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RPG (문단 편집) === 역사 === 리얼타임 게임에서 문제가 되는 리소스나 핑, 시간지연 문제 등이 상당히 경감되는 턴제 장르 특성상 개발 및 제작이 비교적 간단하여 1990년대 ~ 2000년대 초에 많이 성행했던 장르로, 1990년대 일본에서는 콘솔로 게임을 내지 못할 만큼 도태된 제작사들도 PC를 통해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이 시기에는 SRPG 장르의 저예산 게임들이 상당히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 환경에서 PC 게임을 저렴하게 수입하여 발매해 성장하던 한국의 패키지 게임 시장과 높은 시너지를 일으켜, 한국에서는 해외에 비해 SRPG 장르에 대한 지명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FPS, 오픈 월드, 메트로배니아 등의 새로운 장르들이 등장하고, 온라인으로 즐기는 멀티플레이 게임들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들에게 밀려나 점차 사장되어가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PC 게임의 싱글 게임 시장이 쇠퇴하고, SRPG를 실시간 온라인 게임으로 바꿔놓은 [[AOS(장르)|AOS]]([[MOBA]]) 장르에 밀려 상당수 사장되었다. 다만 게임상의 여러 사람들과 경쟁해서 서열을 올리는 것이 아닌 혼자서 즐기는 전투를 원하거나 피지컬은 부족한 편이나, 전략적 사고에 능한 사람, 여러 캐릭터를 활용하고 싶어하는 사람 등 여전히 SRPG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여럿 남아있기에 비록 전성기 시절에 비해 쇠퇴했다곤 해도 매니아 층은 확고하게 남아있다. 모바일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조작감 문제도 크게 타지 않기에 이를 반영하여 모바일 쪽으로도 많이 넘어오는 추세. 현재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가 독보적인 인기와 함께 꾸준히 출시되고 있고, [[X-COM 시리즈]] 또한 최근에 들어선 유닛을 고유 캐릭터화시켜 SRPG의 성격을 띄기 시작했다. 그외에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 등이 저들의 뒤를 이으며 [[TRIANGLE STRATEGY]]와 같은 신규 ip도 간간히 등장하는 등 장르의 역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