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문단 편집) == 이동통신 사업 외 == 2009년에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해 [[SK브로드밴드]]를 만들어 SK텔레콤과 결합 상품을 만들 수 있는 등 더욱 막강해졌다. 특히 SK텔레콤에 인수되기 전의 하나로텔레콤도 솔직히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KT]]를 견제할 수 있었던 탓에, 이 둘의 합병은 [[KT]]에게도 [[나름]]대로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연예기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였으며, 이 회사는 아이돌 홍수에서 [[아이유|소녀 한명을 국민여동생으로 성장시키며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하지만 SK플래닛이 SK텔레콤으로부터 분사하면서 SK-SK텔레콤-SK플래닛-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배구조가 되어버린 탓에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보유 문제에 걸려 2013년 8월에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 매각하였다. 이 회사를 통해 '''[[멜론(음원 서비스)|멜론]]'''을 보유하였으며, 일부 지분을 보유하여 커넥션이 남아있었다. 가격이 어느정도 되는 요금제에는 다 멜론 할인이 들어갔다. 하지만 2016년 1월, [[카카오(기업)|카카오]]가 O2O시장 강자가 되기를 꿈꾼다는 명목으로 [* 농담이 아닌게 카카오가 로엔을 사고 나선 카카오 게임 시작할 때 나는 소리도 아이유가 해마다 새로 녹음하고 있고 카카오가 퍼블리쉬한 [[놀러와 마이홈]]광고까지 아이유를 모델로 썼다!] 어피니티의 모든 지분을 인수하는 김에... SK플래닛 지분 15%까지 다 가져간다고 공시했다.[* 다만 이건 카카오가 원해서 그랬다기보단 처음 SK플래닛이 어피니티에 지분을 매각할 당시 향후 어피니티가 매각할 경우 남은 지분 15퍼센트의 동반매도청구권을 계약에 명시했기 때문이다. ] 이 때문에 멜론과 SKT의 지분관계는 청산되었지만 연간 3회 멤버십을 통한 할인이 가능했다. 그리고 멜론 익스트리밍(&플러스)와 벅스 익스트리밍 부가서비스를 통하여 양쪽 음원사이트를 이용 가능했지만, 벅스와의 제휴는 2018년 1월 1일 벅스 익스트리밍 부가서비스 가입을 종료하면서 종료되었다. (단, 벅스 익스트리밍 기가입자는 추후 공지 전까지 계속 이용 가능하다.) 다만 [[V20]]처럼 단말기 사면 주는 경우가 많은 1~2개월 무료이용 쿠폰은 여전히 멜론 것을 지급한다. 그리고 2019년 1월 31일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제공해온 멜론 요금할인이 종료되었다. 이는 자사의 음원서비스인 [[FLO]]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며, 멜론 할인혜택 종료와 동시에 FLO 할인이 기존 3개월에서 최대 6개월로 혜택을 늘렸다. 2009년 만화사이트 [[툰도시]]를 연 바 있고, 영화 배급에도 발을 들여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영화사와 공동제작한 '삼국지 - 용의 부활'을 극장에 배급하기도 했다. [[하나금융지주]]와 Joint Venture 형태로 [[신용카드]] 회사인 [[하나카드]]의 지분을 25.42% 가지고 있다. 이후 제휴카드를 내놓고 있다. 특히 SK텔레콤과 하나SK 모바일카드 조합은 최상이다. 2015년에 주식을 일부 팔아치웠다. 4종류의 프로 스포츠에 손을 뻗고 있'''었'''다. 우선 [[T1|e스포츠 구단]]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전통의 강호이고, 그 강팀이 활약하는 무대였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도 스타크래프트가 퇴물이 다되가는 시점에서도 폐지될 때까지 스폰해주었던 여러모로 프로리그 존속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이다. 물론 프로리그 폐지가 확정된 지금은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 팀]] 운영을 종료했지만, [[T1/리그 오브 레전드|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종목을 여전히 운영하고 있다. [[서울 SK 나이츠|농구]]의 경우는 계속해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기록하며 [[답이 없다|답이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2-2013 시즌에서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2018년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SK 와이번스|야구]]도 2000년대 중반 이후 꾸준한 강자로 이름을 떨쳤고 총 4번의 우승을 했으나 2021년 [[신세계그룹]]에 매각했다. 그 외에도 SK텔레콤이 소유한 축구단이 아니지만, [[K리그]] [[부천 FC 1995]]의 유니폼 스폰서로 참여했었다. 현재는 후원이 끝났고 그 이후 특정 축구단을 후원하는 일은 없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SK에너지가 소유하고 있는 팀이며 팀 스폰서에도 SK텔레콤은 없다.] SK텔레콤 휴대폰에서 1541 콜렉트콜을 발신하면 KT 1541이 아닌 자사 콜렉트콜로 연결시켜 KT에서 욕먹고 있다. KT에서는 장기간 마케팅으로 가장 보편적인 콜렉트콜 번호로 만들어놓았더니 SK텔레콤이 손 안 대고 코푸는 격[* 최소한 [[KT]]로선]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2011년]]에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했다. 인수 초반에는 인수 왜했냐는 비판이 일었지만, 2012년에 D램 세계 3위 업체인 엘피다가 파산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다. [[2014년]] 2월에는 [[KT|경쟁업체]]가 종합보안업체 [[KT텔레캅]]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게 못 마땅한지 [[NSOK]]라는 보안업체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2015년]] 11월 2일, 한국 최대 [[케이블 방송]] MSO인 [[CJ헬로비전]]을 인수하기로 하였다. 원래는 [[씨앤앰]] 인수를 검토했으나 [[CJ헬로비전]]으로 방향을 돌렸다고 한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합병을 추진한다고 한다. [[2016년]] 7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주식 취득 금지',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 간 합병금지' 결정을 내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8/0200000000AKR20160718067500002.HTML|기사]] 결국 7월 25일 SK텔레콤은 [[CJ오쇼핑]]과 체결한 [[CJ헬로비전]]의 주식매매 계약을 해제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5/0200000000AKR20160725170500017.HTML|기사]] [[2018년]] 10월, 보안업체 [[ADT캡스]]를 인수하였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NSOK를 ADT캡스에 흡수합병되는 형식으로 통합시켰다. [[2019년]] 4월, 손자회사([[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SK스토아]]의 지분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2019년]] [[10월]] 내년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한국판 트위치를 내놓겠다며 [[스트리밍]] [[OTT]] 시장에 뛰어들것을 발표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589555|기사]] 아직까지 정확한 구체적인 서비스 형태나 명칭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해당 플랫폼에는 [[e스포츠]] 구단인 [[T1]]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론칭 시작과 동시에 [[이상혁|페이커]]를 비롯한 [[T1]] 소속 선수들이 전부 해당 플랫폼으로 이적할 확률이 매우 높다.] 다만 이미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 TV]]가 선점하고 있어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지분을 차지하게 될지 기대반 우려반의 반응들을 모으고 있다. [[2015년]] [[CJ헬로비전]] 인수 실패의 고배를 마셨던 SK텔레콤이 [[2019년]] 2월,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통해 [[태광그룹]] 소유의 [[케이블 TV]] 사업자 [[티브로드]]를 인수합병하겠다 발표. 이후 [[2020년]] 4월 30일, 합병 법인이 출범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