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M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아티스트 특징 == * '''아티스트 그룹의 공통 특징''' * 꼭 1~2보컬(2리드보컬이든 1리드보컬+제일 비중 높은 서브보컬이든) 자리에 한 명은 허스키 보이스의 기교파, 한 명은 [[미성]]을 채워넣는 경향이 있었다. 강타-문희준부터 시작해서 신혜성-김동완, 환희-브라이언, 재중-준수, 예성-려욱까지 이어졌으며 여러가지로 기존 SM 그룹과는 다른 편성이었던 샤이니에 와서야 이 법칙이 깨진다. ---- * '''포지션''' * 메인 포지션, 특히 메인보컬과 메인댄서, 센터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보컬 - 아이돌을 캐스팅 및 트레이닝을 할 때 보컬에 중점을 두는 편으로, 보컬 실력만큼은 이견이 없을 정도로 기본기가 좋은 멤버를 뽑는다. - 유영진의 보컬 디렉팅이 공장식 찍어내기라는 비판은 있지만 테크닉이 좋은 편이라 가창력 논란은 적다. 물론 아무리 SM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그룹, 모든 멤버가 보컬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뛰어난 실력파 보컬 멤버들이 이를 보완해 주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무대 [[깽판]]' 수준은 보기 드물다. 또한 보컬 실력이 부족한 멤버도 라이브는 되도록 트레이닝을 시키는 편이다. * 랩 - 전통적으로 무척 취약했으며 비중도 적게 뒀던지라 불호가 많고, 실력 논란도 많다. 특히 몇몇 랩 라인은 두고두고 조롱감으로 지적당한다. '[[유노윤호|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민호|불꽃 카리스마 민호우]]', '[[찬열|이수만 회장님 죄송해요 오늘은 힙합 좀 해볼게요]]'와 같은 [[이불킥]] 랩도 SM에서 탄생했다. 래퍼들은 그저 보컬 실력이 부족한 멤버들을 억지로 래퍼자리에 끼워맞춘 정도이다.[* 다만 이 중 몇몇 멤버들은 보컬 포지션 멤버들보다 실력이 좋은 경우도 있어 왜 굳이 랩 포지션으로 넣었는지 의아해하는 의견이 있다.] - 2016년을 기점으로 [[NCT]]를 중심으로 래퍼 포지션의 멤버들의 랩 실력을 보강하고 랩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 다음으로 데뷔한 [[aespa]] 또한 동세대에서 랩 실력이 준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이미지를 만회하고 있다. 다만 SM 엔터테인먼트의 랩 포지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다기 보다 'SM 아티스트라고 꼭 랩 포지션 멤버의 실력이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편견을 깬 사례에 가깝다. * 댄스 - 메인 보컬과 함께 메인 댄서를 잘 뽑는다는 평을 받는다. - 주로 메인댄서가 센터 포지션까지 함께 맡는 편이다. - 발레나 현대무용 등을 기본으로 가르치는 것인지, 안무 영상들을 보면 특정 멤버들에게서 발레의 동작이나 자세를 확인할 수 있다. * 프로듀싱 - 소속 가수들의 자체 프로듀싱에 대해 작사작곡을 못 하게 막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지원하지는 않는다. 이수만의 마인드가 작사작곡은 전문 작곡가에게 맡기고 아티스트는 춤과 노래에 매진하라는 마인드라서 그렇다고 김희철이 썰전에서 언급한 바 있다. 그럼에도 그룹 앨범 수록곡이나 솔로 앨범 타이틀곡으로 SM 아이돌들의 다수의 자작곡이 발표되었다 . - SM의 첫 아이돌인 [[H.O.T.]]의 경우 전 멤버가 작사 작곡을 했는데 특히 정규 5집은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앨범을 H.O.T.가 자체 프로듀싱 했다. [[신화(아이돌)|신화]] 역시 이미 SM시절에 신혜성이 작사를 하고 에릭이 랩메이킹을 하는 등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 SM 아이돌 중 강타와 보아는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의 정회원이다. [[H.O.T.]] 