로스라인.png|width=100%]] || '''이름''' || 클로스라인 {{{-5 (Clothesline)}}} || || '''비용''' || 2 || || '''효과''' || 피해를 12 줍니다.[br]약화 2를 부여합니다. || || '''강화''' || 피해 12 → 14[br]약화 2 → 3 || ||<-3> || ||<-3>부여하는 약화도 2(3)으로 괜찮은 수준이고, 피해도 타격 2장이므로 초반에 나오면 채용할 만하다. 그렇지만 아이언클래드는 더 강력한 공격 카드도 많고, 충격파나 어퍼컷이라는 상위호환격 카드가 있어서 썩 좋은 평가를 받지만은 않는다. 사일런트의 돌진 카드와 비교할 만한 공격과 방어를 겸하는 초반 카드. || ||<-3>[anchor(박치기)]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박치기.png|width=100%]] || '''이름''' || 박치기 {{{-4 (Headbutt)}}} || || '''비용''' || 1 || || '''효과''' || 피해를 9 줍니다.[br]버린 카드 더미에서 카드 1장을 선택해 뽑을 카드 더미의 맨 위에 놓습니다. || || '''강화''' || 피해 9 → 12 || ||<-3> || ||<-3>아이언클래드의 유일한 덱 조작 공격 카드. 드로우 카드와 연계해서 한 턴에 같은 카드를 2번 쓸 수도 있다. 악마의 형상이나 타락을 버린 뒤 박치기로 올려놓아 파괴로 사용하거나, 사용한 한계 돌파를 다시 쓰는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딱히 시너지를 보지 못하는 극초반이라도 1코 9딜이라는 준수한 밸류를 가졌으므로 한 장 정도 가볍게 집기 좋고, 거의 완성된 덱에도 한 장 정도 넣을 가치가 충분하다. 카드를 뽑을 카드 더미에 올려놓는 행위로 인해 첫 덱 순환이 느려진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 ||<-3>[anchor(대검)]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대검.png|width=100%]] || '''이름''' || 대검 {{{-4 (Heavy Blade)}}} || || '''비용''' || 2 || || '''효과''' || 피해를 14 줍니다.[br]힘의 효과가 3배로 적용됩니다. || || '''강화''' || 힘 효과 3배→5배 || ||<-3> || ||<-3>비교적 무거운 힘 배율 카드. 다른 힘 배율 카드들에 비해서는 평가가 좋지 않은 편으로, 코스트가 무겁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 기본 공격력이 불량한 탓에 초반에 딜 카드로서도 애매하며[* 강화 대검 + 강화 발화의 공격력이 29인데 강화 대학살이 28이다.] 강화 의존도 역시 높고 오버딜도 발생하기 쉽다. 때문에 코스트는 낮지만 힘 배율은 비슷한 부메랑 칼날 및 연타와 자주 비교되며 낮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br]물론 단점만 있는 카드는 아니다. 대검의 장점은 덱 구성 자체를 심플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으로, 다른 고코스트 공격 카드처럼 덱 한 사이클의 공격력 아웃풋을 크게 높여주므로 공격 카드를 덜 집게 해줘 간접적으로 덱 압축을 도울 수 있다.[* 악형 덱이라면 악형을 빨리 집기 위해, 한돌 덱이라면 한돌을 빨리 재활용하기 위해 덱 압축이 중요하다.] 다른 힘 배율 카드는 딜 환경이 불안정하다는 단점을 가진 반면 ([[#연타|연타]]는 소멸이 달려 있어 주력 딜로 쓰기 애매하고, [[#부메랑 칼날|부메랑 칼날]]은 대상을 지정할 수 없다.) 대검은 언제나 기대치만큼의 밸류를 원하는 대상에게 핀포인트로 꽂아준다.[* 다대일 보스전, 그 중에서도 특히 도누 데카와 창방전에서 두드러지는 장점] 특히 유물 [[Slay the Spire/유물#네크로노미콘(Necronomicon)|네크로노미콘]]을 얻었다면 힘 10배율이라는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채용 가치가 있다. 아이언클래드가 자주 선택하는 스네코의 눈과도 궁합이 좋다. 코스트가 부담스러우니 상황을 봐가며 선택하자. || ||<-3>[anchor(철의 파동)][anchor(철파)]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철의 파동.png|width=100%]] || '''이름''' || 철의 파동 {{{-4 (Iron Wave)}}} || || '''비용''' || 1 || || '''효과''' || 방어도를 5 얻습니다.