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hecter (문단 편집) === 암흑기 === [[1983년]], 쉑터는 [[텍사스 주]] 투자자들에게 인수되었다. 다만 이 과정이 어딘가 매끄럽지 못했는지, 그 전까지 쉑터에서 일하던 많은 숙련된 직원들과 작업 기계들은 쉑터를 떠나 뿔뿔이 흩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쉑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하여 여러 양산형 모델들을 개발, 제작하였다. 하지만 이 악기들은 그 전의 쉑터에서 생산되던 악기들과 비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질이 낮은 제품들이었다. 이러한 좋지 못한 시도들 탓에 쉑터의 브랜드 이미지는 땅바닥으로 떨어진다. 투자자들은 뒤늦게 회사를 [[캘리포니아 주]]에서 텍사스 주로 옮기는 등 여러 시도를 하였지만 이조차도 효과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쉑터는 [[1980년대]] 중반에는 [[펜더]]와의 소송에도 휩싸인다.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당시 쉑터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와 [[텔레캐스터]]의 특징적인 그 헤드스톡 디자인을 채용하여 부품들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디자인권 소송이 펜더로부터 걸려온 것이다. 이 소송은 대략 1, 2년 뒤에 쉑터 측에서 헤드스톡의 모양을 오리지널 모양으로 변경하면서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vGdmvQOjUY,width=640)]}}} || 잘 알려져있지 않은 사실이나, 특이하게도 [[1986년]]에 쉑터는 [[잉베이 말름스틴]]과 계약하고, 그를 위한 시그니처 모델들을 제작해준다.[* 해당 모델은 현재 펜더에서 나오는 시그니처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스캘럽 지판이 적용되는 등 당시에도 꽤 특징적인 사양을 가지고 있었다.] 잉베이와 쉑터의 계약은 대략 2년 뒤 잉베이가 쉑터를 떠나 펜더와 엔도스먼트 계약을 맺으면서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