출신인 [[강타]]는 솔로 1집부터 이수만과 나란히 앨범 프로듀서로 크레딧에 올랐으며 그룹 S와 조미 외에 다른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영화 및 드라마 OST 앨범, 광고음악 등을 프로듀싱했다. [[보아]]는 이른 나이부터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Only On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 냈으며 Kiss my lips에선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 또한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를 통해 프로듀싱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슈퍼주니어]] 희철, 예성, 동해, 규현 역시 다수의 자작곡을 발표하고 있다. - [[SHINee]] [[종현]]도 활발한 작사작곡을 했는데 첫 참여 곡이 데뷔 1년차에 발매한 [[Romeo]]의 타이틀 곡인 [[Romeo(SHINee) #줄리엣 (Juliette)|줄리엣]]이다. 이후 매 해 내는 앨범마다 작사에 참여했으며, 2013년 말부터는 다른 아티스트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솔로 앨범 또한 일부 곡에 작곡, 모든 곡에 작사에 참여하고, 소품집의 경우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 최근에는 [[aespa|에스파]]의 콘서트에서 멤버 본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솔로곡을 무대에 세우거나 [[NCT]] [[태용]]이 솔로 데뷔 앨범의 모든 수록곡에 작사, 작곡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의 프로듀싱 작업 기여도와 비중이 점점 더 상승하는 추세이다. [[RIIZE]]의 [[앤톤]] 같은 경우, 아예 데뷔부터 프로듀싱 멤버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 리더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의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최연장자가 리더가 되며(바다, 린아, 온유, 빅토리아, 아이린, 마크), 최연장자가 여럿일 경우 생일까지 따져가면서(문희준, 에릭, 이특, 태연, 카리나) 리더를 선발한다. 예외라면 유노윤호, 수호, 태용 정도이다.[* 다만 유노윤호는 5인조 시절 김재중과 생일이 10일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았고 연습생 생활은 유노윤호가 훨씬 길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수호의 경우 EXO-K, M으로 분리된 체제에서 완전체 리더 = K팀 리더 공식에 의해 M팀에 수호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리더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수호는 EXO 멤버 중에서 연습생 생활이 가장 길었고, 반대로 완전체 최연장자인 시우민은 가장 짧은 축이었다. 또한 수호는 91년 생이지만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서 90년생들과 친구로 지내왔다. 태용 역시 최연장자인 태일보다 연습생 생활 기간이 길었다.] 같은 3대 기획사인 YG는 메인래퍼나 프로듀서 포지션인 멤버를 리더로 하고, JYP는 주로 연습생 기간을 기준으로 삼는 것과는 대조적. 최연장자를 리더로 한다는 것이 시대착오라는 의견도 있지만 팀 분위기나 리더 포지션에 대한 인식 등에 있어서는 분명히 장점도 많다.[* 확실히 JYP보다는 SM의 아이돌 리더들이 리더로서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소녀시대 태연과 원더걸스 선예, 레드벨벳 아이린과 트와이스 지효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miss A는 리더가 없었던 것에 비해 f(x) 빅토리아는 리더로서의 인지도가 꽤 높았다. YG도 리더 포지션을 맡은 멤버의 인지도가 높지만, SM 정도로 리더로써의 인지도를 가진 것은 아니다.][* SM이 최연장자를 리더로 세운 것을 고집한 이유는 10명 전후의 대형 그룹이 많아(대표적으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팀워크나 팀 기강의 중요성이 더욱 컸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룹 인원이 적더라도 최연장자와 막내 간의 나이차이가 큰 경우(대표적으로 f(x), 레드벨벳)도 최연장자가 리더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표적으로 