[br]피해를 5 줍니다. || || '''강화''' || 피해 5 → 7[br]방어 5 → 7 || ||<-3> || ||<-3>겉보기에는 공방을 겸하는 갓카드 같지만, 수치가 너무 낮아 외면받는다. 아이언클래드는 초반 진행이 비교적 수월하여 사일런트의 카드인 돌진에 비해서도 선호도가 낮은 편. 다른 연계 카드가 일절 없어 성장성도 없으며, 스킬 카드도 아니어서 소멸시키기도 어렵다. 고승천에서 1막 초반에 엘리트를 피할 길이 없는데 덱 파워가 좀 많이 후달리면 집어볼 수 있다. || ||<-3>[anchor(완벽한 타격)][anchor(완타)]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완벽한 타격.png|width=100%]] || '''이름''' || 완벽한 타격 {{{-5 (Perfected Strike)}}} || || '''비용''' || 2 || || '''효과''' || 피해를 6 줍니다.[br]보유 중인 카드 중 이름에 '타격'이 포함된 카드 하나당 피해량이 2 증가합니다. || || '''강화''' || '타격' 카드로 증가하는 피해량 2 → 3 || ||<-3> || ||<-3>보통 '완타'로 줄여 부른다. 이름에 타격(Strike)이 붙은 카드마다 적용되므로 기본 카드 [[#타격|타격]], [[#폼멜 타격|폼멜 타격]], [[#이중 타격|이중 타격]], [[#난폭한 타격|난폭한 타격]] 카드가 타격 카드로 카운트된다. 특히 완타 자체도 1장으로 치며 다른 완타의 피해량도 올린다.[* 무색 카드 [[Slay the Spire/중립 카드#재빠른 타격|재빠른 타격]]이나 프리즘 유물 또는 커스텀의 설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슬더스 사일런트|사일런트]]의 [[Slay the Spire/사일런트#비열한 타격|비열한 타격]], [[슬더스 디펙트|디펙트]]의 [[Slay the Spire/디펙트#유성 타격|유성 타격]] 등을 집거나 [[슬더스 와쳐|와쳐]]의 [[Slay the Spire/와쳐#외세|외세]]로 가져오는 등 다른 캐릭터의 타격과 함께 사용하더라도 정상적으로 피해량이 올라간다.] 완타 덱을 만드는 중이 아니더라도 초반 깡딜 카드로 집는 경우도 있다. 타격 5장만 있는 상태에서 집어도 피해량이 18(24)이므로, 비용 대비 피해량이 무난하고 포텐셜도 꽤 크다. 다만 타격 카드를 덱에서 제거하기 난감해지고 타격류 카드를 계속해서 모아야하는 특성상 전용 덱이 아니면 채용하기 껄끄러운 면이 있다. 타격용 인형도 잘 받고 스네코의 눈과 특히 상성이 좋다. 도시 인카운터 중 모든 타격과 수비를 강화하는 인카운터를 만나면 완타가 패에 없을 때의 딜로스가 크게 줄어 게임이 유리해진다. || ||<-3>[anchor(폼멜 타격)][anchor(폼타)]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폼멜 타격.png|width=100%]] || '''이름''' || 폼멜 타격 {{{-5 (Pommel Strike)}}} || || '''비용''' || 1 || || '''효과''' || 피해를 9 줍니다.[br]카드를 1장 뽑습니다. || || '''강화''' || 피해 9 → 10[br]뽑는 카드 1장 → 2장 || ||<-3> || ||<-3>다른 캐릭터들에게도 흔한 공격 겸 드로우 카드. 평이하지만 좋은 쪽으로 균형잡힌 성능 덕에 1막부터 무난하게 채용할 수 있다. 노강 성능도 나쁘지 않지만 강화하면 드로우 이득을 보므로 드로우의 가치가 상승하는 후반부에 특별히 강화할 키 카드가 없을 경우 차순위 강화 대상이 된다. 해시계가 있고 덱 압축이 되었을 경우 흘려보내기 등과 연계하여 무한 순환을 완성시키는 키 카드로 활용되기도 한다. || ||<-3>[anchor(부메랑 칼날)][anchor(부칼)]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부메랑 칼날.png|width=100%]] || '''이름''' || 부메랑 칼날 {{{-5 (Sword Boomerang)}}} || || '''비용''' || 1 || || '''효과''' || 무작위 적들에게 피해를 3 만큼 3번 줍니다. || || '''강화''' || 반복 횟수 3 → 4 || ||<-3> || ||<-3>다수의 적보단 일대일에서 효율이 좋은 카드. 