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V (문단 편집) === 경제성 === '''거의 모든 면에서 동급 세단보다 많은 돈이 지출된다.''' * {{{+1 신차 가격}}} '''동급 세단에 비해 비싸며, 한 체급 위의 세단과 가격이 비슷하다.''' 동급 세단 대비 차체가 크고 높으며 무게도 당연히 무겁다. 그렇다 보니 엔진 출력도 더 강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단가 상승의 요인. 소형 SUV인 [[현대 코나|코나]]가 준중형 세단인 [[현대 아반떼|아반떼]]보다 비싸며, 준중형 SUV인 [[현대 투싼|투싼]]이 중형인 쏘나타와 비슷한 가격이이다.[* 2024년형 1.6T 가솔린 기준으로 최하위트림 + 옵션 없음으로 할 경우 투싼이 2771만원, 쏘나타가 2875만원이고 최상위 트림+풀옵션시 투싼이 3815만원, 쏘나타가 3891만원이다. 만약 투싼을 2WD 대신 AWD로 할 경우 투싼의 가격이 더 오른다.] 중형 SUV인 [[현대 싼타페|싼타페]]와 중형 세단인 [[현대 쏘나타|쏘나타]]를 모두 동일 옵션의 최상위 트림으로 구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가격을 비교하자면, 2021년 기준 쏘나타 1.6T 가솔린 인스페레이션을 구매할 경우 어라운드 뷰, HUD 추가 3,490만원. 그러나 싼타페는 2.5T 가솔린 캘리그래피에 쏘나타에 추가했던 어라운드 뷰를 추가하면 3,971만원이 차량 가격이다.[* 캘리그래피는 HUD가 기본 장착된다.] 세단과 비슷한 수준의 옵션을 SUV에서 얻으려면 500만원 정도를 더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쏘나타에서 싼타페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쏘나타 N 라인으로 구입을 해도 기본가는 3,642만원에 어라운드 뷰, HUD 추가 시 3,765만원으로 싼타페와 200만원 정도 가격 차이가 난다. 즉, 중형 SUV인 싼타페는 중형 세단인 쏘나타보다 비싸고 준대형 세단인 [[현대 그랜저|그랜저]]보다는 저렴한 쏘나타와 그랜저 사이의 가격에 위치한 것. 프리미엄 브랜드로 넘어가보면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 역시 상황은 비슷한데, [[제네시스 GV70|GV70]] 역시 [[제네시스 G70|G70]]보다는 가격이 비싸고, 한 체급 위 세단인 [[제네시스 G80|G80]]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에 있으며, [[제네시스 GV80|GV80]] 역시 G80보다 더 비싸다. 수입차 브랜드는 가격대 차이가 더 줄어드는데, [[메르세데스-벤츠]]의 [[메르세데스-벤츠 GLC|GLC]]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E클래스]]의 신차값이 비슷하고 [[BMW]]의 [[BMW 5시리즈|5시리즈]]와 [[BMW X3|X3]] 역시 가격이 비슷하다. 제조사도 이 점을 잘 알고 있기에 2019년부터 세단을 대거 단종시키고 동일 엔진을 장착시킨 SUV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만 신차가는 동급 세단보다 비싸더라도 [[https://m.moneys.co.kr/article.html?no=2022080814311564040|SUV는 중고가 방어가 세단보다 잘되는 편인지라]] 나중에 되팔때는 비슷한 값의 한체급 위의 세단보다 돈을 좀 더 받을수 있다. 물론 [[중고차]]를 구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차값을 더 지불해야 하는 것이기에 쉽게 말해 신차로 사나 중고로 사나 동급 세단보다 비쌈에는 변함이 없다. * {{{+1 연료비}}} 동급 세단에 비해 많이 든다. 아반떼 1.6L 디젤과 투싼 1.6L 디젤을 살펴보면 아반떼 쪽이 연비가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투싼은 같은 준중형이라도 아반떼의 상위 차급인 쏘나타와 플랫폼을 공유한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는 있지만 그 쏘나타의 연비도 투싼은 물론이고 한급 아래의 코나보다도 좋으니 SUV의 연비가 나쁘다는게 틀린 말은 아니다. SUV는 공차 중량이 무겁고 전고가 높아 주행 시 공기 저항을 많이 받으며, 큰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름저항이 높아서 연비가 떨어진다. * {{{+1 수리비}}} 동급 세단에 비해 많이 나온다. 차체가 커 이런저런 접촉 사고도 많이 나며, 같은 접촉 사고가 나더라도 세단보다 사고 부위가 넓어 수리 비용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과거의 주력 차종이 아니기 때문에 검증에 검증을 거쳐 출시하던 세단에 비해 다소 실험적인 모델도 많았고 이는 빈번한 결함 및 내구성 저하, 이로 인한 수리, 정비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곤 했다. * {{{+1 타이어 가격}}} 세단에 비해 타이어가 크기 때문에 교체비가 비싸다. * {{{+1 외장관리(디테일링) 비용}}} 차체가 크고 표면적이 넓다 보니 [[세차]] 비용, 광택 비용, 판금도색 비용 등 외장관리, 디테일링과 관련된 모든 점에서 세단보다 많은 비용이 든다. 셀프 세차를 하더라도 더 많은 세제가 필요하고 더 오랜 시간동안 고압수를 분사해야 하며, 특히 차고가 높아 지붕 위를 닦으려면 사다리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다. 경차와 비교할 때 체감상 두 배 이상인 비용, 시간, 노동이 소요된다. 자동 세차 또한 세단보다 1,000~2,000원 가량을 더 받는 경우도 있고, 손세차나 디테일링 세차를 맡긴다면 무려 1~3만원 가량 더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