막내보다 5년 연상인 슈퍼주니어 이특, 4년 연상인 샤이니 온유, '''7년''' 연상인 f(x) 빅토리아, '''8년''' 연상인 레드벨벳 아이린 등이 있다.][* 다만 이것이 오히려 역풍으로 작용할 때도 있었다. f(x)는 빅토리아가 2009년 당시에 전무후무한 외국인 리더라서 초창기에 의사소통이나 리더직 수행에 어려움을 겪어서 엠버나 루나가 그룹 인사를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나중에 가서 한국어가 능통해지며 리더직 수행은 원활해졌지만, 그 이후로는 외국인이 최연장자일 경우 리더직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 센터 - 다른 기획사들과 달리 센터 포지션을 공고히 하는 편이다. 4세대에 접어들어 센터 포지션의 존재가 희미해진 현재의 아이돌 산업에서 드물게 확신의 센터가 존재하며 그들이 팀에서 책임지는 역할 또한 확실하다.[* 이 정도로 센터 포지션을 지켜주는 그룹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1등에 센터 포지션이 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룹뿐이다.] ---- * 외모 * '스엠상'이라는 단어가 유명한 만큼 닮은 소속 가수들이 꽤 많다. 예를 들어 [[SUPER JUNIOR]]에는 [[장우혁]]을 닮은 외모와 춤 실력으로 유명했던 [[은혁]], 강타를 닮은 [[시원(SUPER JUNIOR)|시원]], [[조미(SUPER JUNIOR-M)|조미]], 트랙스의 [[김견우|제이]] 그리고 신화의 [[이민우(신화)|이민우]]를 닮은 [[동해(SUPER JUNIOR)|동해]]가 있다. [[EXO]]의 [[카이(EXO)|카이]]는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를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http://www.instiz.net/pt/3184943]]] 또 여자 가수들 중 [[S.E.S.]]의 [[유진(1981)|유진]]을 닮은 소녀들을 캐스팅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SM에서는 천상지희 다나, f(x) 빅토리아가 유진의 닮은꼴이다.] [[NCT]]의 [[태용]]과 [[RIIZE]]의 [[성찬]] 역시 동방신기의 前 멤버들 중 한 명인 [[김재중]]을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 SM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 흥행실패와 함께, SM소속 배우들 중 '''[[발연기]] 논란'''이 없는 배우가 드물다. 그렇지만 현재 활동하는 배우들을 보면 많이 나아진 편이고 평도 괜찮다. 연기에 혹평이 많은 [[이연희]]는 물론이고, 주연으로 데뷔했다가 혹평을 받았던 [[설리(1994)|설리]] 등 연기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드물었다. 심지어 [[고아라]]처럼 연기력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니었던 경우에도 고질적인 흥행실패 등 문제가 많았다. 2013년부터 연기자 대우에 신경 좀 쓰는지, 고아라가 [[응답하라 1994]]로 뜨고 이연희도 고질적인 연기 논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한 [[디오(EXO)|디오]]와 [[엑시트]]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후보에 오른 윤아 등 많은 SM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해나가면서 전보다 좋은 평을 얻고 있다. 그 외에 슈퍼주니어 [[시원(SUPER JUNIOR)|시원]], [[동해(SUPER JUNIOR)|동해]], [[예성(SUPER JUNIOR)|예성]][* 참고로 동해, 예성의 경우 '''추리물로 연기력을 증명'''한 케이스이다. 동해는 신의 퀴즈 시즌 4의 법의관 한시우 역으로 등장했고, 예성은 보이스 시즌 1의 오현호 순경 역을 맡았다. 둘 다 OCN 오리지널 작품에 전문직이라 대사 양도 많아 연기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샤이니 [[민호]][* 민호의 경우는 연기력 검증이 깐깐한 [[노희경]]의 작품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tvN)]]의 주연을 맡기도 했고, [[궁합(영화)]]에서는 시각장애인 연기를, [[유미의 세포들(드라마)]]에서는 성소수자 연기를 하는 등 어려운 연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등 역시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신인 아이돌이 데뷔했을때, 특유의 예능 토크를 중견이 되어서도 활용한다. SM 소속 중견 아이돌들의 토크는 일반적으로 타 멤버의 근황과 같은 [[친목]] 토크가 대부분이다. 