힘 덱의 주력 딜 카드 중 하나로 같은 힘 배율 카드인 대검과 비교되는데, 코스트가 가벼우면서도 배율을 비슷하게 받는 부메랑 칼날이 좀 더 쓰기가 편하다. 대검 카드의 비교는 [[#대검|대검 카드 부분]] 참조. || ||<-3>[anchor(천둥)]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천둥.png|width=100%]] || '''이름''' || 천둥 {{{-4 (Thunderclap)}}} || || '''비용''' || 1 || || '''효과''' || 적 전체에게 피해를 4 주고 취약 1을 부여합니다. || || '''강화''' || 피해 4 → 7 || ||<-3> || ||<-3>적 전체에게 약간의 피해와 함께 1 취약을 거는 디버프기. 다만 아이언클래드에게는 충격파라는 좋은 광역 디버프기가 있으며, 위압이나 어퍼컷 등의 경쟁자도 많아 자체적으로 사용하기 애매하다. 유일한 1코 취약 부여 카드라는 이점을 살려 3코덱에서 화형이나 대학살과 연계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대학살과 연계된다면 취약의 효과가 다른 일반 공카를 상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 자주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유물 챔피언 벨트가 있다면 언럭키 충격파처럼 쓸 수도 있다. || ||<-3>[anchor(이중 타격)][anchor(이타)]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이중 타격.png|width=100%]] || '''이름''' || 이중 타격 {{{-5 (Twin Strike)}}} || || '''비용''' || 1 || || '''효과''' || 피해를 5 만큼 2번 줍니다. || || '''강화''' || 피해 5 → 7 || ||<-3> || ||<-3>후반으로 갈수록 성능이 애매해지지만 1막 기준으로는 딜이 상당히 높고, 타격 관련 카드 중 그나마 힘 효율이 좋은 카드여서 완벽한 타격 덱 혹은 힘 덱으로 빌드업하기가 괜찮은 카드. 유물 타격용 인형을 습득할 경우 강화 기준 1코스트 20딜을 뽑아내는 훌륭한 카드가 된다. || ||<-3>[anchor(난폭한 타격)][anchor(난타)]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난폭한 타격.png|width=100%]] || '''이름''' || 난폭한 타격 {{{-5 (Wild Strike)}}} || || '''비용''' || 1 || || '''효과''' || 피해를 12 줍니다.[br]뽑을 카드 더미에 부상 카드를 섞어 넣습니다. || || '''강화''' || 피해 12 → 17 || ||<-3> || ||<-3>12(17)이라는 코스트 대비 좋은 피해량을 가하지만 뽑을 카드 더미에 부상을 넣는 페널티가 있다. 깡딜이 워낙 강력해 초반 등반에 도움이 되기에 한 장 정도는 집을 수 있다. 다만 버린 카드 더미가 아니라, 뽑을 카드 더미에 부상을 넣으므로 패를 심하게 말리게 할 수도 있고 덱 회전을 느리게 하므로 절대 작은 페널티라고 보기는 어렵다. 진화나 기사회생 등과의 연계가 가능하지만, 이런 카드 자체를 뽑는 것을 느리게 한다는 의미. 장기적으로 활용하려면 [[#진화|진화]]나 [[#기사회생|기사회생]] 등 부상을 처리하기 위한 수단이 있어야 한다. 기사회생, [[#불 뿜기|불 뿜기]], [[#지옥불|지옥불]] 등으로 상태이상 카드를 쉽게 이용하고 처리할 수 있는 덱이라면 일격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부상까지 쌓아주는 카드가 된다.[br]강화 시 피해량이 5나 증가하기 때문에 1막 후반까지 가도 죽창기가 안 뜨는 억까를 당할 경우 강화시킬 여지가 있다.|| ==== 특별 ==== ||<-3>[anchor(피에는 피)][anchor(피피)]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피에는 피.png|width=100%]] || '''이름''' || 피에는 피 {{{-5 (Blood for Blood)}}} || || '''비용''' || 4 || || '''효과''' || 이번 전투에서 체력을 잃을 때마다 이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br]피해를 18 줍니다. || || '''강화''' || 비용 4 → 3[br]피해 18 → 22 || ||<-3> || ||<-3>코스트가 막대하게 높아 일견 쓰기 