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REET (문단 편집) === '''L.I.E''' ===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 곡은 일상적인 우리의 거리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처럼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였다.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따른 곡 진행이 인상적인 이 곡은 의심의 감정인 ‘하니’ , 슬픔의 ‘정화’ , 미움의 ‘혜린’ , 짜증의 감정인 ‘솔지’ , 분노를 터뜨리는 ‘LE’ 의 파트별 감정변화에 따른 가사와 창법이 인상적이다. 거짓말을 뜻하는 LIE를 빠르게 읽어 표현한 훅이 중독성 있다. R&B, 힙합, Funk 가 섞여 음악으로 표현되는 감정변화를 극대화하였고, 숨바꼭질 놀이의 익숙한 멜로디 라인이 EDM Trap 장르로 변화하여 신선함을 더했다.''' L.I.E는 정오공개라는 치명적인 단점[* 정오공개보다 자정공개가 차트 줄세우기에 훨씬 유리하므로 음원성적도 좋을 수 밖에 없다.]을 가지고 있어 멜론 첫 진입이 32위로 다소 부진한 성적이었으나, 2016년 6월 8일 현재 멜론 차트 10위권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초반 바나나컬쳐의 병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온 디지털종합 월간 6위를 달성했다. 가사의 내용이 바람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며 남자에게 '넌 이대로 살다 지옥 가길 바란다' ,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 라며 저주를 퍼붓는데 더 먼저 나온 디지털 싱글 '매일밤' 의 가사와 묘하게 이어지는 내용이다. 'L.I.E' 를 듣고 '매일밤' 을 들어보면 가사의 내용이 서로 이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매일밤' 의 가사는 이미 헤어진 남자가 전화로 잠시 만나자, 얼굴 좀 보고 싶다며 질척댄다는 내용이 된다. 실로 미묘한 연결이다. 활동 당시 응원 구호는 "허솔지! 안엘리! 안희연! 서혜린! 박정화! 엘라이! E! X! I! D!" 간주와 후주 부분에서 외친다. 유일하게 LE만 본명이 아닌 본명 성씨에 예명의 조합이다.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다보니 R&B, 힙합, 펑크, EDM Trap등 여러 장르가 섞여 있는데 듣기에 따라서 멜로디 라인의 연결이 좀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으며 수시로 바뀌는 음악이 산만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인트로후 하니 파트에서는 느린 비트로 진행되다가 정화 파트에서 살짝 빨라지고 혜린과 솔지의 피트에서는 장르가 바뀌며 후렴후 간주에서도 다시 장르가 바뀌며 LE 파트도 간주와는 다른 장르다. 두번째 후렴후 하니와 정화 파트에서도 장르의 변화를 느낄수 있으며 세번째 후렴후 후주에서 다시 한번 장르의 변화가 있다. 템포만 바뀌어도 정신이 없는데 장르까지 변하니 더욱 정신 없게 느껴지는것. 아래 izm의 혹평도 여기서 기인한것으로 보인다.[* 사담이지만 [[박명수]]가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으로 공개한 곡중 메뚜기 월드 역시 중간에 장르가 변경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해 4인의 평가단의 평가가 가장 나빴다는걸 생각해보면 이번 타이틀곡의 부정적인 평론이 이해가 된다. 그것도 메뚜기 월드 발표 당시처럼 실력이 떨어지던 박명수도 아니고 뛰어난 실력파인 LE가 작곡했음에도 이런 평가가 나온다는것은 한국 가요 시장이 장르와 템포가 도중에 변경되는 스타일을 싫어하는것이라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즘|izm]]이 워낙 아이돌 음악에 대해서 악평을 쏟아 붓기로 유명하니 어느정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