몇몇 아이돌들은 어느덧 예능 토크에서 이끌어 가야 할 시기인데도 말한마디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본인 그룹끼리 하는 예능에서는 말도 많이 하지만 토크 예능에서 말을 못 하는 걸 보면 그냥 본인의 성격인 듯. 다만, [[예능]]에서는 드라마와 달리 어느 정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SM 소속 아이돌 그룹은 평균적으로 예능감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희철]][* 희철은 인터넷 문화와 밈에 빠삭하고, [[트위치]]에서도 입담으로 트수들의 민심을 얻은 사람이다.], [[이특]]과 같은 [[SUPER JUNIOR]] 멤버들이 대표적이고 [[Red Velvet]], [[EXO]], [[소녀시대]] 등 대체적으로 예능을 나와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그중 Red Velvet은 [[아는 형님]]의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되어 PD가 의미가 큰 편이라는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972236|평]]을 남기기도 했다. * 현재 활동하는 소속 남성 아티스트들이 상당히 비글들이 많다. 일명 [[https://www.youtube.com/watch?v=sgbAhomVNpE&t=141s|잘생긴]] [[https://www.youtube.com/watch?v=36JNhlkKIew&t=87s|또라이]]. * 소속 아티스트의 인원수가 많은 만큼 계약 해지와 탈퇴 사건이 꽤 많다. 1세대 그룹은 [[강타]]를 제외하고는[* 다만 블랙비트는 해체했지만 [[황상훈]], [[심재원(안무가)|심재원]], [[장진영(1983)|장진영]]은 SM과 여전히 일하고 있다. 아티스트 계약이 아닐 뿐.] 거의 SM을 떠났고[* 물론 시대적인 부분도 있다. 1세대 그룹들은 계약이 끝나고 바로 해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계약기간도 보통 5년으로 짧았던 편.], [[동방신기]], [[SUPER JUNIOR]], [[소녀시대]][* 멤버들 중 회사와 계약해지를 한 3명이 있으나 멤버 모두 팀 유지에 적극적이다. 그러나 완전체 활동이 당분간 어려운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15주년 기념으로 완전체 컴백, 활동을 선보였다], [[f(x)]], [[EXO]], [[NCT]] [* [[루카스]]가 공식적으로 탈퇴하였다. 또한 [[성찬]]과 [[쇼타로]]가 NCT에서 탈퇴하고 [[RIIZE]]로 재데뷔를 하게되었다.]까지 모두 탈퇴가 있었다. 원 멤버가 남아있는 그룹은 [[SHINee]][* [[종현|멤버]][[종현 사망 사건|변동]]이 있었지만 공식 탈퇴 선언하지 않았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원년 멤버가 남아있는 유일한 보이그룹'''], [[Red Velvet]][* 데뷔 이후 [[예리]]를 영입해 4인조에서 5인조가 되었지만, 현재까지 멤버 탈퇴는 없다.], [[aespa]]. * SM 설립 초기부터 여러 사건 사고를 일으킨 소위 '병크 멤버'들이 많았지만 탈퇴시키지는 않는다. 또 [[TRAX]]처럼 수익이 나지 않는 팀이라도 뮤지컬, 드라마, OST 등 여러 활동에 참여시키고 오히려 개인수입을 인상시키는 등 계약 관계와 관련하여 SM에게 소송을 걸지 않는 이상 욕을 먹더라도 '''무조건''' 안고 가는 편. '''당연히 반응은 좋지 않다'''. [[SUPER JUNIOR]]의 [[강인]][*탈퇴 현재는 탈퇴했다.]과 [[성민(SUPER JUNIOR)|성민]], [[EXO]]의 [[첸(EXO)|첸]]과 [[찬열]], [[NCT]]의 [[루카스(가수)|루카스]][*탈퇴]의 경우 이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팀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쳤으며 팬덤 내부에서까지 분열이 일어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