어려워 보이나 전투에서 체력을 잃는 경우는 흔하므로 생각보다 비용이 크게 부담이 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데미지를 자주 입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코스트 대비 딜이 훌륭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1막에서 엘리트나 보스전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체력을 잃는 카드와의 시너지도 좋은데, 혈류, 연소, 제물, 사혈 등의 자해 카드는 고성능 카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채용 여지가 있다. 잔혹성 등 자해 카드와 연계하여 비용을 빨리 낮추고 이도류로 복사해 0코스트 22딜을 난사하는 식의 피에는 피가 캐리하는 덱도 생각해볼 수 있다.[br]고승천 장기전에는 거의 필연적으로 0코스트가 되므로, 0코스트 18(22)딜의 활용 폭이 큰 카드로도 볼 수 있다. 예컨대 즉발 깡딜 카드 용도 외에도, 덱이 압축된 상태에서 (불조나 전최 등으로) 드로우를 연속적으로 하고 피피를 난사해서 보스전에 필요한 성장성을 충당해주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br]혼란에 걸린 상태라면 코스트 감소 효과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손에 피에는 피 카드를 들고있고 자해 카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해당 턴에는 감소한다. || ||<-3>[anchor(대학살)][anchor(머학살)]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대학살.png|width=100%]] || '''이름''' || 대학살 {{{-4 (Carnage)}}} || || '''비용''' || 2 || || '''효과''' || 피해를 20 줍니다.[br]휘발성.[br] || || '''강화''' || 피해 20 → 28 || ||<-3> || ||<-3>강력한 피해량 덕분에 확실한 덱 컨셉과 딜 플랜을 완성한 상태가 아니라면 초중반까지는 그냥 집어도 좋은 카드. 후반에도 휘발성 덕분에 알아서 사라지므로 덱 압축에 크게 방해되지도 않는다. 아이언클래드 공격 카드들의 밸류가 높은 편임을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 || ||<-3>[anchor(드롭킥)]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드롭킥.png|width=100%]] || '''이름''' || 드롭킥 {{{-4 (Dropkick)}}} || || '''비용''' || 1 || || '''효과''' || 피해를 5 줍니다.[br]적이 취약 상태라면 에너지 1개를 얻고 카드를 1장 뽑습니다. || || '''강화''' || 피해 5 → 8 || ||<-3> || ||<-3>드롭킥 순환 덱의 키 카드. 드롭킥 덱이 아니더라도 취약을 거는 카드가 많다면 노코스트 5딜 카드이므로 집을 만하다. 단점으로는 취약이 없을 경우 [[#타격|일반 타격]]보다도 못한 저주급 함정 카드가 된다는 것. 덱 상황을 봐가면서 집자. || ||<-3>[anchor(혈류)] || ||<|4> [[파일:혈류패치.png|width=100%]] || '''이름''' || 혈류 {{{-5 (Hemokinesis)}}} || || '''비용''' || 1 || || '''효과''' || 체력을 2 잃습니다.[br]피해를 15 줍니다. || || '''강화''' || 피해 15 → 20 || ||<-3> || ||<-3>체력을 잃지만 코스트 대비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하는 카드로 초반에 필요한 깡딜 카드 역할을 할 수 있다. 아이언클래드는 기본 유물 덕분에 유지력이 괜찮고, 체력을 잃더라도 적을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오히려 체력을 보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기에 1장 정도는 집어서 쓸 만하다. 강화 시 피해량이 5나 오르므로 강화 효율도 좋은 편. 다만 파열 등의 시너지가 없으면 후반에는 페널티에 비해 위력이 떨어지므로 상황을 봐가며 집자. 분명 괜찮게 싸웠는데도 이 쪽이 피가 더 많이 닳아 있는걸 볼 수 있다.|| ||<-3>[anchor(연타)]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연타.png|width=100%]] || '''이름''' || 연타 {{{-4 (Pummel)}}} || || '''비용''' || 1 || || '''효과''' || 피해를 2 만큼 4번 줍니다.[br]소멸. || || '''강화''' || 공격 횟수 4회 → 5회 || ||<-3> || ||<-3>힘 배율 카드로 힘 증가와 효율이 아주 좋다. 소멸이 붙어 있어 계속해서 쓸 수는 없지만, 코스트가 가볍고 대검보다 비슷하거나 높은 딜을 박아 넣을 수 있어 힘 덱에 무난하게 채용되는 카드. 고승천에서 비행 4가 붙은 섀를 한 방에 떨어뜨린다는 점도 큰 메리트이다. || ||<-3>[anchor(광란)][anchor(팡란)]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광란.png|width=100%]] || '''이름''' || 광란 {{{-4 (Rampage)}}} || || '''비용''' || 1 || || '''효과''' || 피해를 8 줍니다.[br]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이번 전투 동안 이 카드의 피해량이 5 증가합니다. || || '''강화''' || 증가하는 피해량 5 → 8 || ||<-3> || ||<-3>기본적으로 너무 느리다. 한계 돌파나 참호처럼 두 배씩 쑥쑥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고작 5(8)씩 늘어나는 정도로는 전투의 템포를 늦추기만 할 뿐이다. 굳이 쓰겠다면 전용 덱을 쓰는 수준으로 덱을 짜야 하는데, 이 카드를 메인으로 덱을 짜기에는 이 카드 자체의 파워가 심하게 딸린다. 그렇다 하더라도 1막에서 도움되는 카드인 것은 분명하므로, 엘리트나 보스를 잡을 성장딜이 부족할 경우 채용할 수 있다. 물론 중후반에 들어가게 되면 럭키 타격 정도의 위치가 된다. || ||<-3>[anchor(불태우는 일격)][anchor(불격)]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불태우는 일격.png|width=100%]] || '''이름''' || 불태우는 일격 {{{-5 (Searing Blow)}}} || || '''비용''' || 2 || || '''효과''' || 피해를 12 줍니다.[br]강화 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 || '''강화''' || 강화시 피해[br]'''(강화 후의 강화수치)+3'''만큼 증가[* 예를 들어서 +2 강화일 경우, 12 + (1+3) + (2+3) 인 21 피해가 된다.] || ||<-3> || ||<-3>통칭 '불격'. 강화의 제한이 없고 강화를 할수록 효율이 점점 좋아지는 특이한 카드다. 카드 특성상 덱 자체와 경로 설정을 불태우는 일격 위주로 맞춰갈 때 진가가 드러난다. 극초반에 획득하고 1막부터 모닥불이 많으며 휴식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전용 덱을 고려해보자. 하지만 위의 조건을 맞추지 못한다면 아무런 부가 효과도 없으면서 피해도 애매하고 코스트만 높은 카드가 된다. 전투장비, 신성, 재련 포션 등으로 전투 내에서도 강화를 시킬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해당 전투가 끝나면 원래대로 강화 수치가 감소된다. 여담으로, 강화할수록 공격 이펙트가 [[http://m.dcinside.com/board/slay/42415|커진다.]][br]카드 보관 이벤트에서 강화된 불격을 보관해둘 경우 불격의 강화 상태가 유지되어 당시 위력 그대로 쓸 수 있다. 다만 불격을 충분히 강화해서 가지고 있다는 것은 덱의 방향성을 이미 불격 중심으로 잡았다는 뜻이므로 보관 이벤트에서 보관시킬 일은 보통은 없을 것이다. || ||<-3>[anchor(영혼 절단)][anchor(영절)] || ||<|4> [[파일:Slay the Spire The Ironclad 영혼 절단.png|width=100%]] || '''이름''' || 영혼 절단 {{{-4 (Sever Soul)}}} || || '''비용''' || 2 || || '''효과''' || 손에 있는 공격 카드를 제외한 카드를 모두 소멸시킵니다.[br]피해를 16 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